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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10 저조도 AF 버벅임 문제,화밸문제 아주 신경쓰이네요

처음 고급기로 기변을 생각할때 그 당시에는 소니는 아직 인기 상한가를 기록하기 전이다 보니까
캐논을 갈지 니콘을 갈지 고민하다가 캐논보다 니콘이 AF가 깔끔하다는 말을 듣고 니콘으로 가닥을 잡고
D4 같은 플래그쉽 기종은 워낙 고가다 보니까 보류하고 D810 과 D750을 놓고 저울질 하다가
기왕이면 한번에 상위기종으로 가서 다시 기변을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을 한다고 생각하고
D810을 구매했는데 사고 나서 보니 D810이 저조도일때 AF가 버벅이는 현상으로 인해 조명이 어두운 실내공연이나
스냅촬영에서 AF가 먹통이 되면서 셔터를 초점우선으로 선택해 놓으면 아예 셔터자체가 작동을 하지 않아서
촬영 자체가 되지 않고 그렇다고 릴리즈 우선으로 설정해 놓으면 초점이 맞지 않아도 셔터가 작동이 되기는 하지만
초점이 맞지 않는 사진이 될 수 밖에 없다 보니까 항상 초점우선으로 설정해 놓고 찍는데 저조도일때 AF가 버벅거리는
문제는 노출과도 상관이 없고 플래시를 터트려서 해결이 될 수도 없는데 그 이유는 플래시를 터트리는 것도 셔터가
작동이 되어서 촬영이 되어야 플래시가 터지던지 말던지 할 수 있을텐데 촬영 자체가 안되다 보니 그럴때는 플래시도
무용지물이 되다 보니 저조도일때는 아예 모든게 무용지물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중요한 공연이나 무대촬영에서 빠르고 순발력 있는 대처가 필요한 상황에서 중요한 장면을 모두
놓치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그럴때는 이전에 쓰던 보급기나 똑딱이 보다도 못하게 되어 버리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D750의 경우는 저조도 AF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것 같은데 D750 써보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도 질문드렸던 D810의 누런 기운이 감도는 화밸 문제도 지금 현재로는 마땅한 해결책이 없이
어떤 분께서 일러주신 B3.0 ,M3.0 으로 미세조정을 틀어서 조절하는 정도로 해보는 수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수동 프리셋으로 하는 방법을 쓰면 된다는 분도 계시던데 그 방법은 그레이카드나 CBL WB렌즈 같은 기구를 이용해
촬영을 하고 나서 그 정보를 입력해 두었다가 불러와서 하는 방법이긴 한데 그 방법은 시간 여유가 충분한 풍경이나
사물을 찍을때는 쓸 수 있을지 몰라고 바쁜 출사현장에서 그 방법을 쓴다는건 사실상 절대 불가능할것 같고
CBL-WB 렌즈라는 기구를 구매해서 쓰시던 분들도 귀찮아서 보관만 하고 있다는것 같습니다.
서비스센터에 물어봐도 RAW로 찍어서 후보정해야 된다,색온도를 찾아서 대처해야 된다는 정도 답변이 고작이지
근본해결책은 제시를 못하는것 같고 일단 급한대로 미세조정을 조절해서 대처하는 방법을 써봐야 겠고 저조도
AF문제도 두고두고 고민거리네요
D750 쓰시는 분들은 저조도일때 AF 문제나 오토화밸일때 누런기운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댓글
  • EToNa 2018/05/27 11:16

    그런 상황이시면 좀 비싸더라도 플래그쉽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서브바디로 d800부터 810 750 850으로 왔지만 스팩상 저조도, af검출력, 속도 좋게 나와도 공연장같은 복잡한 상황에서는 초점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싱어송라이터 같은 움직이지 않는 공연의 경우 d750이 그나마 나을수도 있으나(가격상 d850제외) 조명들어가고 하면 결국 구라핀 뜰때 많았습니다
    가격까지 생각한다면 d4 d4s 쪽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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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툰■ 2018/05/27 12:52

