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새로운(!) 카메라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캐논의 EOS3...!!!
플래그쉽을 위협하는 하극상의 '필름'카메라라죠.
그래서 영입했습니다!!!
구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았는데, 어떻게 장터에 딱...!
기쁜 마음에 영입샷 하나 올립니다~~^^
EOS3 by LG G6
오늘 하루 써본 소감>>
1. 생각보다 크다.
2. 셔터소리가 우렁차다.
3. 디지털 캐논에 없는 신기한 기술이 있다. eye control이라고... 쳐다보는 곳에 측거점을 맞추네요. 신기~~
어려운바디 입니다.
어떤 면에서 어려운 건가요??
설마 그런 기능이??!? 하고 찾아봤는데 소오름... 진짜 있네요
네, 잼있는 기능이긴 한데... 백프로 정확치는 않은 것 같아요.ㅋ
그래도 70-80프로 입니다
으잉?
필름바디에 eyr af가 있어유???ㄷㄷㄷ
eos5 랑 eos55 두개 쓰는데 거기도 있더라구요 ㄷㄷ
Eos5에도 있는데 같은 사람이 다양한 상황에서 입력해야 합니다.
저 3가 명작이라 디지털 다들 5d 이루로 기대햇는데 그뒤로 사장... ㅠㅠ
저도 내치지 않고 아껴 사용하고 있는 필카입니다 셔터소리는 진짜 감동이죠 부스터 달면 샤크랑 하는 소리가 대박입니다
헉~! 내 첫 바디..... 동체추적으로 명성을 떨쳤지만 실상 별루 안썻던 기능.. 후지 프로비아던가... 36방 짜리로는 부담스러웠던 기억~ 셧터소리 죽임~
깔끔한거 두대 소장중임니다 ㅎ
저도 가지고 있죠. ㅎㅎㅎ
작년에 깔끔한거 하나 영입해서 잘 쓰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