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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사람이야!!! 본편+그후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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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휴먼이야 휴먼!!으로 유명한 영상...

 

 

 

 

 

전체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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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자인 아버지가 매일 어머니를 폭행하고 결국 알콜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어머니는 아들과 단둘이 살게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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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그래도 아들이랑 잘살아보겠다고 

새벽5시에 일어나서 공장으로 출근하고 밤늦게까지 일을함.

그리고 쉬는날도 없이 주말에는 고깃집 철판닦는 일을 저녁5시부터 새벽5시까지 하며 조금조금 돈을 벌고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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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반찬없음 밥도안먹음...

그리고 설거지는 하지도않음.

 

 

나이가 30인데 왜 일자리 안알아보냐고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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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없음....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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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놈이 한달 게임비로 67만원에...

매일같이 치킨,피자 시켜먹음...

저러다가 결국 당뇨까지 걸렸는데 계속 치킨,피자 처묵

 

 

어머니 공장 월급이 참고로 120만원임...

아들 게임비+월세+식비+아들병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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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다음날 출근 교통비로 쓸 돈밖에없는데

그걸 자기 과자 사먹어야 한다고 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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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속되는 아들의 불꽃패드립...

참고로 이 스샷말고도 어머니한테 뿅뿅아같은 패드립을 아무렇지도않게 날림

 

 

그러다 어머니가 딱 한달만 일하는 조건으로 아들이 독립하게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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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하게됀 아들을 보고 행복해하시는 어머니 따듯하게 응원해주심...

그와중에 어머니 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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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4일뒤 바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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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유....

저거 외에 편의점이 신용카드가 안되고.(그나마 카드도 어머니꺼로 추측)

카드로 돈뽑을려면 기숙사밖으로 나가야해서 귀찮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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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만에 돌아온걸 듣고 열받은채로 

새벽까지 불판닦고 돌아온 엄마한테 처음으로 한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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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일하고 온 엄마한테 고기 안사온걸로 불평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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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오는 명대사....

그나마도 씹고 계속 게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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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패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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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는 계속 무시하자 나온 전설의 짤방...

 

 

 

그리고 심리상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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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쓰러져서 오열하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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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본 아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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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단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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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못한 심리 상담사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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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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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속 여러가지 심리치료와 고용센터에서 일 찾아주고 해피엔딩으로 대강대강 방송은 끝남...

참고로 저 일도 결국 몇일 못가서 때려치고

 

결국 어머니와 같이 살지못하고 고시원으로 나와서 살게되었다고함.

 

 

 

 

 

 

 

 

 

 

 

 

 

 

 

 

그리고...고시원에서 살게되면서 유투브에 영상을 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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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챱?여튼...비정상적으로 보이는 영상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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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에서 담배피는 여성들에게 겁을줘서 도망치게하는 영상이있는데.

영상 외에도 그 동네에서 담배피는 여자만있으면 만만해보이는지 겁을 주고 다닌다고함.(그냥 재보성 댓글이라 사실확인은 불가)

그러면서 보징어들 모가지를 따야 제맛이지라며....제법 무서운 댓글을....

 

 

과연 그는 그의 삶에 무엇이 그렇게 불만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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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삐뚤어진 이유에 대한 글인데...

생일날 어머니가 11시에 짧게 생일 축하한다는 문자를 했다고....이런 반응임...

참고로 그해 아들 생일이 토요일이였으니 어머니는 고깃집 불판을 닦으시다 아마 쉬는시간에 잠깐 문자를 보내준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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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방송촬영협조의 조건으로 게임아이템 혹은 고가의 술을 요구했는데 안줬고...

자기 팬티만입고있는 모습+게임화면이 잠깐 노출되서 다른유저들에게 들켰다고 찡찡거리는글을 지식인에 글올림...

저기에는 빠져있지만 방송사PD죽여버린다고 협박도함ㅋㅋㅋ

 

 

 

 

 

 

 

 

 

 

 

뭐 아버지가 알콜중독자에 폭력을 일삼았지만...

그게 나이 30먹을떄까지 저렇게 막장짓하는것에 대한 타당한 변명이될까....