    처음 구매할 당시에는 D5 나 D500도 아직 나오기 전이었고 D4도 아래분 말씀에 의하면 저조도에서 AF가 버벅이기는 마찬가지라는것 같은데 그렇다고 이제와서 소니로 추가 영입하자니 이중구매가 될 수밖에 없고 소니도 실제 써보기 전에는 저조도 AF가 어떨지는 알 수 없을것 같고 D750이 차라리 D810보다 AF나 화밸에서 누런 기운이 감도는 문제는 더 나을 수도 있을까요? D750은 요즘은 신품도 가격이 그다지 비싸지는 않으니 기존에 가지고 있는 렌즈로 투바디 운영을 고려해 보는 방법도 있을것 같은데 어찌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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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양골金完起 2018/05/27 11:21

    어두운 곳은
    무조건 플렉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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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툰■ 2018/05/27 12:54

    처음 구매할 당시에는 D5 도 나오기 전이고 아래분 말씀에 의하면 D4도 저조도에서 취약하기는 마찬가지라는것 같은데 물론 요즘 나오는 플래그쉽은 저조도 AF나 화밸의 누런기운이 많이 개선이 되었겠지만 그 당시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요 차라리 그때 소니 미러리스로 가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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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染. 2018/05/27 11:36

    저조도 검출력 자체가 D810은 -2EV인가 그렇고 D750은 -3EV라... 어두운 곳 촬영이 많으셨다면 D810을 선택한 것 자체가 오류였네요 ㄷㄷㄷ D4 중고가격도 많이 떨어졌던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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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툰■ 2018/05/27 12:57

    어두운 곳 촬영에서는 D750이 확실히 더 나을까요?D810을 구매할때 여기저기 자문도 구해봤지만 저조도 AF가 버벅거린다는 언급을 하셨던 분이 안계셨고 그런 문제가 있을리라고는 미쳐 알 수가 없어서 지금 생각하면 안타깝네요 그리고 D4도 아래분 말씀에 의하면 저조도에서 취약하기는 마찬가지라는것 같은데 결국 최신 플래그쉽이 나오기 전에는 니콘쪽 장비들은 모두 저조도에서 취약했다고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D750도 비교적 나중에 나온 케이스라 그래서 저조도에서 D810 보다는 좀 더 낫지 않았을까 싶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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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染. 2018/05/27 13:08

    D750이 나온 때부터 -3EV로 발전하는 시기였기에 D810 보다는 쾌적할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D750을 써보지는 않아서 어느정도로 좋을지는 모르겠으나... 사실 니콘의 장비가 모두 저조도에서 취약했다고 하기에는 비슷한 시기에 나온 캐논의 오막삼도 수치상으로는 D810과 똑같은 검출력이라... 그저 D750 때 시기적으로 카메라 시장에 저조도 검출 발전이 있었다고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D850은 더 발전해서 -4EV까지 검출됩니다. D750을 대여라도 해보셔서 한번 써보시는게 빠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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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툰■ 2018/05/27 13:26

    중고가 아닌 신품 구입 기준으로 볼때 D750 과 D500 이 괜찮을것 같은데 D500은 크롭바디라는 것만
    제외하면 플래그쉽 수준이라 그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풀프레임의 시원시원함을 고려한다면 D750이 낫다고 볼 수 있겠는데 확실히 저조도 AF나 오토화밸의 누런 기운은 D500이 낫다고 봐야겠는지요?이럴줄 알았으면 애초에 처음부터 D750을 갔어야 했는데 후회막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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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월무 2018/05/27 11:39

    바디 특성을 알아보고 구입을 하셧어야..
    810은 처음부터 저조도에 안좋다고 사람들이 그래서 저도 몇달 고민하다 샀었는데요. 어두운데서 찍으실거면 플래그쉽을 사시는데 답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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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툰■ 2018/05/27 13:01

    어두운 무대 촬영 같은데서 아예 안되는건 아닌데 처음 공연 시작할때 조명이 다 켜지지 않은 상태에서 AF가 먹통이 되는 사례가 많은것 같습니다만 결국 저조도 AF가 근본적인 문제인건 사실 같긴 합니다.여기 저기 D810의 구입을 놓고 자문을 구해봤지만 저조도 AF가 문제라는 언급을 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문제가 있으리라고는 미쳐 알 수가 없었습니다.그리고 화밸의 노란기운이 감도는 문제 역시 알 수가 없다 보니 결국 구매해서 써보고 나서야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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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덫 2018/05/27 11:50

