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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일본 유학생이 폭풍 가른 썰.hitgall
결국 일본에서 취업을 못한 前유학생 유게이는
문과->백수가 되어버리는 아이엠'그'루트를 외치며 한국에 돌아오게 된다...
귀국하고 3일정도야 부모님 얼굴본다고 좋았지
파오후 살도 못빼고 취업도 몬했다고 구박받고 살자니 넘나 서러운 것이었따...
그러던 어느날 유게에 착한 나눔글이 올라온다
프사는 유게에서 가장 불쌍해보이는 유게이가 라면 나눔이라니
하지만 공짜찐라면 앞에서는 염치따위 없는 나는
유학으로 다져진 문과의 힘을 넣어 나 자신을 최대한 불쌍하게 댓글을 적었다
유게이 평균스펙으로 도전했는데
어째서인지 당첨됐다
야 솔찌기 이정도면 유게 평균스펙 이상 아니냐;;
아니라고?
앗..아앗...
(지금은 겜 코스튬 판 돈으로 3만원 됨 ㅎㅎ 개갑부임)
솔찌기 상자열때 젤바르고 삽입하세요 같은거 적혀있을 줄 알았는데
넘나 평범한 택배였따
아껴뒀다가 여자친구 생기면 라면먹고 갈때 같이 먹을거야 ㅎㅎ
뭐어? 안 생긴다고오?
앗..아앗...
음 글을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1... 20살때가 좋았는데... 95년생이라도 됐음 좋겠다... 18...
인생 잘 모르겠으니 딸이나 치자
딸치면 기분좋잖아ㅎㅎ
라면딸 ㄱㄱ
크크큭!! 진라면년 주름이 자글자글한게 아주 좋은걸?
라면딸 ㄱㄱ
크크큭!! 진라면년 주름이 자글자글한게 아주 좋은걸?
저유게이 나쁜 유게이임.
나눔할때 퀴즈내놓고 글에다가 알려달라고하니까 계속 다음에 알려준다고하고 안알려줬음.
120살때가 좋았다구여?
라면 부럽다... 크흑
개인정보 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