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운영중인데 40대 여자가 촬영하고 가서
보정을 말도안되게 해달라는 요청에 본인모습이 아니라고 안된다고하자
그때부터 눈 뒤집혀서 카톡으로 심한 모욕감을 주길래
원하는대로 해주겠다고 하니 그것도 비꼬는것 같다며
막 난리피우길래 화좀 냈더니 방금 남편이 야밤에 전화와서 막 머라하길래
마누라 바꾸라고 그랬더니 열받아서 욕하면서
내일 스튜디오 찾아온다네요.
다시 전화해서 찾아와서 팰거냐고 막 화냈는데
자기들이 상품산 소비자한테 이게 뭐냐고 그러는데
이럴때도 네네 고객님 이래야하나요...
내일 와서 행패부리면 영업방해로 신고할까하는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이미 모욕적인 말을 햇으면 고객이 아니라 고소감이죠
자 합의를 시작히봅시다
내일 찾아오면 화내지마시고 침착하게 대처하시구요 (핸드폰 녹음기 켜놓으심 더 좋을듯)집기를 파손한다거나 큰소리로 행패를 부리면 그때 경찰서에 영업방해로 신고하세요
막상 와서는 못그럴수도 있을거에요 일단 내일 혹시 동영상 촬영되시는거 있으면 녹화하시고 아니면 핸드폰으로라도 그 상활을 녹음해 두세요 정말 딴소리 합니다.
사진이 사진이 아닌 세상이 된지는 참 오래 된거같습니다
그 아짐은 사진을 찍을게 아니라 화가한테 그려달라고해야 ....
하 심정 이해되네요
대부분 그런 손님 안찾아오거나
와도 별말 못합니다.
그냥 쌩까시는게 좋아요.
스튜디오에 cctv있죠? 꼭 영상과 음성을 녹음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사진일 하는데 통화할때마다 녹음 다해두고 그럽니다.
cctv 촬영 꼭 해두세요. 녹음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