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별로 좋아하지않는 1인입니다
친구들이랑 마실때는 서로 이야기 하고 듣는게 즐거워 적게마셔도 뭐라 하는 애가 없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직장 회식때..
정기 회식은 물론 퇴근전에 갑자기 벙개식으로 사람들 모아서 회식은 하는데,
내가 술 안좋아하는거 알면서 하는말이 술을 먹고 필름도 끊겨보고, 위액이 나올때까지 토하게 마셔봐야 는다고..
그리고 난데없이 한마디씩 하고 우턴을 하라고 하니 난 안마실수가 없고..(안마시고 잔 넘기면 뭐라하고, 그렇다고 버리면 뭐라할거고..)
솔직히 애들 먹여살려야하니 다니는데 술 때문에 퇴직하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미친 사람 같습니다
이해가 안되네요.
이시간이면 무조건 자는 시간인데
오늘 주량정도 2/3병 정도?? 마셨더니 11시반쯤 자서 1시쯤 깨서 속이 안좋고 머리가 아파서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ㅜㅜ
https://cohabe.com/sisa/62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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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맘먹고.....술억지로 먹이면 테이블위에 토하세요....그럼 안먹입니다
하...
요즘도 저런사람이 있군요 헛구역질좀하주세여 ㄷㄷㄷㄷ
꼭 먹어야한다면.. ㅠㅠ RU-21이라도 구해서 먹으면서 마셔야죠. ㅠ
미친인간들....ㄷㄷㄷㄷㄷ
술 끊은지 15년 넘었네요...
처가 쪽이 술을 한방울도 못하는 체질인데..
불참하려고한 맥주 회식 때 억지로 참여시켜 맥주 500짜리 먹였는데 그자리에서 다토함..
다음부터 안부른다고 하네요.
보통 가진것 없거나, 허세덩어리거나, 실속 없거나, 일에 자신감 없거나, 일 못하거나, 자존감 없는 놈들이 내세울게 없으니 내세우는게 술 잘먹는 자랑이죠.
그런 개소리 하는 놈들 보면 일단 ㅂ ㅅ취급합니다.
체질적으로 술못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근데 천박한 것들이 하는 말이 꼭 있지요.
마시면 는다고. 정신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이런 개소리를 하는 놈들이 꼭 있어요.
누군가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데 정신력이 약해서 그런거라고 계속 먹으면 는다고
해서억지로 먹으면 죽습니다.
그런 놈은 사람 취급하지 마세요. 술자랑 하는 놈, 술 강권 하는 놈치고 인간된 놈 없습니다.
대부분 실속없고, 자기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인색한 소인배 덩어리 입니다.
술못먹는 사람에게 억지로 술먹이는 건 입으로 강O하는것과 마찬가지죠.
윗사람이 권하면, 인사치레로 한잔만 받고 저 체질적으로 술을 못먹습니다...라고 말씀하세요.
계속 권하면 정색도 하시고요.
저희 와이프가 어디서나 당당하게 술을 거절하는 제 모습에 반해서 결혼 했다고 하더이다.
저도 술마시면 님과 증상이 같습니다.
천박한 놈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내 몸을 상하게 하지 마세요.
한잔은 마셔줍니다.
다음은 거절하세요.
어느조직에나 저런 미친놈은 꼭 있더라구요..전 치과치료받아 못 마신다했더니 알콜로 소독하면 괜찮다고 마시라고하는 미친놈도 봤습니다.
술먹고 제대로 진상짓으로 이구역 미친놈은 나야나 한번하면 앞으로 피해다닐겁니다
평상시 술은 안먹는데 권하는 사람 너무 싫음.
술너무 싫다. 다음날도 피곤하고 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