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금석
1932~
조선인민군 공군 조종사로 당시 미그-15 조종사로 복무
공산주의에 환멸을 느껴 1953년 9월 21일 남한으로의 귀순을 결심하고 비행에 오름
실제 기체
이륙 후 바로 서울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김포에 착륙했고
김포 착륙 후 사진
뜬금없이 소련의 최신예기를 손에 넣은 미군은 호옹이!!!!를 외치며 오키나와에서 테스트
테스트 결과는
F-86과 MiG-15의 성능이 비등비등했다고 한다
그 후 노금석은 UN군에게 10만달러의 포상금을 받고 미국으로 귀순
항공사 엔지니어로 일함
그리고
아직 살아계심
미국으로 가길 잘하신듯..
진짜 저때는 소련까지 나섰다지
근데 남한에 귀순 안하고 미국으로 귀순한건가?
남한으로 귀화하면 보호받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을지도...
실제로 죽었을듯.
ㄷㄷ
진짜 저때는 소련까지 나섰다지
미국으로 가길 잘하신듯..
ㅇㅇ
저때 10만 달러면 얼마냐 ㄷㄷ
지금돈으로 수백만 달러는 훨씬 더되지 않았을까 싶음.
근데 미국이랑 소련이랑 존심 싸움 떄문에 우주항공에 돈 무지막지하게 쏟아 부었던거 생각하면
격추된 것도 아니고 성능 짱짱한 적군 전투기가 그대로 손에 들어 왔으니 만세삼창 부를만 했을 듯...
나 어렸을때 이웅평 대위 귄순했던건 기억난다...
근데 남한에 귀순 안하고 미국으로 귀순한건가?
남한으로 귀화하면 보호받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을지도...
실제로 죽었을듯.
유행은 돌고 돈다지만 머리스타일이 회귀자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