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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에게 덤벼든 왜군의 최후.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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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키자카 야스하루 (1554.?.? - 1626.09.26)
사실 이 왜장은 수군이 아니라 육군소속 이며
임진왜란 초기 용인에 모인 전라,충청의 근왕군 5만을 1,500의 병력으로 격파해서 유명해졌다
(사실 5만이 다 농민에 어중이 떠중이라..왜군 1500명이 돌진해오자 모두 그냥 도망가 버렸다)
이후 이순신에게 연패하는 수군을 돕기 위해 내려왔다가 한산도 대첩에서 대패하고
한동안 무인도에 표류해서 "임진년판 로빈슨 크루소"를 찍었는데
이때 먹을게 없어서 미역만 먹고 살았다고 한다...
이후 구출되서 살아났는데
이때의 고난을 잊지 않기 위해 매년 한산도 해전일에 미역을 먹었다고 하며
현재 그의 후손들 역시 한산도 해전이 일어난 날 미역을 먹는다고 한다.
(인터넷 펌)
자케루는 일본 만화 금색의 카슈에 나오는 건데.... ㅋㅋㅋㅋ
저 만화 재밌는데...
사자후를 연마 하셨을 줄이야..
진지빨고 적어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전장에서 최고지휘관은 전장전체를 보면서 그림을 그리는 역활입니다.
현대 군대처럼 군체계가 있기때문에 전장을 누비면서 지휘하는건 중대장급들이지 유능할수록 쉽게 죽을수있는 최전방에는 보내지 않습니다. 이것은 매우중요한 전략으로 2차 세계대전때 엘리트장군들을 최전방에 투입시켜서 눈부신 성과를 이룩했지만 후임양성을 하지않아서 갈수록 전략수행능력이나 지휘계통이 탁상공론화되었다는 설이 있을정도입니다.
반대로 미국은 엘리트장교나 하사관들을 모두 교육부대로 편입시켜버렸습니다. 이건 미드에서도 자주나오는 부분입니다.
이순신의 경우 최고장군의 지위에서 일게무장과 싸울일이 없고 설사 싸운다고 해도 이 경우는 지휘부까지 상대병력이 왔다는 가정하에서 가능하므로 이순신쪽이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입니다. 아니라면 암살목적이니 호위실패라 간주해야 합니다.
위의 나열한것을 사실로 간주한다면 이순신은 기합을 지르면서 한칼에 일본무장을 죽였고 이것이 보는사람입장에서는 칼이 아니라 다른무엇인가로 죽였다~라고 믿고싶은 기분이였다고 보여집니다.
이상~ 쓸대없는 짓이였습니다...ㅠ
와아...판타지가 얘네 종족특성이었구낰 ㅋㅋㅋㅋ
영화 글레디에이터에 나오는 코모두스도 로마 황제였는데 너무 강력해서 정면에서는 못죽이니까 근위병들이 독살했다고 함...
이순신 장군님 명성에 흠나는건 아니다만 구루지마 미치후사는 1만 4천석 소작농수준 다이묘라......
피래미 수준. 와키자카 역시 자기랑 동급으로 취급하면 다른사람이 화낼정도로 잡장....3만석급....
다만 옥포에서 깨뜨린 도도 타카토라나 안골포에서 구키 요시타카. 노량에서의 시마즈 요시히로는
모가지는 못땄어도 일본에서 좀 먹어주는 장수들.
대포맞고 허무하게 뒤졌다고 쓰긴 쪽팔리니깐, 호령소리에 번개 맞고 죽었다고 하는거죠.
딱 맞아떨어지잖아요..
이순신 장군님의 전함에서 날아오는 대포 소리를 호령소리로 하고, 대포맞고 뒤진거, 벼락떨어져서 나올때랑 소리가 비슷하니..
옛날 사람들이 대포소리를 천둥소리에 비견하고 했으니깐..
대 놓고 조총들고 배로 돌격하다가 대포로 정확히 꽝~ 하고 바이바이~ 사요나라 된거지 뭐~ㅋ
거북선에서 뿜은 유황에 후방에서 쏘는 포사격을 묘사하는거 같기도 하다.
FUS RO DHA!!!!!!!!!!
감동 그 자체
장군님 체인라이트닝 쓰시네
좋은 왜군은
죽은 왜군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