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ㅁ ㅁ ㅁ ㅁ
볼턴의 리비아 모델이 아니라
트럼프방식의 북핵 일괄타결을 목표로 할거라고 못을 박은 점
트럼프의 입에서 직접 ‘체제보장’ 이라는 단어가 나온것.
김일성 김정일은 미국의 경제지원을 받고 핵폐기를 하기로 했지만.
정작 경제지원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핵사찰만 받게 된 역사를
김정은은 기억하고 있음.
북한 경제를 발전시켜본 김정은의 자신감에서 비롯.
즉, 경제지원 그딴거 필요없고
제제 풀고 평화체제 약속만 하라, ‘경제는 우리가 알아서 발전시키겠다’ 였는데
트럼프 본인이 기자들 앞에서 평화체제를 말했으니,
북미회담의 결과가 긍정적일걸로 보임
볼턴 저쉐끼는 한반도 전문가도 아님.
조또 모르는 놈이 보수 등에 업고 이런 미국 으로도 중차대한 문제에
자기 입 털며 자기정치질 하고 있던거임.
미국의 홍준표 같은 놈임
결과적으로는 시간끌기 작전이 성공해서,
핵폭탄-미사일이 만들어진 것은 이제까지는 북한의 판정승으로 보이네요.
시진핑-김정은 다렌 2차 정상회담이후,
미국이 중국 무역제제에서 한발 물러서는 모습이라,
재주는 미국-북한이 넘고, 재미는 왕서방이 보는 상황이 된것 같습니다.
트럼프 재임 시간내에는 과연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경제지원이 필요없는게 아니라 이게 핵심입니다.
심지어.. 북한이 원하는건 한국, 일본을 시켜 대리 지원이 아니라
미국 기업이 직접 들어와서 북한 내에 미국인들이 머물게 되는
상황을 원합니다. 군사 공격하면 미국인들이 공격을 당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어하고
이게 결국 진짜배기 평화가 되는거라....
북한이 진짜로 원하는건 한시적인 경제지원이 아니라
항구적인 평화체제와 유인 비준을 통한 제재철회입니다.
경제지원 해준다한들 미국 정권 바뀌면 또 엎어버릴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북한이 원하는 체제 보장이 결국 미국의 경제 지원입니다.
언제든 발을 뺄 수 있는 지원이 아니라 미국 기업이 직접 들어와서
수많은 미국인들이 북한에 체류를 하고 결국 미국이 공격하지 못하는
방패막이가 되게 하는거죠.
북한은 누구를 방패막이로 써야하는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겁니다. 베트남이 자국내 외국인을 방패막이로 쓰고 있나요.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거죠. 총 버리면 살려준다는데 수많은 적들 앞에서 총을 버려야 하는 상황;;
더구나 미국은 총을 버린 상대를 뒤에서 쏜 전력이 있고.............ㄷㄷ
발빼지 못하는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게 평화체제 보장입니다
트럼프... 사업가기질 늘 통함 ㅠㅠ
체제보장이 아니라 김정은 생존보장.
단한번도 북한이라는 말이 없고 김의 존재보장이라고 했음.
즉 지금의 북한체제는 보장 않는다는 뜻.
인권을 거론하는 것이 목표가 북한체제 변경이라는 점.
북한체제 변경과 여차하면 회담 치우고 갈아버릴거라고 하는 트럼프 의견에 흐믓해하는 저 표정.
체제변경과 회담 엎어지는건
일부 수꼴들이 원하는거 아니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