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급지른거 물건찾으러 터미널 갔다가 입구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사먹으려다 무인계산대에서 줄서서 고르는거 보고 그냥 지나쳤네요.
이제 알바자리도 많이 주나보네요.
그나저나 급지른 M5 전에 쓰던M3 보다는 많이 좋으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요새 다시 전에 하던일로 돌아가서 아이디값 하고 있습니다.
https://cohabe.com/sisa/619109
충주터미널에 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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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터미널은 아메리카나 ㄷㄷㄷ
청주터미널 가본지 5-6년 된거 같네요.
저는 기계가 훨씬 편하던데요. 알바는 다른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을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물론 기계가 있는 자리만큼은 아니더라도 알바수는 분명히 줄기는 했죠.
키오스크에 줄 미어지면 카운터 알바도 일해야하는데
걍 멀뚱멀뚱놀고 있다는게 문제죠
카드 던지면 무조건 기계로 해야 한다고 ㅋㅋ 이게 무슨
기계에서 아직 한번도 주문해본적이 없어서 슥 지나쳤는데 다음에 도전해봐야죠 ^^
그게 한명 해주면 결국 기계 사용은 잘 안하거든요.
저사람은 받아주고 나는 왜 안받아주는데? 이러는 손님들이 많아지죠.
그러니까 사람 많아서 그냥 나왔다는 거죠? 근데 무인 기계 탓인것처럼 얘기 하는 화법은?
이해력 떨어지는 일베
어우 천박해 ㅋㅋㅋㅋ
모자라면 티를 내지 마시고.. 삐딱한 성격 그대로 들어 내고 있음 .. 그래서 일베를 하겠지만
어우 천박한 인신공격 ㅋㅋㅋㅋ 님 일베 안하는 증거좀 대보셈?
본글을 이해못하고 있음 .. 못난 성격 티내지 마시고.... 내가 일베 아닌 증거는 "일베인 당신이 내게 쓴글"
일베 안하는 증거좀 대보시라니깐?
무인기계탓이라기 보다는 제가 메뉴골라서 누르고 해본적이 없어서 지나쳤다는거지요.
사람이 많지는 않았구요(충주터미널 안복잡해요) 2-3명 있더군요
무인포스 시스템 ㅎㄷㄷ 전국에 깔리고 있습니당
그런거 같네요
현장일이라 잘몰르고 살았나봐요.
동네 홈플러스 푸드코트도 바뀌었어요.
과거 셀프서비스.
이후 티켓구입 후 자리 잡고 앉아 있으면 음식 가져다 줌.
올해 티켓구입 시 카드도 직접 긁으라 함.(전에는 카드 주면 긁어 줌)
셀프 서비스.
일하는 사람 줄었어요.
인건비 저렴한 동남아도 키오스크 사용합니다.
최저임금이랑 상관없이 사인이지 시장의 발전입니다.
관계 없는 건 아니에요.
과거 셀프 서비스가 불편한 점이 있었죠
그래서 개선한 게 티켓구입하고 태그 같은 거 주면 그거
들고 타이블 가서 꽂아 놓으면
음식 갖다 주는 걸로 바뀌었고요.
그거 하고 손님이 좀 늘어난 느낌..
근데 최저임금 급격히 올라서 다시 셀프로 바뀌고..
결제할 때도 스스로 긁게 한 거에요.
그거 싫은 손님을 놓치더라도
직원 짜르고 셀프서비스 받아들이는 손님만 받는게 낫다는 거죠.
주욱 봐야지 그냥 외국 사례 덜컹 가져와서 관계없다 말하는 건
오판이죠.
대화하기 싫거나 외국 나가서 회화에 자신 없을 때 유용하긴 한데
편하긴 아직 대화로 주문하는게 더 빠르고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