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5 vs 16-50, sel35

와 어마무시 하네요
혹시 크레인 플러스에 18-105랑 a6300 물리면 잘 버텨줄까요?
케이지해서 외장배터리도 달려고하고든요

저는 gimbal DJI를 사용하여 크레인 플러스를 사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시중에 나온 미러리스와 DSLR카메라 장착 가능한 Gimbal 이라면 크게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위의 장비에서 Camvate Cage는 half 여서 상당히 가볍고, 핸들부분에 carbon stick으로 확장을 높여 무게가 그리 나가지 않습니다. 위의 18-105mm는 아시는 바와 같이 전동줌 & 포커스 경통 길이 변화가 없어 gimbal 사용에 안성 맞춤입니다. Shure 마이크와 소니 5인치 CLM-FHD5모니터와 라이트를 장착해도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외장배터리 compact 사이즈(아이폰 1/2 사이즈보다도 작음,무게 Plus가 아닌 일반 아이폰 무게 / 정말 가볍습니다만, 국내에서 못 구하실겁니다) 5,200mm Ah 전용어댑터를 cage handle 뒷편에 결속하면 앞 뒤 balance도 잘 맞고 소니 A6000시리즈의 배터리 조루문제 해결되어 타임랩스 걸어놔도 문제없이 잘 돌아갑니다. 물론 Gimbal위의 장착도 전혀 문제 없구요. one hand control 가능합니다. / 사진의 삼각대는 시루이 제품으로 그냥 사진 찍기 위해 결속한 것인데, 나름 쓸만합니다. / 참고로 개인적인 성향과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SmallRig,Camvate 등 모든 브랜드의 cage와 모든 부속품을 아마존에서 구입하여 직접 제 취향에 맞추어 구성을 해봤습니다. 물론 마이크도 Rode,Shure,Sony 등 유명 브랜드와 모니터 Atomos,Sony 모니터를 구입해서 위의 구성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또한 위의 사진에서 렌즈 Support 스틱과 악세사리도 쉽게 제거가 가능한데, 제거를 하면 훨씬 가볍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첨언하자면 상기 사진의 구성에서 카메라 뷰파인터를 보고 사진 촬영을 하여도, cage handle이 촬영자의 이마에 닿거나 붚편함이 없습니다. A7R3,A7M3,A9 cage도 사용하고 있는데, 위의 시스템에서 handle만 제거하여A7R3,A7M3,A9 cage에 그대로 장착하면 끝입니다. [Body 교체로 인한 탈부탁 소요시간 20초이내 / 원래 불편하고 시간 뺏기는 것 싫어 해서 직접 사용해 보고, 호환성 및 휴대성을 우선합니다. 결과물은 기본이구요) 그리고 영상을 하신다면 ND필터는 상황에 따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사진,영상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가끔 하는 취미중 하나로 여행과 일상속에 추억을 남기고, 사진 보정이나 영상 편집도 모르는 아마추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