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에서 경계 임무를 수행하던 해상초계기(P-3CK)가 조작 실수로 대함 미사일 등 해상무기 6점을 바다에 떨어뜨렸다.
어업 중인 민간 선박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사고로 최대 50억원 어치에 달하는 무기가 버려졌다.
해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6시 10분쯤 동해에서 초계 임무 중이던 해상초계기의 한 승무원이 '무장 비상 투하 스위치'를 잘못 건드렸다.
이 스위치는 초계기가 위급 상황에서 비상착륙하기에 앞서 싣고 있던 모든 폭탄을 버릴 때 쓰는 것이다.
이 때문에 기체에 장착된 미사일 2발, 어뢰 2발, 대잠 폭탄 2발이 강원도 양양 동쪽 60~70㎞ 해상에 떨어졌다.
당시 사고 해역에서 약 9㎞ 떨어진 곳에 어선 1척이 조업 중이었으나 피해를 당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관계자는 "투하된 해상 무기는 비작동 상태로 폭발 가능성은 없다.
현장에 소해함·구조함 등을 투입해 무기를 찾고 있다"면서 "새해 첫날부터 불미스러운 사고가 일어나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이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방산비리 들통 날까봐, 없는거 50억 날렸다하고 조작하려는거 아녀?
사드도 들여오다가 태평양에서 잃어버렸다 하지 왜?
왜 그걸 민주당사에 떨어뜨리지 그랬냐?
잡놈들 냄새 엄청난다.
희한하게 당일날 뉴스 싹 묻혔다는..
방산비 50억이 돈입니까 ㅋㅋㅋ
그돈으로 군장병 침대 몇개나 산다고 돈입니까
50억이 누구집 개이름인가.
관련자 전원 처벌 대가를 치뤄야지.
입으로 사과만 하면 끝인가
야이 새키들아 찾아.
탄피하나 없어졌을때 온 중대가 새벽3시까지 지뢰탐지기까지 들고 사격장 돌았던거 기억나는데
미사일 50억이 없어졌으면 UDT를 동원해서라도 찾아라.
ㅋㅋㅋ제목 보자마자 딱 작성자분이랑
똑같은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떨어뜨린놈 영창안가나?
총 가스마개 잃어버리면 영창보낸다고 난리였는데
참 한심하네요
뭐르하나 제대로 하는 거 없으면서 비리는 겁나 많아
와 돈벌기 쉽내..
천안함 폭침한 어뢰 찾듯이 찾거라 ^ㅗ^
새해 벽두부터 아주 지랄을 한다 지랄을 해
첫해 뜨기도 전 이른 시각에 뭐 저딴 헛짓을
진짜 세금내기 싫다....
1. 실수로 무기 50억어치 바다에 빠뜨림요.
2. 잃어버린거 찾았는데, 그거 찾는다고 50억 썻어요.
3. 인양하는데 50억 들거 같아요. 돈 좀....
4. 건져냈는데, 못쓰겠네요. 새로 사주세요. ^^
4번까지 가는 삽질하지말고, 그냥 포기해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