댓글
  • 므롸롸롸 2018/05/28 04:36

    인간이란게 진짜 급박한 상황에 놓이게 되면 자기 손으로 우물파게 되있다

  • 분노의 토끼 2018/05/28 04:40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고있다는 해피엔딩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어머니가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 ガルマ 2018/05/28 04:36

    통한의 1비추들 뭐냐

  • 쉬폰케이크 2018/05/28 04:30

    닌겐..닌겐 이즈 네이버 체인지

  • 돌격강등하트! 2018/05/28 04:33

    마음이 되게 아프네 힘든 삶이여도 자식하나 보고 살았을텐데 ..

  • 쉬폰케이크 2018/05/28 04:30

    닌겐..닌겐 이즈 네이버 체인지

    (Kk5BUz)

  • 유리안 민츠 2018/05/28 04:30

    ㅠㅠ

    (Kk5BUz)

  • bd버질 2018/05/28 04:30

    부모는 선택할수없어도 지인생은 지가 선택하는거지

    (Kk5BUz)

  • 1가정1에릭남 2018/05/28 04:31

    뿅뿅진짜 엄마는무슨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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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맛브리 2018/05/28 04:31

    내가 어머니였다면
    버리고 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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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크라고 불러줘 2018/05/28 04:32

    많이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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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와사키 사키 2018/05/28 0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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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우로보로스M 2018/05/28 07:09

    이 어원 놈이 머라는겨 뒤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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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Tier 2018/05/28 04:32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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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유노다웨 2018/05/28 04:32

    이유는 될수 있어도 책임저줄 사람도 없는게 슬플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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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격강등하트! 2018/05/28 04:33

    마음이 되게 아프네 힘든 삶이여도 자식하나 보고 살았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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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살면안돼 2018/05/28 04:34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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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롸롸롸 2018/05/28 04:36

    뭐 알콜중독자 아버지 밑에서 맞으면서 커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정신적으로 많이 문제가 있어보이는 사람이긴 하더라
    저런 경우는 이미 머리도 굳을대로 굳어서 더 이상 안바뀌지
    그냥 뒷바라지 다 끊고 혼자 알아서 살게 냅둬야 한다
    강제로라도 집에서 내 쫓아야돼
    물론 부모님 마음에 그래도 가족이고 자식새끼니까 눈에 밟히겠지만 자식을 생각해서라도 먹여살리면 안된다고 생각함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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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롸롸롸 2018/05/28 04:36

    인간이란게 진짜 급박한 상황에 놓이게 되면 자기 손으로 우물파게 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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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롸롸롸 2018/05/28 04:39

    뭐 그거야 지 맘이지
    지가 그렇게 살겠다고 정한건데 거따대고 뭐라하겠냐
    아직까지 안 아쉬우니까 저러고 살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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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찐따 2018/05/28 05:07

    단정하지마라
    급박하다고 자기 손으로 우물 팔 수 있는 인간이 몇 이나 되겠냐
    환경에 따라서 우물이 뭔지도 모르는 경우도 태반임
    물론 결말은..... 보는대로....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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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롸롸롸 2018/05/28 05:08

    글쎄...난 진짜 극한 상황까지 몰리게 되면 뭐라도 할거라고 생각함
    범죄를 저지르던 당장 나가서 노가다를 뛰던 말이야
    뭐 니 말대로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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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찐따 2018/05/28 05:16

    ㅇㅇ...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할 수 없는 사람이 있음....
    막다른 길에 몰렸다고 전부 각성할 수 있으면 대한민국 ■■률이 그렇게 높진 않겠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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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ガルマ 2018/05/28 05:18

    쟤 글보면 우물파는게 아니라 살인저지를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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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ohang 2018/05/28 05:19

    벼랑끝으로 몰리면 둘중하나지뭐 떨어지거나 어떻게든 밀고나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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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재 2018/05/28 05:19

    우물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쟤는 아니지
    저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어머님도, 방송에서도 다 친절하고 간절히 우물파는법을 가르쳐 주려고 하고 있는데? 그냥 저가 지 어머니한테 빌붙어 살려는것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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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ohang 2018/05/28 05:19

    어찌됬건 선택을 해야하는 시기는 언젠가는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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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찐따 2018/05/28 05:26

    우물을 파지 않는 경우가 하나가 아니잖냐.
    저 경우도 목이 말라도 스스로 우물을 파야한다는 사고방식 자체가 없는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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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찐따 2018/05/28 05:27

    우물을 파라고? 내가 왜?
    이런 거 처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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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知火舞 2018/05/28 07:28

