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님 표정
https://cohabe.com/sisa/615936 할아버님의 월남 파병을 막은 할머님 ㄷㄷ T-Veronica | 2018/05/24 16:46 24 25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님 표정 24 댓글 백제팔성 2018/05/24 16:48 진짜 고맙지 전쟁터 가는 걸 막아줬는데 ㅋㅋㅋㅋㅋㅋ 初音ミク 2018/05/24 16:46 장난을 잘치는 박복자양 다이내믹 로동 2018/05/24 16:54 이건 좀이라니... 자식이 있는 상황에 홀로 키울수가 없고 자칫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 아내되시는 더분입장은 충분히 이해할수있지 병역의 의무도 아니고 자원인 상황이라 크게 문제되는게 아니지. 가을의미리내 2018/05/24 16:54 가서 살아돌아왔어도 최소 고엽제.. 파마마 2018/05/24 16:54 현명한 할머님 初音ミク 2018/05/24 16:46 장난을 잘치는 박복자양 (XGT2NK) 작성하기 백제팔성 2018/05/24 16:48 진짜 고맙지 전쟁터 가는 걸 막아줬는데 ㅋㅋㅋㅋㅋㅋ (XGT2NK) 작성하기 유니콘은살아있어도 모델은... 2018/05/24 16:54 다른 누군가는 대신 갔을겁니다... (XGT2NK) 작성하기 다이내믹 로동 2018/05/24 16:54 이건 좀이라니... 자식이 있는 상황에 홀로 키울수가 없고 자칫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 아내되시는 더분입장은 충분히 이해할수있지 병역의 의무도 아니고 자원인 상황이라 크게 문제되는게 아니지. (XGT2NK) 작성하기 유니콘은살아있어도 모델은... 2018/05/24 16:54 ? (XGT2NK) 작성하기 유니콘은살아있어도 모델은... 2018/05/24 16:55 월남은 자원으로 가는거였나요? (XGT2NK) 작성하기 유니콘은살아있어도 모델은... 2018/05/24 16:56 너무 공격적인것 같아 지웠음 (XGT2NK) 작성하기 ㅡ_-]す~ 2018/05/24 16:58 자원이었음 파병가면 월급쎄다고해서 당시 먹고살기 힘든분들이 자원했음 한국 정부도 파병인원모을때 그렇게 홍보했고 (XGT2NK) 작성하기 루프트나 2018/05/24 16:58 ㅇㅇ자원 (XGT2NK) 작성하기 HaKun1 2018/05/24 17:02 그런데 정작 미군에서 주는 전투수당은 위에서 꿀꺽 ㅎㅎ (XGT2NK) 작성하기 Novelist 2018/05/24 17:02 돈 많이준다고해서 간 사람들 많음. 병사가 아니더라도 물자담당하는 사람들 (XGT2NK) 작성하기 로렌스 2018/05/24 17:09 인생살면서 잘하고못하고가 정확히 갈리는 일이 아닌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할머니께서 할아버지를 생각하시는 마음이나 할아버지께서 자원해서 전쟁터로 나가시는게 의견이 달랐을뿐이지 뭐 (XGT2NK) 작성하기 익명-TU4NTc1 2018/05/24 16:54 파병 안가셔도 저리 어엿하게 사시는거 보면 이건 할머님의 혜안이 맞다. (XGT2NK) 작성하기 파마마 2018/05/24 16:54 현명한 할머님 (XGT2NK) 작성하기 루리-1448707037 2018/05/24 16:54 ㅋㅋㅋㅋㅋㅋ (XGT2NK) 작성하기 어쩌다보니돌고래 2018/05/24 16:54 우리 큰아버지도 월남 초기에 파병가려했다가 할아버지가 막아서 못갔다던데 (XGT2NK) 작성하기 페퍼민트 2018/05/24 16:59 울 큰아버지는 간다는 말도 안하고 갔어ㅋㅋㅋㅋㅋ 군에 간 장남이 집에 왔다고 동네 잔치했는데, 3일 째인가? 