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면 더 잘 알겠지만, 저 드라마 자체가 '절대적으로 맞는 논리는 없다.'라는 식으로 많이 흘러감. 저건 PC도 아니고 감정에 호소하는 것도 아니지만, 기존의 남주 논리를 좀 시간이 흐른 뒤이기는 하지만 여주가 적절하게 반박하면서 합격했다고 인정해주는 뭐 그런 내용.
sdafs2018/05/29 23:38
쟤는 진짜 살면서 칼침 안맞은게 신기하더라 ㅋㅋㅋㅋㅋ
연기보면 진짜 약오르던데 ㅋㅋㅋㅋㅋㅋㅋ
sdafs2018/05/29 23:37
원래 자기가 앉을 수 있었던거 할아버지한테 양보하려했었어
그런데 남자가 비집고 들어가서 앉아버린거야
추천 셔틀2018/05/29 23:35
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그자리에서말못하고혼자곰곰히생각하면서늦게반혼함ㅋㅋㅋㅋㅋㅋ
늘그니까자미오네2018/05/29 23:33
? 뭔소리야 이건. 의도만 알겠네
M4A3E22018/05/29 23:33
애초에 지도 서있으면서 앉아있는 사람 비키라는게 말이 안되는거지
늘그니까자미오네2018/05/29 23:33
? 뭔소리야 이건. 의도만 알겠네
sdafs2018/05/29 23:37
원래 자기가 앉을 수 있었던거 할아버지한테 양보하려했었어
그런데 남자가 비집고 들어가서 앉아버린거야
쟤는 진짜 살면서 칼침 안맞은게 신기하더라 ㅋㅋㅋㅋㅋ
연기보면 진짜 약오르던데 ㅋㅋㅋㅋㅋㅋㅋ
lacidk2018/05/30 00:12
연기를 존나잘하니깐...저거 다음에 출연한게 일드 전설인 한지와 나오키잖어
sdafs2018/05/30 00:14
난 리갈하이 먼저봐서 한자와 나오키 적응이 안되더라
스즈란의 초원2018/05/29 23:35
저런거 PC임?
추천 셔틀2018/05/29 23:35
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그자리에서말못하고혼자곰곰히생각하면서늦게반혼함ㅋㅋㅋㅋㅋㅋ
sdafs2018/05/29 23:37
리갈하이 개꿀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aze2018/05/29 23:38
드라마 보면 더 잘 알겠지만, 저 드라마 자체가 '절대적으로 맞는 논리는 없다.'라는 식으로 많이 흘러감. 저건 PC도 아니고 감정에 호소하는 것도 아니지만, 기존의 남주 논리를 좀 시간이 흐른 뒤이기는 하지만 여주가 적절하게 반박하면서 합격했다고 인정해주는 뭐 그런 내용.
근데 실제 법정에서도 법리해석은 굉장히 다양하게 이루어짐. 또 결국 판결은 사람이 하기 때문에 감정에 호소하고 궤변을 늘어놓는 거라 할지라도 먹히는거임.
피로좀가라2018/05/29 23:45
근데 드라마 자체가 감정에 호소를 깨버리는 궤변으로 재미를 만드는 드라마라 그걸 벗어나긴 힘듦.
앗흐트랄2018/05/29 23:41
각키 귀여움 ㅋㅋㅋ
루리웹-83578767192018/05/29 23:41
아사도라 발암
씨그램마시쩡2018/05/29 23:42
유게 덕분에 알게된 드라마 재밌게 봄
낚시요시2018/05/29 23:42
각키쨩이 귀여우니 상관없어
모노노베 후토2018/05/29 23:44
ㅋㅋ 말싸움 지고나면 집에서 잘때 반박이 떠오름 ㅋㅋㅋㅋㅋ
살아있는성인2018/05/29 23:45
집에가서 이불 덮으면 꼭 생각남 ㅋㅋㅋㅋㅋ
Tanuking2018/05/29 23:45
당하면 갚아준다. 배로 갚는다! 하던 아저씨가
당하는 놈이 바아아아아보라고!!! 하니까 혼란에 빠졌음ㅋㅋㅋㅋ
에로소년2018/05/29 23:48
가르마 방향에 따라서 인격 바뀜
참공2018/05/29 23:49
지금 봐도 두 캐릭터가 같은 배우인게 신기함
한자와 나오키 마지막화에서 그렇게 소리 지르던 사람이 리갈하이 가서는 ㅋㅋㅋㅋㅋ
sdafs2018/05/29 23:54
한자와 나오키: 당한면 갚아준다! 배로 갚아주마!
