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위시장에서 손자 옷 사는 문재인.에이브이i

아 친근하고 따뜻함 ㅋㅋㅋ

백수라 그래요 ㅠ

자막이 재밌어요.ㅋㅋㅋㅋ
손주들이 나이가 갔나요? 누구 줄지 정말 궁금하네요.
백수라서 한벌밖에 못사시고ㅠㅠ
대선때 펀드 하던데 이번엔 닭대가리때문에 참 여럿 고생합니다.
펀드 언제 하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왜 이렇게 귀여우신지....
후..ㅋㅋㅋㅋ

돌쟁이냐 미운 세살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당황 버스비 70원이라던 그 냥반이 문득 떠오르네요

금괴왕 실망입니다 왜 두벌을 못 사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주 옷사는 게, 영락없는 할아버지 모습 그거군요.
청와대 있는 그분에게는 느낄 수 없는 따뜻함이 묻어납니다.

뿌듯한 표정 ㅎㅎㅎ

수많은 카메라와 조명가운데 펼쳐지는 어쩌면 대본이 있을지도 모르는 그러한 상황 인듯 한데 이것을 그냥 아 ..좋습니다 멋집니다 이렇게 ...말 한다는건... 솔직히 일반사람들이 공감을 할수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너무나 억지로 의도한 내용으로 보이는 면도 없지않아 있어요ㅜㅜ
이런 영상내용 자체는 너무나 훈훈하고? 좋은데 이렇게 찍은 의도를 봤을때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너무나 옛스러운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 하 ..

두돌 넉달...섬세하시네요...오빠인줄 알았는데 할아버지였어...?

왜 저 뒷모습에서 일찍이 돌아가신 울아버지 뒷모습이 보일까요...

가격도 안물어 보고 이거 싸주세요 하면 옆에 서있던 보좌관이 물건 받아 들고 다른 한 사람이 정치인 나간 뒤에 돈 치르고...그게 아니라서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달님" 입니다.

우리아빠도 ㅋㅋㅋㅋㅋㅋ
길가다가 귀여운거 있으면 외손주꺼 사들고 와요 ㅋㅋ
(동생네 아기)
아빠 미안..... 난 오유를 해서.......... ㅠㅠ

남대문이 싸요ㅋㅋ
저희 아버지도 어머니랑 남대문시장 투어 자주 가세요. 아기옷 꼭 사오심ㅎㅎ 다예뻐서 하나만 못사오고 꼭 여러벌..할아버지들은 다 그렇죠.ㅎㅎ

우리에겐 저렇게 생활감각이 있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펀드로 손자 옷 몇벌이든 살 수 있게 되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