    D4도 저조도는 힘듭니다.
    D750, D4s, D500(D850), D5 순으로 점점 더 쾌적하실 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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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툰■ 2018/05/27 13:04

    최신 풀프레임 플래그쉽은 경제적 부담이 워낙 막심하다 보니 D750 으로 투바디 운영으로 가는게 차선책일 수 있을까요? D500이 크롭바디라 어떨지 모르겠는데 현재 가지고 있는 70-200VR2,24-70VR 을 D500에 마운트 해서 써도 화각이 좀 좁아진다는것 외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아니면 D4s 중고를 알아보는게 나을지도 고민인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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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MUN 2018/05/27 12:56

    810 저조도..진짜 힘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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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툰■ 2018/05/27 13:04

    D810 쓰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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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MUN 2018/05/27 13:07

    네~810 유접니다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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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툰■ 2018/05/27 13:32

    저조도 환경에서 출사는 많이 해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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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월色 2018/05/27 13:10

    d750이 810에 비해 그나마 잘잡긴해요 둘다 쓰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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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툰■ 2018/05/27 13:32

    D750이 확실히 더 낫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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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ongArm 2018/05/27 13:16

    D750쓰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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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툰■ 2018/05/27 13:34

    저도 처음 구매할때 D750으로 갔어야 했다는 후회 막급입니다.
    D750과 크롭바디지만 플래그쉽 수준인 D500 가운데 어느쪽이 더 낫다고 할 수 있을까요?
    단순 AF 검출능력과 노란화밸 문제만 놓고 본다면 D500이 더 낫다고 봐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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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ongArm 2018/05/27 14:14

    네, D500이 그 점에선 확실히 좋습니다. 특히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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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賢者妥臨 2018/05/27 13:25

    저조도는 750부터 개선 적용입니다
    프래그쉽이고 뭐고 없습니다
    그러니까 750 500 5 850 이런 모델만 좋다고 보심됩니다

    (j0hBqW)

  • ■플래툰■ 2018/05/27 13:28

    처음 구매할때 D810 과 D750을 놓고 고민했었는데 그때 D750으로 갔어야 했네요
    그런데 지금이라도 선택한다면 D750과 D500을 놓고 선택한다면 D500이 확실히 더 나을까요?
    가격은 비슷한데 D500이 크롭바디라는 것만 제외하면 플래그쉽 수준이라 그게 나을지 아니면 D750의
    시원시원한 화각이 더 중요할지 어떻게 보십니까?

    (j0hBqW)

  • 賢者妥臨 2018/05/27 13:32

    크롭과 풀프는 개인취향이 크다고 봅니다
    500을 가지고 있지만 화각때문에 아쉽거든요
    대신 망원계열을 주로 사용하시면 더 좋으실수도 있습니다
    여기 포럼 버드당 횐님들 보시면 망원계열 쪽으로는 사용하면 오백이는 가성비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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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툰■ 2018/05/27 13:40

    예를 들어서 스튜디오 촬영이나 전시장에서 모델 촬영 같이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하는 거라면 풀프레임이 확실히 낫겠지만 좀 거리가 있는 무대 촬영이나 망원이 아닌 표준렌즈 정도로 클로즈업 효과에 가까운 결과물을 원한다면 차라리 크롭바디가 나을 수 있을까요?D810은 가까운 거리 출사때 쓰고 저조도 무대 촬영은 D500 ...이렇게 운영하는건 어떨까요?개인적으로 출사해본 느낌에 의하면 먼거리 무대촬영이라면 꼭 풀프레임을 고집해야 될 이유를 별로 못느끼는것 같습니다.다만 뷰파인더 시야율이 95% 정도라 크롭바디가 좀 불편한 부분은 있을까요?

