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색 삼각대는 새사진 적합하지 않는건거요?
삼각대는 튼튼하고 좋아요.
제가 궁금한건 은색삼각대는 새사진찍는데 부적합한건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해바라기™』2018/05/24 09:05
150-600 꽤 무거운데 30년전 삼각대에 올렸다가 넘어지면....수리비가 ㅎㄷㄷ 하겠는데요?
거기다 안넘어져도 사진이 좀 흔들릴듯 싶습니다.
아놀드2018/05/24 09:09
그런가요 ㅎㅎ
삼각대 자체는 무지 튼튼해요 그당시 비싼거로 구매해서요
『해바라기™』2018/05/24 09:11
튼튼하면 괜찮죠~
하지만 은색은......ㅎㅎ 국방색 스프레이도 좋고 아니면 안입는 예비군 전투복 잘라서 붙이세요~
돌돌 말아서 고무줄이나 케이블 타이로 살짝 묶어놔도 될듯한데요 ㅎㅎ
▶◀설렘2018/05/24 09:16
일단 새사진 찍으실때 가지고 나가셔서 어떤지 직접 겪어보시는게 어떠실지요 ㅎ
튼튼하다면 새로 구입하시는것보다 말씀하신데로 도색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삼각대 발?이 뻑뻑해질수도 있겠다 싶네요.
아놀드2018/05/24 09:20
댓글 감사합니다.^^
[BirdClub]짱ⓔ™2018/05/24 09:20
트루 버드, 장끼자랑, 찌륵찌륵 넘 이쁘게 잘 담으셨네요
아놀드2018/05/24 09:36
네 감사합니다^^
[AZE]공돌삼촌2018/05/24 09:30
은색이고 뭐고...
재질이 뭔지 등에 따라 무게가 문제가 될텐데...
차 몰고 몇 발 안걸어가는 출사지면 모르겠지만 도보로 꽤 걷고 오르막 오르고 이런 경우라면 무게나 부피 등이 꽤 부담됩니다.
사람들이 괜히 있어보이려고 카본제 같은 비싼 삼각대 사는 거 아니죠.
요즘엔 짓조니 맨프로토니 하는 데 말고 중국제 국산 저렴한 카본제가 나오는 거 같던데
150-600 정도면 솔까 장망계에선 컴팩트한 렌즈니 하중 부담 없이 가볍고 저렴한 삼각대 새로 하나 사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뭐 물론 출사나가서 이동 거리가 길지 않다던가, 현재 삼각대가 생각보다 안무거워서 한두시간 들고 다녀도 전혀 부담 없다던가 하면 굳이 새로 살 이유는 없지만요.
삼각대가 은색인 건 통상 많이 신경 쓰진 않는데...
괜히 스프레이 같은 거 뿌렸다간 삼각대 다리 수납 방식에 따라 제대로 작동 안하거나 할 수도 있으니 위장할 부위, 방식 등에 대해선 약간 생각해봐야 될 겁니다.
아놀드2018/05/24 09:35
스프레이는 안뿌리는게 답일듯하네요 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과학의날2018/05/24 09:47
1. 대한민국 표준키가 안되시는 60대 이담님도 600FL 손각대로 찍으십니다..인간은 적응력은..^^
2. 삼각대가 필요한 때가 있긴 합니다.
1) 둥지대기 할 때
2) 철원 흰꼬리수리 먹이 주고 담을 때
: 딱히 위장안하셔도 됩니다만
경험상 반짝이는건 일단 경계합니다.
좋아하지 않는듯 합니다.
도보탐조에 알맞는 150-600 / 200-500 은 핸드헬드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팔/허리/코어근육 단련을 하시면 어렵지 않게 다니실 수 있어요.
렌즈를 보호하고 사진을 제대로 찍으시려면 다른거 아끼고 투자를 좀 하세요!
은색 삼각대는 새사진 적합하지 않는건거요?
삼각대는 튼튼하고 좋아요.
제가 궁금한건 은색삼각대는 새사진찍는데 부적합한건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150-600 꽤 무거운데 30년전 삼각대에 올렸다가 넘어지면....수리비가 ㅎㄷㄷ 하겠는데요?
거기다 안넘어져도 사진이 좀 흔들릴듯 싶습니다.
그런가요 ㅎㅎ
삼각대 자체는 무지 튼튼해요 그당시 비싼거로 구매해서요
튼튼하면 괜찮죠~
하지만 은색은......ㅎㅎ 국방색 스프레이도 좋고 아니면 안입는 예비군 전투복 잘라서 붙이세요~
돌돌 말아서 고무줄이나 케이블 타이로 살짝 묶어놔도 될듯한데요 ㅎㅎ
일단 새사진 찍으실때 가지고 나가셔서 어떤지 직접 겪어보시는게 어떠실지요 ㅎ
튼튼하다면 새로 구입하시는것보다 말씀하신데로 도색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삼각대 발?이 뻑뻑해질수도 있겠다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트루 버드, 장끼자랑, 찌륵찌륵 넘 이쁘게 잘 담으셨네요
네 감사합니다^^
은색이고 뭐고...
재질이 뭔지 등에 따라 무게가 문제가 될텐데...
차 몰고 몇 발 안걸어가는 출사지면 모르겠지만 도보로 꽤 걷고 오르막 오르고 이런 경우라면 무게나 부피 등이 꽤 부담됩니다.
사람들이 괜히 있어보이려고 카본제 같은 비싼 삼각대 사는 거 아니죠.
요즘엔 짓조니 맨프로토니 하는 데 말고 중국제 국산 저렴한 카본제가 나오는 거 같던데
150-600 정도면 솔까 장망계에선 컴팩트한 렌즈니 하중 부담 없이 가볍고 저렴한 삼각대 새로 하나 사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뭐 물론 출사나가서 이동 거리가 길지 않다던가, 현재 삼각대가 생각보다 안무거워서 한두시간 들고 다녀도 전혀 부담 없다던가 하면 굳이 새로 살 이유는 없지만요.
삼각대가 은색인 건 통상 많이 신경 쓰진 않는데...
괜히 스프레이 같은 거 뿌렸다간 삼각대 다리 수납 방식에 따라 제대로 작동 안하거나 할 수도 있으니 위장할 부위, 방식 등에 대해선 약간 생각해봐야 될 겁니다.
스프레이는 안뿌리는게 답일듯하네요 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 대한민국 표준키가 안되시는 60대 이담님도 600FL 손각대로 찍으십니다..인간은 적응력은..^^
2. 삼각대가 필요한 때가 있긴 합니다.
1) 둥지대기 할 때
2) 철원 흰꼬리수리 먹이 주고 담을 때
: 딱히 위장안하셔도 됩니다만
경험상 반짝이는건 일단 경계합니다.
좋아하지 않는듯 합니다.
도보탐조에 알맞는 150-600 / 200-500 은 핸드헬드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팔/허리/코어근육 단련을 하시면 어렵지 않게 다니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