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작년에 수없이 보던 내부 사쿠라의 짜여진 기획인데..
기자 하나 심복으로 두고 문건 빼돌리고 (작년에 박지원은 주로 연합뉴스 이용)
이걸 일부러 왜곡해서 기사쓰고..
외부에서 바로 그 왜곡 내용을 받아서 기자들에게 2차 뿌리고..
당내에서 받아서 또 난리치고..
이래서 탈당시 연계 공작을 위해 내부에 사쿠라를 일부 남겨두는 건데 그들이 다시 활동개시 한것임.
당내 사쿠라 하나는 당밖의 사쿠라 열명에 해당함.
이거 동아일보 연줄이 누군지 미리 파악하고 있지 않으면 대선 임박할수록 계속 반복됨.
사후 해명보다는 적을 미리 알아놔야 함.
또다른 박모씨도 연합뉴스 잘 이용하던데... 필리버스터 때도 그렇고요... 이번에는 특조위때문에 바빠서 그럴틈이 없었겠지만...
더민주는 빨리 제대로 가려내고 조치하시길 바랍니다!!!
점점 정치에 환멸이 느껴지기 시작한다....또 내부자들 축출해서, 옛날처럼 무슨 길로틴으로 처형하려고 하시나요?? 왤케 극단적이신지;;;
사쿠라들은 내쳐야죠
환멸까지야 할필요있나요. 다 과정이거늘.
정윤회 문건파동이 오버랩되는 이유는 뭐지..
그 때도 문건내용이 아니라 유출경위로 몰아가서 엄한 사람 죽게 만들더니만;;
정부가 밉다고 해서 똑같은 짓은 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저넘들은 일상적인 활동도 순식간에 논란으로 만들어 버리는 재주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