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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 엄마가 시켰네
엄마가 친아빠가 누군진 얘기 안햇나보군..
기껏해봐야 중딩인 애가 어떻게 찾아가
애엄마가 뭐라 말했는지 눈에 들어온다.
진짜 아빠 알 정도로 지능지수가 좋으면 저지ㅡ랄안하지 ㅎ
지네 엄마가 시켰네
기껏해봐야 중딩인 애가 어떻게 찾아가
ㅈ되기 직전의 글이네
진짜 아빠 알 정도로 지능지수가 좋으면 저지ㅡ랄안하지 ㅎ
누군가가 사실대로 말 안해주면 어떻게 알아;; 지능으로 알 수 있는게 아니잖아... 상식적으로 여자가 애한테 거짓말 해서 시킨건데
그러니까 내 말은 저 여자애한테 시킨 엄마가 그렇단거야;;
말대로 중학생 밖에 안된 애가 어떻게 아빠 주소 알아내서 돈 내놓으라고 깽판치겠어
ㅇㅎ 그랭
근데 충분히 오해할만한 댓글이었음 ㅈㅅ
아 뭐야 위에댓보고 순빡했자나
너무하네
노린거지ㅡㅡ
자기 친아빠한태 가야지 왜 생판 남을 찾아가서 그러는거지?
애엄마가 뭐라 말했는지 눈에 들어온다.
애 엄마가 참...
아이만 불쌍하네. 상식적으로 중학생 여자애가 주소 알아내서 찾아오는게 쉽지않지
엄마가 친아빠가 누군진 얘기 안햇나보군..
친아빠가 원나잇이라 모를수도 있지.
아님 친아빠한테 찻아가서 니딸이니 키워라 했겠지.
엄마가 이야기안한게 많으니 듣고와서 다시이야기하자해야지
친아빠한테 보내라 십장생아
즈그 애미가 보지 함부로 돌려 낳은년인거 알아도 저럴까 ㅋㅋㅋ
고작 몇년 키운정이 있다고 해서
받아주는 머저리는 없다는걸 애새끼하고 애미년에게 보여줘야지
애엄마가 자기의 외도로 이혼했다는 빼고 이혼했는데 니 양육비를 안줫다고 이빨깟을듯 진짜 안봐도 비디오다
불쌍하지만 내 자식은 아니지
자초지종과 사연을 설명 했다는거보니
다 말한거겠지?
척봐도 애엄마가 애보고 구라쳤을게 뻔함
자기자식도 아닌데 왜쓰래기지 저딸도 지엄마가 뭔짓한지 모르나본데
저 딸에게 사실을 말하고 신경을 안써야됨. 친아빠 찾아가라고 해야됨.
얘야.
닌 내 딸이 아니란다.
지금 당장 피 뽑아서 유전자 대조 해봐도 된단다.
난 존나 결백하니까.
가슴 아프지만 매몰찰때는 매몰차야됨
울삼촌도 비스므리한 상황인데 이미 등골까지 다빨린거빼면
30만원 준것도 잘못
이제 툭하면 찾아오겠네
번짓수 틀린 방문인데 저 글 쓰신분은 돈까지 주셨네 아이고
애만 불쌍하다 쒸빠 ㅡㅡ
? 내용만보면 당연히 내자식도 아니니 손떼고 친부 찾아가라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와 별개로 '이혼취소 소송'??? , '(옛) 시댁' ?????
글 전체가 어색한건 작문능력이 그렇다 쳐도 저걸 틀릴수가 있나....
판춘문예인것같은 느낌임
옛 시댁에서 싸하지 않냐
모녀가 쌍으로 미쳐 돌아가지고..
뻔뻔해도 정도가 있지. 피는 못속이는 법이다.
이래서 여자들이 출산시 친자확인 의무화를 기를쓰고 반대한다지?
다른건 모르겠는데 어디서 여혐글 쳐보고 헛소리는 하지마라.
친자확인 의무화 같은소리하고 있네 ㅋ
설마 이런 개소리에 넘어가는 애들이 있겠어? ㅋㅋ 하면서 보다가도
가끔씩 이렇게 실제로 믿는애들 있는거보면 놀라울 따름 ㅋ
저건 저 사람이 문제 아니냐? 저것 보고 여자들이~ 이러면 ㅁㄱ이랑 뭐가 달라... 글이 구라일수도 있는데 우리 이런건 적당히 걸러보자 ...
왜? 뭐가 캥기냐?
상황은 다르지만 이미 시행중인 국가도 있다.
태어나자마자 혈액, 질병검사 다 하는데 왜 친자확인은 안되냐?
인권 운운하는놈들 있는데 애초에 찔리는짓을 안하면 될거 아니냐?
어쩌면 미혼모 복지차원에서 좋은효과도 볼수 있겠는데?
그렇게 '일부' 를 강조하면서 덮어대다보니 지금 아주 막장으로 흘러가고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려울것 없이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해도 얼마나 말이 안되는 개소리인지 알 수 있는건데...;;
하아.. 힘든 세상 열심히 살아라. ㅋ
이놈 뭔가 있네ㅋㅋ
뭐가 상식선에서 말이 안되는데? 언급도 못하면서 떠들기만 하면 메갈이랑 다를게 뭐냐 안그렇냐?
그렇다고 똑같은 사람이 되는건 좀 아니잖아. 그것도 걔네 하는 미러링이랑 뭐가 달라. 깔거면 전체 말고 이상한년만 까자
굳이 할 필요가 없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있냐?
이게 왜 개소리야
돈낭비 이외에 뭐가 있는데
ㅇㅇ 그래, 애초에 주 타겟은 정신나간년들이지, 정상여자까지 싸잡을 의도는 없었다
자기 피 한방울도 안섞였으면 남이지. 정은 무슨
저기 학생 나한테 이러지 마시고,
학생 아버지 찾아가세요
이상하지 않음? "이혼 취소소송?" 누가.. 글쓴이가? 글쓴이 와이프가?
자식가진 입장에서 저런 상황은 참 가슴아프다
사실을 얘기해야지
그 아이한테는 가혹할지 몰라도
방법은 그것뿐
딸입장에서야 아버지가 자기랑 엄마 버리고 다른데서 딴가정 차린거니
충분히 저럴수 있다봄
친부인걸 알았는지 어땟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야
아빠가 아니잖아 ... 남자가 알고 받아드리고 4년 키웠으면 아빠가 맞지만 아니면 아빠가 아니지
딸입장에서 이야기한건데 왜 딴소리임
남자한텐 자기딸이 아니지만 딸한텐 자기아빠였단거임
나도 양아버지한테 버림받아봐서 심정은 안다
ㅇㅇ 애 입장에선 그럴수는 있겠지
근데 옛시댁은 뭐냐 ??
판타지인 듯 싶음.
이래서 네이트는 판타지라고 하지.
시댁은 시부모의 댁- 남편의 부모님의 댁
글이 마누라 입장에서 냅다 남편으로 전환이 되었네.
옛 시댁이면 본인 본가 잖아
왜 이혼한 와이프랑 딸을 자기 본가에 보냄 ㅋㅋㅋㅋ
설마 결혼한 사람이 시댁, 친청, 처가 구별 못하는것도 아니곸ㅋㅋㅋㅋㅋ
아버지가 누군지 모를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