    세상을 니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데여
    세상은 니생각보다 더하단다
    너는 최순실을 예상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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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ly Days 2018/05/28 07:47

    일단 알아서 살게 냅둔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임. 대문 밖에 버티고 앉아있으면 어쩔거임?
    사람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집안에 들어올 수 있다
    내가 볼땐 창문을 깨서라도 들어올 사람으로 보인다. 경찰? 그것도 한두번이지
    그런 사람에게 진짜 급박한 상황이란게 뭔지 모르겠네
    모든 가족이 죽고 난 후? 글쎄...... 그때가 되면 어떻게 살지 궁금하긴 하네
    국가에서 지원해준다면 그걸로 살거고 아니라면 기껏해도 편의점 알바정도겠지
    그것도 먼훗날 얘기라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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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ガルマ 2018/05/28 04:36

    통한의 1비추들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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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롸롸롸 2018/05/28 04:39

    본인 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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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일라잇스파클 2018/05/28 05:39

    진짜 본인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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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비테이론 2018/05/28 05:42

    각도기 깨는애들 찾아댕기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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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치하 시스이 2018/05/28 06:27

    본인왔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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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잉간Nepgear-G36 2018/05/28 07:36

    동조하는 3인은 또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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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루치기 2018/05/28 08:20

    명수와 같은 입장인 애들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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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의 토끼 2018/05/28 04:40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고있다는 해피엔딩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어머니가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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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아앙아앙아 2018/05/28 05:07

    어머니 진짜 안쓰럽다.. 남편은 알콜중독에 툭하면 마누라 때리는 사람이고 아들은 저러고 있으면 얼마나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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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재 2018/05/28 05:08

    뭔가 이 사람 게시글에 자꾸 실드가 받히고 비추 하나씩은 달리는거 보니 여기 본인이 있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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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재 2018/05/28 05:09

    보고있으면 제발 효도하고 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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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게개노잼 2018/05/28 05:08

    하실만큼 하셨는데 이제 저런놈 갖다 버리고 맘편히 사셨음 좋겠다. 문제는 그게 또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거지 부모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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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흑용기병 2018/05/28 05:08

    같은 백수인 나도 참 한심하다. 부모한테 짐덩이인 나도 저 사람과 다를 게 없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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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아앙아앙아 2018/05/28 05:16

    적어도 너는 부모님한테 패드립은 안칠거아냐 스스로가 백수라서 짐덩이라고 생각하는걸 보면 일하려는 의지도 있는것 같은데 너무 너를 저평가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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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식사 2018/05/28 05:44

    딴건 모르겠는데 백수라고 자신감잃어서 집에만 있지마. 사람이 썩는다는걸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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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구름 2018/05/28 05:13

    안쓰러운걸 넘어서 잃을 것도 없는 새퀴라서 아무렇지도 않게 살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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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폴룬 2018/05/28 05:14

    통한의 1비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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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rrus 2018/05/28 05:17

    비추 1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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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타쿠 2018/05/28 05:19

    와... 인간이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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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man 2018/05/28 05:20

    쟤는 어찌되든 관심없고,
    쟤네 어머니만 안타깝지. 지나간 세월을 어찌할 순 없어도 지금이라도 조금이나마 덜 불행하셨으면 좋겠다. 어디 지원같은거 해드릴 방법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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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파스트 2018/05/28 05:20

    삶의 의지는 없는데 죽기는 무서우니 겨우 사는구만...남한테 폐나 끼치지나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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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ING36 2018/05/28 05:21

    아무런 지원없이 혼자 알아서 살게 해야한다 진짜... 어머님이 너무 안쓰러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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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ING36 2018/05/28 05:22

    어머님 혼자 사셨으면 좋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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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유도가 2018/05/28 05:25

    저건 걍 정상인과 다른 정신에 문제가 있는 존재임. 정신병원에 넣는 것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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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ガルマ 2018/05/28 05:28

    정신과치료+정신병원입원 다 했는데 효과없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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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찐따 2018/05/28 05:32

    치료가 아니라 격리하라는 뜻인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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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미화원 2018/05/28 05:39

    정신병원이 무슨 사회부적응자들 수용소인줄 알어? 정신병원도 일반병원처럼 병이 생겨서 아픈 사람들이 오는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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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_Knight_모드레드 2018/05/28 05:28

    음. 인성빼면 나랑 비슷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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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237545737 2018/05/28 05:31