파병갔다고 함ㅋㅋ (XGT2NK) 작성하기 가을의미리내 2018/05/24 16:54 가서 살아돌아왔어도 최소 고엽제.. (XGT2NK) 작성하기 ㅡ_-]す~ 2018/05/24 16:54 저당시 4남매 가장이면 군대에서 거부할텐데? (XGT2NK) 작성하기 유즈루 2018/05/24 16:56 할머님이 참 똑똑하신듯. 설사약으로 파병에서 빼버리네... (XGT2NK) 작성하기 포로리야ㄱ 2018/05/24 16:56 저때는 돈벌려고 가는사람도 많았어. 저때 월남가서 돈못벌면 바보소리 들었대. 월급이 달러로 지급되서 왠간한 직장인 수준은 넘었거든 (XGT2NK) 작성하기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2018/05/24 16:57 지금에야 웃고 넘어가지만 월남 파병이 PKO도 아니고 죽는 사람이 꽤 많았는데 얼마나 다급했겠어. 그렇다고 정부에서 죽으면 보상을 해주던 시대도 아니고 미국에서 전투수당 준건도 다 인마이 포켓했는데. (XGT2NK) 작성하기 DrRED 2018/05/24 17:00 울 아버지는 동네에서 혼 자 살아오셨다드라... (XGT2NK) 작성하기 륵튽 2018/05/24 17:03 가만 생각해보면 울 외할아버지도 월남 다녀오셨었네 (XGT2NK) 작성하기 Noble6 2018/05/24 17:08 찾아보니 파병 기간 동안 32만여명이 참가하고 그 중 5천여명이 사망, 1만명이 넘는 부상자 발생. 그리고 고엽제 피해가 무려 15만 넘네... 한국 전쟁 끝나고 얼마 흐른 뒤니 어른들이나 집안에서 결사 반대했겠지. 전쟁 나면 죽어나가는걸 다 보고 들었으니까. (XGT2NK) 작성하기 링샹카이호 2018/05/24 17:15 이런건 현명했다 라고 해야지 (XGT2NK) 작성하기 익명-DY4NzY1 2018/05/24 17:18 진짜 현명하시구만 ㅠㅠ (XGT2NK) 작성하기 난...다토? 2018/05/24 17:20 얀데레 ㄷㄷ (XGT2NK) 작성하기 서로좋아해 2018/05/24 17:21 울 큰아버지도 갔다오셨는뎅 ㅎㅎ 한번은 부대원들이 넘나 목말라하던 중 우물가가 있어서 너도나도 할거없이 달려가서 물마시다가 던져진 수류탄에 몰살. 그와중에 본인도 목이 말랐지만 동료들에게 양보했던 큰아버지랑 몇몇분들만 살아남. (XGT2NK)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XGT2NK)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조선족 알바하는 망가 [8] Stratos 4 | 2018/05/24 16:54 | 2877 코스트코 3900원짜리 치킨버거.jpg [49] 포근한요리사 | 2018/05/24 16:53 | 2948 PC충들 일침.dcinside [31] 계란이 왔어요 | 2018/05/24 16:52 | 4765 하아...충격없이 렌즈 마운트부가 깨질 수 있을까요?? [10] 탱구아빠 | 2018/05/24 16:51 | 3207 포항 천연가스 근황.jpg [32] 2번도로 | 2018/05/24 16:51 | 5719 베데스다가 PC 문제로부터 안전한 이유.jpg [11] 늌듘 | 2018/05/24 16:50 | 3001 신입사원 디씨인의 패기...jpg [22] 가즈아아아아아 | 2018/05/24 16:49 | 3429 할아버님의 월남 파병을 막은 할머님 ㄷㄷ [34] T-Veronica | 2018/05/24 16:46 | 2573 어떤 대포가 좋을까요? ^^ [3] ㅎr늘ㄴrㄹn | 