    (j0hBqW)

  • 필카사랑한다 2018/05/27 13:28

    방안 불끄고 750 해보니 다 잡습니다.
    삐릭 삐리 빠릅니다.
    생각해보니 실내 af 스트레스는 한번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24N 105vr. 810은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j0hBqW)

  • ■플래툰■ 2018/05/27 13:31

    녜 그러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D750을 구매했어야 했는데 속상하네요
    저는 렌즈는 70-200VR2,24-70VR을 쓰고 있는데 그 렌즈들은 니콘바디들과 AF 궁합은 최상으로
    맞는 렌즈들인것 같고 결국 D810의 저조도 AF 검출능력이 문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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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를란도 2018/05/27 13:35

    최신바디 대비 검출 능력 차이 분명 있겠지만 위상차 AF와 AF센서의 특성을 잘 이해하면 못쓸 것도 없다고 봅니다. 아무곳에서나 아무부위에나 초점이 잘 맞는 현행 카메라들이 되려 사용자의 습관을 단순화하는 경향을 만들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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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툰■ 2018/05/27 13:44

    저조도의 무대공연 촬영에서 전혀 못쓰는건 아닙니다.다만 시작할때나 가끔 사이사이에 AF가 먹통이 되면서 순발력 있는 대처가 안되는 불편함이 있는 정도입니다.그리고 오토화밸의 노란기운이 감도는 문제도 고민 거리입니다.그리고 피사체가 검은색이나 주변 배경과 비슷한 색일때 AF가 버벅거리다가 다른 대비가 확실히 되는 대상에 AF를 맞추면 AF가 맞고 그 상태에서 그대로 원래 자리로 조준을 하면 AF가 되곤 합니다.그것도 불편함 가운데 하나인데 기본적으로 MF가 아닌 이상 AF는 신속하고 정확함이 생명인데 그게 안되면 신속한 대처가 불가능 하다는 점이 큰 문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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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sdfa 2018/05/27 13:48

    D500이 d750보다 저조도 af 더 나을겁니다만 d500은 저조도 노이즈 문제가 있습니다. D750 d850 d5중 가용한 걸 고르시면 될듯합니다. D810색감이 마음에 안 든다면 d750도 엑스피드4니 마찬가지일겁니다.
    엑스피드5는 d7500 d850 d500 d5입니다.
    삼성 nx1쓰다가 저조도 af와 고감도 노이즈에 좌절먹고 d750사용하는 입장에서 d750은 보조광 없이도 거의 다 잡아낸다 보시면 됩니다. D750 af가 d810보다 좋은 하극상이라는건 이미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조리개를 f4정도로 조이고 af에서 한 번 정확한 초점을 잡은 후 mf로 바꾼 후 찍는 방법입니다. 멀리있으면 상대적인 거리차가 별로 없기 때문에 조리개값이 매우 밝은게 아니면 초점이 다 맞을겁니다. 마치 afl걸어놓고 찍는 격이죠. 실제로 afl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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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sdfa 2018/05/27 13:49

    D750을 투바디로 들이실 요량이라면 d810을 팔고 d750추가영입비용을 합해서 d850사실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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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sdfa 2018/05/27 13:52

    아 그리고 화벨조정을 저는 b2 m는 0.5~1로 사용하고있고 이렇게하면 소위 시체색감은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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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툰■ 2018/05/27 14:06

    D500 이 저조도 노이즈 문제가 있다면 그건 또다른 문제네요 그런데 D850 이 최신 플래그쉽 다음으로 저조도 AF가 가장 낫다고 봐야 되는지 그리고 오토화밸에서 누런 기운이 감도는 문제도 확실히 없어지는지 궁금하고 최근에 보니까 D850에 뭔가 문제가 보고된게 있다는 말들이 많던데 그건 어떻게 봐야 될까요?지금 약 3년 가까이 지난 D810을 팔면 값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도 미지수고 D850도 시간이 좀 더 지나가면 가격이 조금이라도 내려갈 수 있을것 같은데 그때까지 기다려 보고 판단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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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툰■ 2018/05/27 14:06

    노란 색감도 안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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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sdfa 2018/05/27 14:14

    엑스피드5가 좀 더 투명한 캐논에 가까운 색감이 나오는걸로 압니다. 시체색감은 없다 들었는데 제가 사용은 안 해봐서 그렇다 라고 확답은 못 하겠네요. 시간 지나면 가격이야 떨어지겠지만 d810가격도 떨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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