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좋아하는 후배(서른중반)가 있는데 최근에 나이트감.
좀 젊은애(이십대후반)랑 부킹함.
새벽늦은데다 서로 이미 좀 취한 상황에서 눈맞아 바로 2차? 갔다함.
무려 2차례 응응 후 취기에 바로 꿀잠.
그러다 새벽일찍 여자 발차기 날라옴.
취해서 무방비 상태인 자길 끌고와서 성폭O했다함.
후배가 그게 무슨 소리냐며, 그럼 넌 왜 한차례 더하자 했냐고반박함.
여자는 절대 그런적없고 증거있나며 신고하겠다 난리침.
후배 순간 아차! 쌔한 느낌 들더라함.
절대 아니다고 설득시킴.
온갖 난리굿을 벌임.
결국 진짜 그건 아니나 오해되게 한점 사과한다며 정신적 피해보상으로 2백에 합의보고 끝냄.
후기
꽃뱀은 아닌거 같다함.
후배 느낌에는 취기에 자기가 좀 괜찮아보여 2차까지 갔는데 여자가 정신차리고 보니 동갑이라해 놓고선 나이가 들어보이고 외모가 생각했던 그사람이 아니어서 으름장을 놓은 것 같다함.
자기가 나이 속인건 사실이라 함.
결론은 젊은 여자애들은 당돌해서 무섭다함.
자기가 생각했던게 아니어서 수 틀리면 역관광 시도 가능성.
근데 더무서운건 나이가 좀 더 있는 여자 잘못 건들면
한방에 간다 함.
이유는 걔중에는 의도적으로 접근해 역관광한다함.
후배가 한번더 비싼 경험하고는 차라리 업소를 간다함.
나이트가 가성비? 좋다는건 옛말이라함.
후배 딱 한마디 하더군요.
몇푼 주차비 아끼려고 불법주차하다 단속에 걸리면
몇개월 유료주차비 날리는 꼴이라고.
첨부터 맘편히 유료주차장에 주차하라는 주옥같은 명언을 남김.
https://cohabe.com/sisa/61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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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가서 원나잇만큼 위험한게 없는데
아 ㅋㅋ 조심해야죠
그거만 전문으로 하는 여자 몇명 있어요
ㅎㄷㄷㄷ여자가 무서운 세상.
요즘은 진짜 위험함 ㅋㅋㅋㅋㅋ
덜덜덜덜
난 그러고보면 존나ㅓ 운이 좋네...
ㅎㄷㄷㄷㄷ
ㅗㅜㅑ 싸면바로옷입고도망가야겟다
이것역시 뺑소니신고 가능성도...
괜히 나이트 갔다가 진짜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많음..
마지막 줄처럼 차라리 업소가 편하기도 하죠~
몸소 진리를 깨달은신건가요? ㅎㄷㄷㄷㄷ
병도 조심해야쥬 ㄷ ㄷ ㄷ
녹취는 필수고 호텔이던 모텔이던 cctv에서 장난 또는 애정표현 있음 됨ㄷㄷㄷ
모텔비를 여자한테 계산하라고하면
관광당할일이 별로없다고 하더란..
여자가 취기에 심신이 미약한 상태에서 몰랐다하면 그것도
안먹힌다네요.
2백ㄷㄷㄷ 그냥 업소가는게 답인듯
그나마 여자가 선수까진 아니라 2백에 끝난거임.
정신차라고 보니 딴사람이니 왕짜증난듯.
님도 눈뜨고보니 오크더라 이해하심 편할듯요
술깨고 보니 얼굴이 지 스타일 아니라고 역관광이네
참 어이없다
후배가 언뜻보면 괜찮아보일 스타일이라.
조명 좋으니 더 그래보였을지도
아는 동생은 야간대 수업받다 눈맞은뇬하고 한밤자고나니 회사감사팀에 꼰질러서
돈 2천주고 합의봣죠.. 하여간에 몸장사할라고 달라드는년들 조심해야함..
ㅎㄷㄷㄷㄷ
저처럼 못나면 나이트는 상상도 못함
주차하다 사고가 난거지.... 불법주차하다 견인당한다 얘길 해주세요...
담부터는 무조건 녹음기 키면 사고 안날꺼라고~
그게 아닌듯요.....그냥 꽃뱀한테 당한거죠....정상적인 여자가 이런상황에서 돈을 아무리 준다고 그걸로 합의한다는게 말이 안됨.....꽃뱀도 그냥 꽃뱀이 아니고 아주 전문적이 꽃뱀한테 당한듯....돈 액수를 많이 부르면 남자도 꽃뱀 의심했을 것인데...여자가 요구했는지 남자가 2백 준다고 했는지는 몰라도 그 선에서 합의한게......전문적인 고단수 꽃뱀인듯....
합리적인 의심이네요.
영업전략이 큰욕심 안부리겠다는 박리다매 일지도
일당200!
스킬이 맘에 안들었나..?
참 여자들은 살기편한 세상이네요;;;
저건 뭐 즐기고 돈벌고 ㄷㄷㄷ;;;
유ㅈ유죄
ㅈ은 집밖에서 꺼내는거 아닙니다
녹음해도 여자가 취한척 횡설수설 별말안하고
나중에 취한상태라 기억안난다하면 엮입니다
애초부터 그런 상황을 안만들면 될껄 뭔 여자무섭다고 ㅉㅉ
그게 꽃뱀이져
일반인이 그런 상황에 돈200에 합의 보자?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