코미카도 켄스케: 물러! 당하지 않아도 갚아준다! 본적도 없는 녀석한테도 갚아준다! 누구든지 걸리는데로다!
잉수풍뎅이2018/05/29 23:48
끼에~헤헤헤헤ㅔ헼
pseudo2018/05/29 23:50
유이 맞나? 마지막에 표정봐 ㅋㅋㅋ
maskF2018/05/29 23:51
드라마고 뭐고 떠나서 저게 실제 상황이면 좀 짜증날 거 같은데.
어리면 무조건 앉지도 말란 건가. 저런 분들 위해서 노약자석 만들어드린 거 아님?
루리웹-29735929042018/05/29 23:54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자는척을 하죠 ㅋ
maskF2018/05/29 23:58
지난번에 지하철에서 앉아서 가는데 (김포공항에서 광나루까지 가는 겁나 긴 5호선 여정이었음)
어느 역인지는 기억 안 나는데 왠 할아범탱이가 내 앞에 불뚝한 배 들이밀면서 서 있더라고.
다른 빈 공간 많은데 굳이 내 앞에.
좌우 훑어보니까 다들 자는 척하고 나만 폰 보고 있으니까 자리 내놓으라고 시위하는 거 같아서
무시하고 계속 갔더니 잔소리하드라. 이어폰 끼고 있어서 하나도 안 들리니까 냅뒀는데 갑자기 옆에서 서 있던 아줌마가 '학생 어른이 말하면 들어야지!' 하면서 이어폰 뽑으려고 하는데 빡치더라 진짜..
드라마 보면 더 잘 알겠지만, 저 드라마 자체가 '절대적으로 맞는 논리는 없다.'라는 식으로 많이 흘러감. 저건 PC도 아니고 감정에 호소하는 것도 아니지만, 기존의 남주 논리를 좀 시간이 흐른 뒤이기는 하지만 여주가 적절하게 반박하면서 합격했다고 인정해주는 뭐 그런 내용.
쟤는 진짜 살면서 칼침 안맞은게 신기하더라 ㅋㅋㅋㅋㅋ
연기보면 진짜 약오르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자기가 앉을 수 있었던거 할아버지한테 양보하려했었어
그런데 남자가 비집고 들어가서 앉아버린거야
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그자리에서말못하고혼자곰곰히생각하면서늦게반혼함ㅋㅋㅋㅋㅋㅋ
? 뭔소리야 이건. 의도만 알겠네
애초에 지도 서있으면서 앉아있는 사람 비키라는게 말이 안되는거지
? 뭔소리야 이건. 의도만 알겠네
원래 자기가 앉을 수 있었던거 할아버지한테 양보하려했었어
그런데 남자가 비집고 들어가서 앉아버린거야
.
안본자의 최후
셔먼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은 논리로 안되겠다 싶으면 욕이나 인신비방 들어가지. ㅋㅋㅋ
여자들 처럼 감정에 호소하는 방법도 있구나.
금술! '선즙필승'
여자들 보다는 저 여자 라는 표현이 맞을듯
표정이 너무 얄미워 ㅋㅋㅋ
쟤는 진짜 살면서 칼침 안맞은게 신기하더라 ㅋㅋㅋㅋㅋ
연기보면 진짜 약오르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연기를 존나잘하니깐...저거 다음에 출연한게 일드 전설인 한지와 나오키잖어
난 리갈하이 먼저봐서 한자와 나오키 적응이 안되더라
저런거 PC임?
