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지만,,, 우선 다른 모든 조건은 논외로 하고,
몇달간 본 편의점 창업 형태를 적어볼게요.
작년에 편의점 한곳이 오픈했는데,,, 포스는 많이 해본분이라 생각이 되었으나 체인유통 초보! 여기까지는 이해됩니다.
얼마후 최저임금인상과 관계없이 전철역에 조금 더 가까운 곳에 편의점 오픈!!! 이런저런 얘기해보니 역시나 이쪽은 초보이고, 이분 하시는 말씀이 "전철에 더 가까운 편의점이 본인이 오픈해서 안된다는데 내 생각에는 상권이 다르다!"
그리고 잠시후 제 가게 앞에 슈퍼를 권리금 주고 한달전에 오픈!!!!!
오예~~~~~~! 한 몇일 알바 쓰다가 지금은 부부끼리 하시는 모양입니다.
최저인건비 오른거 다 알고 오픈했고, 더 오를 줄 알고 오픈 했지요!!!
건대에 있을때 재일 황당한 떡볶이 체인점 오픈했는데 최저임금 안올랐는데 금방 말아먹고 문 닫았읍니다...
자영업을 힘들게 하는건 준비 안된 창업과 그들을 노리는 체인본덤, 그리고 이익의 끝선까지 올려버린 월세지요.
그리고 쓰잘데없는 사업연속성도 없는 권리금들,,,
뭐 그렇습니다...
다른케이스는 별도로 또 얘기하면 될것 같네요...
https://cohabe.com/sisa/619313
자영업이 인건비때문에 힘들다는건 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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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는 케바케이고, 다른 케이스는 별도로 이야기하면 된다고 썻으면 이 글의 제목도 그렇게 썻어야 하는데, 글 제목은 전체를 말하고 있음.
한국의 자영업이 대부분 체인이라 비슷한 실정일겁니다. 체인아닌곳들은 좀 다를 수 있겠지요. 공장등은 제외하고,,,
대부분 비슷한 실정이라면 본문에 다른 케이스는 별도로 또 이야기하면 되거나, 케바케인 내용은 빼야겠지요?
잘안되는데 인건비때문에 힘들다이니,,, 잘되시는 분들은 미포함이지요.. 제목을 인건비때문에 힘든 체인점이라고 적는게 더 맞긴하겠네요.
아 처 사촌오빠도 요식업 체인점 두세번 말아먹었는데 차릴때부터 내용듣고 잘가면 6개월 간다고 내버려 두었지요. 왜? 워낙 돈많은 집안이니,,, 결국 본인이 엄청난 스팩을 가지고 있으면서 안한 원래 직종으로 가더군요.
모든 근본적인 원인은 수익성이죠.
임대료, 인건비, 물류비, 경쟁업체와의 가격경쟁
모든것이 힘들게 하는거죠.
장사 잘돼서 수익 괜찮으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다니는 회사 영업 잘 돼서 월급 팍팍 오르면 무슨 문제가 있겠냐고요..
수익이 나면 월세가 올랐는데 그 월세 오름이 한계점에 닿은 시점이지요..경기도 부동산에 돈이 묶여서 안풀리고,,,
자영업이 요즘 잘되는데가 얼마나된다고..
안그래도 힘든데 인건비 올라서 더 힘들다는소리
아파트산다고 가게소득에 이자비용도 상당하다고 하니,,,
말이 안 되는 글인 듯...
자기가 말 안 해놓고 뻥이래요. ㅋㅋ.
자영업이나 해보고 이야기 하시면 모르겠는데..
공도 안차본애가..
한국 축구는 어떻고 손흥민 개발이니..
이런소리 하는것 같네요.
그렇다고 취재나 조사를 열심히 한 것도 아니고요.
무슨 통계를 공부한 것도아니고..
자기가 말 안 하면 이 세상에 없는 일인가요? ㅎㅎ
집안장사 포함 30년은 자영업했습니다. 몇년하셨나요?
크으...
이분 전에 시급 9천원 노래하던 분하고 똑같네요.
집안장사 빼고 본인이 직접 운영한 기간으로 이야기 하세요.
집안 장사치면 전 제나이만큼인 40년했겠네요
혼자건 집안이건 님보단 10년은 더 길게 했어요.
전에 이런 분 있었는데...
올해 시급 7530원이지만 나는 시급 9천원 준다.
최저시급 걱정하는 자영업자들은 빨리 문 닫아라...
그래서 제가 그랬죠.
당신이 얼마나 잘나가는지 모르겠지만 세상엔 어려운 사람도 있는 법이다.
시급 9천원에 잘났다고 설치지 마라.
난 시급 1만5천원 준다.
시급 9천원 주는 당신도 사람들 착취하지 말고 문 닫아라.
님에겐 잘난체로 보이지만 그 사람들에겐 생계를 비참하게 유지하지 않을 권리가 있는겁니다. 그 얘기들에 사람들이 공감해서 추천이 많은 것이고,
그저 잘난체 하고 싶어가지고..
옛다 관심
인건비 때문에 힘든게 아니라
영업이 안되는데 고정비가 오르니 점점 힘들어 지는것 같네요.
영업 잘되면 인건비 좀 올라도 할만하죠.
그 고정비중 월새가 이미 정점을 찍은 상태이고, 돈이 안도니 더 그렇겠지요. 제 손님들도 전반적으로 일이 줄었습니다..
직원관리해보면서 느끼는게
자영업 입장에서 제일 가장 큰 지출이 인건비니
최저임금이 큰 타격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최저임금 때문에 망한다면
이건 업주탓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사람을 쓸 정도의 노동력이 필요하다면
누구든 메뉴얼 대로만 따라줘도 (얼마나 의욕적이든)
인건비의 4-5배이상 벌 수 없다면 직원 쓰지 말아야죠.
그렇기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업주의 몫이고요
알바4명쓰는데
인당 한달에 20만원가량 올라서 한명짜름
맨날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던 새끼 ㅋ
마트랑 편의점 가격차이 엄청나죠,,,,
무슨 자영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