2018/05/24 16:46 | 3084 소위 말하는 한국 게임 리뷰어들의 본모습 [38] 인공지능R.O.B | 2018/05/24 16:45 | 2498 대서양과 태평양이 만나는 곳 [24] 알토 | 2018/05/24 16:45 | 5137 지금 나타난 조선족 빌런 대처법. [49] 똥개 연탄이 | 2018/05/24 16:45 | 3264 캐논 상담사 답답하네요 [11] 나만의그녀 | 2018/05/24 16:42 | 3758 현직 솔비치 [26] JS | 2018/05/24 16:42 | 2484 올림푸스 개봉만한 e450 중고시세가 궁금합니다. [5] 삼성동젠틀맨 | 2018/05/24 16:42 | 3058 « 54711 54712 54713 54714 54715 54716 54717 54718 54719 (current) 5472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장제원 호텔 영상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일본 AV스캔들 장제원 성폭력 피해자가 9년간 숨은 이유 ㄷㄷㄷㄷ 장제원은 본보기 같다 속보 떴네요 와이프와 두 자매 딸의 옷을 뺏어입은 아줌마 중국 유명 마술사 근황.jpg "폭싹 속았수다" 공개 이후 해외팬들이 인증하는 것들.jpg 한국 경제 정말 좇됨. 맛있다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는 팔도 신제품 19)몸매가 다 보이는 시스루 홍준표가 살아있는 이유 故 장제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구라인 줄 알았는데 기자때문에 믿음.jpg 은근히 가슴을 돋보이게 하는 여자 복장 이효리 시계는 유독 빨리 도네요 모두가 행복한 헬스장 대참사.mp4 미친 동안 엄마 약ㅎ) 스펀지 레전드...jpg 윤석열 정부가 남겨주는 것 헌재에 내통자가 있구만 성기인증으로 통과하는 사이트 태국 빌딩 갈라진 다리 뛰어넘은 한국인 근황 흔한 베트남 ㅊㅈ 몸매 무서운 독일 근황.jpg 평양냉면 훈수 레전드.jpg 안유진 귀여운 양갈레 머리의 비밀.secret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현재 난리 났다는 일본 공항들 사우나에서 M자 개각.jpg 간호사쌤 엉덩이 너무 세게 때리셨는데.jyp 올바른 자세를 가진 동인녀 스위치 게시판에 국산 심즈 인조이 근황.jpg 얼라들 태권도 보내야 하는 이유 하루에 10명씩 ○○○ 하는 나라 안영미가 라디오 방송에서 드디어 선을 넘어버렸군 요즘말로 슬렌더 체형 연예인 열애설 해명 레전드..JPG 미야자키 끼얏호우.jpg 왕뚜껑 전자레인지 돌리면 안되는 이유 대한민국 통신사 근황.jpg 내일 존나 큰거 터진다.mp4 게임 인조이 누드모드 출시 김수현 이번 기자회견으로 확실하게 밝혀진 한가지 미국인이 본 한국인 특징.jpg 매일 ㅅㅅ하는 남자의 삶 의외로 충격과 공포라는 사진...jpg "제발 지브리 그림 좀 그만 그려줘"..jpg ㄷㄷㄷㄷㄷ 한국을 보증해주는 안전자산 근황 연령대별 선호하는 AV배우 순위 조수석 여자친구 민폐 자세.jpg 메뉴명 확실하네요 사장님 예의바른 중국 청년들 근황. gif 어미몰래 새끼냥 만지면.gif 장제원 의원 편히 쉬세요. 호불호 갈리는 코스프레 복장 jpg 실업급여만 9번 탄 친구… 배려심 넘치는 일본인 부부 장제원 예전에 부동산 경매하던 썰~ 후방 - 건담 보여주는 여자 모발이식에 천만원 투자 한 38살 폭싹속았수다 가지고 국뽕 빠는 중국
진짜 고맙지 전쟁터 가는 걸 막아줬는데 ㅋㅋㅋㅋㅋㅋ
장난을 잘치는 박복자양
이건 좀이라니...
