히어로 네임부터가 캡틴 아메리카라서 애국주의 꼴보수로 오해받기 쉽지만
사실 미국이란 집단이 자유를 억압하게 된다면
얼마든지 미국 정부와 반목할 수 있는 인물
물론 코믹스에선 캡틴 하이드라 이슈 땜에 이미지 다 조져졌고
이거 땜에 욕 먹어도 쌈
히어로 네임부터가 캡틴 아메리카라서 애국주의 꼴보수로 오해받기 쉽지만
사실 미국이란 집단이 자유를 억압하게 된다면
얼마든지 미국 정부와 반목할 수 있는 인물
물론 코믹스에선 캡틴 하이드라 이슈 땜에 이미지 다 조져졌고
이거 땜에 욕 먹어도 쌈
그냥 (합당한 이유가 없다면) 명령을 따를 것 에 가까움
그래서 어벤져스1에서도 뒤가 구리다는 말 듣고 하이드라 무기 찾아내잖아
극장에서 살인충동 느낌
내 방광!!
캡틴 방광버스터
버키 잡혔다고 상관 명령 거부하고 하이드라 기지 쳐들어가서 탈탈 털고 온 애잖아.
처음부터 명령도 뭐같은 명령은 안따르는 애였음.
극장에서 살인충동 느낌
내 방광!!
캡틴 방광버스터
막짤은 방패로 패도 무죄떠야됨
원래 어벤져스 초기까지만 해도
"우린 명령에 따르면 된다"고 할 정도였는데
어벤져스랑 윈터솔져 겪으면서 많이 변했지...
그냥 (합당한 이유가 없다면) 명령을 따를 것 에 가까움
그래서 어벤져스1에서도 뒤가 구리다는 말 듣고 하이드라 무기 찾아내잖아
버키 잡혔다고 상관 명령 거부하고 하이드라 기지 쳐들어가서 탈탈 털고 온 애잖아.
처음부터 명령도 뭐같은 명령은 안따르는 애였음.
캡틴 프리덤으로 이름바꾸자
나도 처음에 미국 특유의 국뽕적인 디자인과 색채 때문에 거부감이 들었는데 영화를 보면 볼수록 캡아가 점점 좋아짐
영화에서는 쉴드 해체해버리는 장면으로 나옴
그리고 와칸다의 캡틴으로 전직
블루스컬의 방광
어벤져스 1편까지는 꼴보수는 아니더라도 꽉막히고 상부의 명령을 지키는 그런 사람이었음. 근데 뉴욕사건으로 토니와 캡틴의 생각이 서로 뒤바뀌었음. 그것이 극적으로 반목하는 것이 시빌워. 시빌워 보다보면 둘이, 특히 토니가 많이 정신적으로 성장했구나 란 생각과 둘 생각이 바뀐 아이러니함이 영화를 한층 더 몰입하게 만들어 줬음.
말그대로 이상적인 정의의 구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