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그자리에서말못하고혼자곰곰히생각하면서늦게반혼함ㅋㅋㅋㅋㅋㅋ
리갈하이 개꿀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보면 더 잘 알겠지만, 저 드라마 자체가 '절대적으로 맞는 논리는 없다.'라는 식으로 많이 흘러감. 저건 PC도 아니고 감정에 호소하는 것도 아니지만, 기존의 남주 논리를 좀 시간이 흐른 뒤이기는 하지만 여주가 적절하게 반박하면서 합격했다고 인정해주는 뭐 그런 내용.
근데 잘보면 여주고 남주고 둘다 개샠히야...
한놈은 감정에 호소하고, 한놈은 순 궤변쟁이여...
중간헤 힙스타 나잘난 하나 나오잖아. 중2병ㅋㅋㅋ
근데 실제 법정에서도 법리해석은 굉장히 다양하게 이루어짐. 또 결국 판결은 사람이 하기 때문에 감정에 호소하고 궤변을 늘어놓는 거라 할지라도 먹히는거임.
근데 드라마 자체가 감정에 호소를 깨버리는 궤변으로 재미를 만드는 드라마라 그걸 벗어나긴 힘듦.
각키 귀여움 ㅋㅋㅋ
아사도라 발암
유게 덕분에 알게된 드라마 재밌게 봄
각키쨩이 귀여우니 상관없어
ㅋㅋ 말싸움 지고나면 집에서 잘때 반박이 떠오름 ㅋㅋㅋㅋㅋ
집에가서 이불 덮으면 꼭 생각남 ㅋㅋㅋㅋㅋ
당하면 갚아준다. 배로 갚는다! 하던 아저씨가
당하는 놈이 바아아아아보라고!!! 하니까 혼란에 빠졌음ㅋㅋㅋㅋ
가르마 방향에 따라서 인격 바뀜
지금 봐도 두 캐릭터가 같은 배우인게 신기함
한자와 나오키 마지막화에서 그렇게 소리 지르던 사람이 리갈하이 가서는 ㅋㅋㅋㅋㅋ
한자와 나오키: 당한면 갚아준다! 배로 갚아주마!
코미카도 켄스케: 물러! 당하지 않아도 갚아준다! 본적도 없는 녀석한테도 갚아준다! 누구든지 걸리는데로다!
끼에~헤헤헤헤ㅔ헼
유이 맞나? 마지막에 표정봐 ㅋㅋㅋ
드라마고 뭐고 떠나서 저게 실제 상황이면 좀 짜증날 거 같은데.
어리면 무조건 앉지도 말란 건가. 저런 분들 위해서 노약자석 만들어드린 거 아님?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자는척을 하죠 ㅋ
지난번에 지하철에서 앉아서 가는데 (김포공항에서 광나루까지 가는 겁나 긴 5호선 여정이었음)
어느 역인지는 기억 안 나는데 왠 할아범탱이가 내 앞에 불뚝한 배 들이밀면서 서 있더라고.
다른 빈 공간 많은데 굳이 내 앞에.
좌우 훑어보니까 다들 자는 척하고 나만 폰 보고 있으니까 자리 내놓으라고 시위하는 거 같아서
무시하고 계속 갔더니 잔소리하드라. 이어폰 끼고 있어서 하나도 안 들리니까 냅뒀는데 갑자기 옆에서 서 있던 아줌마가 '학생 어른이 말하면 들어야지!' 하면서 이어폰 뽑으려고 하는데 빡치더라 진짜..
그걸 왜 그대로 나둬..까불면 조져야지
리갈하이 왜 새로운 시즌 안나오는지 모르겠음
개꿀잼 일드인데..
밑에서 두번째 표정에서 딥빡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