자식이 있는 상황에 홀로 키울수가 없고 자칫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 아내되시는 더분입장은 충분히 이해할수있지
병역의 의무도 아니고 자원인 상황이라 크게 문제되는게 아니지.
가서 살아돌아왔어도 최소 고엽제..
현명한 할머님
장난을 잘치는 박복자양
진짜 고맙지 전쟁터 가는 걸 막아줬는데 ㅋㅋㅋㅋㅋㅋ
다른 누군가는 대신 갔을겁니다...
이건 좀이라니...
자식이 있는 상황에 홀로 키울수가 없고 자칫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 아내되시는 더분입장은 충분히 이해할수있지
병역의 의무도 아니고 자원인 상황이라 크게 문제되는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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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은 자원으로 가는거였나요?
너무 공격적인것 같아 지웠음
자원이었음 파병가면 월급쎄다고해서 당시 먹고살기 힘든분들이 자원했음 한국 정부도 파병인원모을때 그렇게 홍보했고
ㅇㅇ자원
그런데 정작 미군에서 주는 전투수당은 위에서 꿀꺽 ㅎㅎ
돈 많이준다고해서 간 사람들 많음. 병사가 아니더라도 물자담당하는 사람들
인생살면서 잘하고못하고가 정확히 갈리는 일이 아닌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할머니께서 할아버지를 생각하시는 마음이나
할아버지께서 자원해서 전쟁터로 나가시는게
의견이 달랐을뿐이지 뭐
파병 안가셔도 저리 어엿하게 사시는거 보면 이건 할머님의 혜안이 맞다.
현명한 할머님
ㅋㅋㅋㅋㅋㅋ
우리 큰아버지도 월남 초기에 파병가려했다가 할아버지가 막아서 못갔다던데
울 큰아버지는 간다는 말도 안하고 갔어ㅋㅋㅋㅋㅋ
군에 간 장남이 집에 왔다고 동네 잔치했는데, 3일 째인가? 파병갔다고 함ㅋㅋ
가서 살아돌아왔어도 최소 고엽제..
저당시 4남매 가장이면 군대에서 거부할텐데?
할머님이 참 똑똑하신듯. 설사약으로 파병에서 빼버리네...
저때는 돈벌려고 가는사람도 많았어. 저때 월남가서 돈못벌면 바보소리 들었대. 월급이 달러로 지급되서 왠간한 직장인 수준은 넘었거든
지금에야 웃고 넘어가지만 월남 파병이 PKO도 아니고 죽는 사람이 꽤 많았는데 얼마나 다급했겠어. 그렇다고 정부에서 죽으면 보상을 해주던 시대도 아니고 미국에서 전투수당 준건도 다 인마이 포켓했는데.
울 아버지는 동네에서 혼 자 살아오셨다드라...
가만 생각해보면 울 외할아버지도 월남 다녀오셨었네
찾아보니 파병 기간 동안 32만여명이 참가하고 그 중 5천여명이 사망, 1만명이 넘는 부상자 발생. 그리고 고엽제 피해가 무려 15만 넘네...
한국 전쟁 끝나고 얼마 흐른 뒤니 어른들이나 집안에서 결사 반대했겠지. 전쟁 나면 죽어나가는걸 다 보고 들었으니까.
이런건 현명했다 라고 해야지
진짜 현명하시구만 ㅠㅠ
얀데레 ㄷㄷ
울 큰아버지도 갔다오셨는뎅 ㅎㅎ 한번은 부대원들이 넘나 목말라하던 중 우물가가 있어서
너도나도 할거없이 달려가서 물마시다가 던져진 수류탄에 몰살. 그와중에 본인도 목이 말랐지만 동료들에게
양보했던 큰아버지랑 몇몇분들만 살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