    저건 지금의 모습을 보고 이래라저래라 하며 나이운운할게 아님
    어릴때 어떤가정환경에서 자라왔는지가 중요하지 나이먹었다고 그 상처가 사라지는건 아니거든
    전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서 비슷한 사례로 법륜스님이 하신말이 있는데
    자식이 부모에게 상처받았을때 가장 크게 복수하는게 바로 저런거라고 했음
    일도 안하고 결혼도 안하고 집에서 계속 부모속썩이다가 죽는게 소원이라고
    저렇게 된 원인은 분명히 있고 그게 나아지기엔 이미 너무 늦은상태라 해결할수있는게 아니라고
    보통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다곤 하지만 자식이 커서 문제가 있는경우는 자식이기는 부모들이라 자녀들이 이기질 못하니 저런식으로 자기삶을 포기하면서 부모속을 썩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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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누구 2018/05/28 05:34

    아 진짜 열이 뻐친다...물론 가정환경에서의 먼가 어렸을때 크게 틀어진게 있을건데...배댓처럼 졸라 배고품을 느껴봐야 우물을 파지.....아 정말 안타깝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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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붕탁 부붕탁 2018/05/28 05:35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 같은대.. 직업 못구하고 어머니께 얹여서 사는거야 요즘 세상이 취직하기 힘드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대 그 외에는 정상인 갖지가 않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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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립족발 2018/05/28 05:40

    응 나도 이분은 많이 아파보임, 물론 여러가지 면에서 저분을 누군가가 지적할 정도로 화가날 수 있는건 충분히 이해함. 그런데 지금 저분 전체적인 상황을 보면 자기가 겪었던 일에 대해서 납득을 못하고 있는게 맞음. 그런데 그 일에 대해서 계속 어떤 해답이나 답을 찾지 못하고 집 밖으로 못나가는거... 솔직히 근본이 정말 나쁜 분이라면 벌써 손지검을 하거나 폭력을 휘둘렀을지도 모름. 근데 저분은 지금 그정도 단계는 아니고 말로 하는 폭력 정도가 끝인 단계. 어머니 마음도 이해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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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ガルマ 2018/05/28 05:54

    저분 아버지한테 폭력휘두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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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립족발 2018/05/28 05:55

    돌아가신거 아니었음?

    (Kk5BUz)

  • 삼립족발 2018/05/28 05:55

    폭력이 수반됐다고 하면 심각한거네 내가 잘못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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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식사 2018/05/28 05:46

    진짜 각도기깨는놈 찾고있나 비추가 거짓말처럼 멎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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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미루전문어쌔신언니 2018/05/28 05:56

    근데 의문의 1비추 달리는건 이런 글뿐만 아니라 어느 글에나 항상 돌아댕김
    여기서 유난히 돋보이는것뿐

    (Kk5BUz)

  • 타카 2018/05/28 05:58

    어머님은 무슨 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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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브닐 2018/05/28 06:08

    답이 없지 그냥 인간쓰레기인데
    폐기가 안되니 ㅠㅠ.
    어머니는 뭔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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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돌고래의꿈으로 안녕히 2018/05/28 06:08

    워매 메모장 키게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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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cocia-Homu! 2018/05/28 06:13

    농담삼아 써먹기에는 저 어머님 인생이 너무 불쌍함
    하 나도 얼른 취직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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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쩡둥의신 2018/05/28 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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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뮤니티 CEO 2018/05/28 07:24

    안보여

    (Kk5BUz)

  • 오메가레드 2018/05/28 06:30

    부친이 상습적으로 알콜중독에 폭력을 휘둘렀다면
    저것보다 더 망가질 수도 있슴.
    물론 모든 그런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니고, 그게 행위에 대한 정당화가 되는 것도 아니지만
    저것보다 더 망가진 사람도 많다는 것 또한 사실임.
    동정의 여지가 없지는 않다는 것.
    또 술먹고 애 팰 떄 그냥 암말 없이 쥐어팼겠어?
    온갖 인신 공격을 했겠지. 그게 몇년이나 이어지다 보면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고,
    그렇게 해서 망가지면 혼자서는 회복 못함. 강한 사람은 안 망가질 수도 있겠지.
    근데 모든 사람이 강할 수는 없슴.
    저 어머니만 생각하면 아들은 천하의 폐륜아에 인생 실패자 같겠고 어떻게든 아들을 죽일 놈으로 극단적으로 욕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실제로 이미 그랬고)피카츄 배나 만지셈.
    저런 사람이 이런 게시판에서 자기 욕하는 거 알게 되면 어떨꺼 같냐?
    바로 고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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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리호리한 호리 2018/05/28 06:39

    알콜중독 가정이 얼마나 불행한지 잘 알기에 그저 너무 안타깝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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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309723772 2018/05/28 06:43

    그냥 살아있지말고 뒤지지
    살아있는 비용을 요구하네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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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낑ㅋ 2018/05/28 06:45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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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어제이데커 2018/05/28 06:53

    어머니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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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칠사칠 2018/05/28 06:53

    어릴때 당한 일들 무시할게 아님
    가끔 환경이 뭔상관이냐 하는 사람들 있는데
    상황 상관없이 노력~ 하는 사람들과 다를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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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길1 2018/05/28 06:55

    이런 거 보면 TED에서 사형수 얘기했던 변호사였나 그 사람 생각남. 사회가 저런 깨진 가정에는 더 빨리 개입해야 저런 사람도 예방할 수 있다는 거였는데... 늦으면 늦을수록 돌이키기가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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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만한 게임없냐 2018/05/28 06:56

    저사람이 왜 저렇게 됐는지 이해는간다. 폭력적인 가정에서 수십년간 살다보면 사람이 속에서 부터 맛이 가게 되어있음. 어머니가 독한맘 먹고 훨신 일찍 아들 독립을 시켰어야함

    (Kk5BUz)

  • 야메의아틀리에 2018/05/28 06:59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내가 부모였으면 집팔고 호적 파고 집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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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컨덜 2018/05/28 07:04

    얼굴부터가 새상만사 귀찮아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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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는사랑입니다 2018/05/28 07:06

    어릴때 그런 환경이였다고 해서
    지금 어머님을 저렇게 고통스럽게 만들이유는 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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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즈아아 2018/05/28 07:10

    던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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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아나가다 2018/05/28 07:12

    나도 취직 못 하고 있어서 저런 비슷한 꼴이라 집안일이나 도우라고 해서 집안일 하고 있는데
    그것도 다음달 말까지라 끝나면 어떻게 해야되나 싶다 빨리 일자리 구해야 하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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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만세 2018/05/28 07:15

    진짜 보면 볼수록 소름끼친다...저런 사람은 사회에 계속 놔두면 뭔가 사고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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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XAR 2018/05/28 07:19

    저런거보면 불우한 가정에서 못견딘애들이 자포자기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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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Kant 2018/05/28 07:25

    군대는 어케 다녀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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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인반머신 2018/05/28 07:30

    여혐남혐글이나 올리는 종자들 인성이 저러치 ㅉㅉㅉ 사회암덩이같은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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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맨 2018/05/28 07:30

    엄마혼자 120만원 버는데 월세내고 자식놈이 게임비로 60만원 쓰고 맨날 피자 치킨 처먹으면... 돈이 모자라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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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티니 2018/05/28 07:32

    누가 봐도 한심한데 계속 달리는 비추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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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앍혀 2018/05/28 07:34

    엄마가 너무 무른거 아니냐..
    클만큼 컸으면 그냥 알아서 살라고 내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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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saas 2018/05/28 07:38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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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릴레레레우스 2018/05/28 07:46

    김성모 대대로 이게 약이였다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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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작업 2018/05/28 07:47

    이 색기 루리웹 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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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M 2018/05/28 07:48

    자식들은 부모의 거울이라 했습니다. 저 경우 엄마 또한 피해자 같습니다. 아빠가 모든 일의 원흉 같군요.
    자식 키우시는 분들은 부디 저거 보고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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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uble.J 2018/05/28 07:59

    어머니가 도망안가는게 신기할정도네...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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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액스 2018/05/28 08:04

    혹시 루리웹하시나요?
    비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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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Ribbon 2018/05/28 08:05

    본인이 여기 있는갑다. 댓글마다 꼬박꼬박 1비추 이상 달리는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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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TONE 2018/05/28 08:11

    불우한 가정환경?
    불우한 가정 환경에도 묵묵히 살아가는 수많은 분들에 대한 모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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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그나로쓰구이 2018/05/28 08:14

    결국 이렇게 된다니까....

    (Kk5B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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