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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마인드가 넘모 대견하네요
애기 마인드가 넘모넘모 대견
애기 마인드기 넘모넘머 대견!!
어머니 아버지도 대단하다고 생각드는데..
자식의 마인드도 훌륭하네요
앞으로 저마음 변치말고 꼭 훌륭한 선수됐으면 좋겠네요
저런 영재를 위해 축협 청렴화좀
저런 영재는 해외에서 좀 데려가 줬으면....
잘 먹고 잘 배우고 잘 크게
저렇게 재능이 있어도 국내에서는 걸림돌이 그 재능을 막아 버리니... 참...
부디 학연지연혈연때문에 고생하지 않고 큰선수로 잘 클수있기를...특히..협회놈들...멀쩡한 애 망가트리지 않기를..ㅠㅠ
어서 멋진선수가 되었으면!!
그리고 국내에선 뛰지말고
무조건 외국으로가서 부와 명예를 가지길!!!!
부모가 저리 비정상적으로 뼈빠지게 노동을 해야 애들 운동을 시킬 수 있는 나라의 시스템이, 정상인가 싶다.
그것도 GDP 순위가 열손가락을 왔다갔다 하는 나라에...
축협에서 이제 유소년쪽 담당하는 박지성님에 눈에 들만큼 실력을 키워 큰물가서 놀았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고등학생 나이부터는 선진리그에서 자라야 세계레벨 유망주들과 경쟁할 수 있으니...
아이가 참 기특한데 꼭 대성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장면보고 짠하더라구요 기특하내요..
태훈이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고
존경하는 부모님께 꼭 효도도 하렴!!!!!
진심으로 응원한다!!!!
화이팅!!!
부모님 너무 수고 많으시네요 ㅠㅠㅠㅠ
두 아들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길!!!
대기업들아 뭐하냐?
이런애들을 후원해줘야지~
엘지마케팅팀 일해라~~
이거보고 해외 팀에서 돈 많이 주고 스카웃해서
부모님도 잘살 수 있을 정도인지까진 몰라도
기본적인 삶은 영위하며 살 수 있는 정도는
누릴 수 있게 되시길..
얘야..축구는 모두가 하는 운동이란다..
애가 다 가졌네. 잘생긴 얼굴에 축구실력에 고운마음씨까지.
슈퍼맨 가족이네요!!
저런애들은 지원해줘야되지않나
이런 애들은 박지성 같은 일 안당했으면 좋겠다.
한국에서 축구 하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드는것. 차라리 외국으로 나갔으면
글 초반까진 너무 어린 나이에 주목받아서 인성에 혹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했는데
부모님이 자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걸 저 나이에 알고 열심히 해야된다고 할 정도면
큰 일 없는 이상 걱정할 필요도 없는듯.
이대로만 자라면 엄마 아빠 호강한다.
꼭 성공하렴 응원할께~
아이의 미래를 위해 이민이나 유학이 답이다.
기쁜데...슬프다...제발 그 재능 제대로 꽃피우길....
하루 두세시간 잠을 자야 애 하나 키우는 나라에서 출산율이 저조한 이유를 높으신 분들은 왜 모르나
이런 애가 나오면 앞길 막히는 일 없이 잘 되어서 제발 미래의 월드컵에서 보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 좀 안했으면 좋겠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아. 얘 몇년 있으면 월드컵에서 보겠네 ㅋㄷㅋㄷ" 하면서 가볍게 웃어넘기고 싶다고!!!!
엘지 엘지 엘지 엘지 엘지 엘지.....................
여기 가성비 열라 좋은 홍보효과 만땅이 있습니다.
어여 들여들 가세요..^^
재능이 월등한 아이는 국가적으로 토탈영재 시스템을 구축해서 키워줘야 할거 같은데... 아침부터 너무 대견하고 뭉클해서 눈물바람 중...ㅠㅠ
댓글에선 아이가 대견하고 기특하다는 반응을 보이시는데 전 오히려 대견하다기보단 안타깝다는 감정이 먼저 들었어요.. 전 아이는 아이답게 생각하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지라... 보시면 아시겠지만 12살 짜리치고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 어른스러운 면이 있어요. 12살 짜리 아이에게 너무 가혹한 환경이지 않나 싶고... (그렇다고 아이의 부모님을 탓하는 건 아닙니다.)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축구를 한다는 아이가 걱정됩니다. 점점 자라가면서 그 생각에 자신을 가둘까봐요. 괜한 걱정일수도 있겠지만요..ㅎㅎ 부모님도 부모님이지만 나 자신을 위해, 내가 즐거워서 축구를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후원사 붙어서 부모님 짐 덜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 지원해주고 싶다...ㅠㅠ
저래서 기본소득이 필요합니다.
절대 저 아이는 중간에 축구를 관두고 알바를 하게 되어서는 안되죠.
저 아이가 계속 축구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녀석들 운동하면서 다치지 마라...... 무리하지 말고 절대...^^
국비장학생으로 보호하면서 키우는게 좋겠네욤.
응원합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길이 열리길 바라네요.
좋은 지원 받을수있는 좋은 나라로 빨리 나가야 할텐데..
스틸러스 뭐하냐 데리고와라 빨리 브라질유학도 보내주고 하자
저런 축구 영재는 중학교 진학을 스페인이나 영국을 가는 것이 정답일 것 같다.
한국에서는 고등학교 즈음에 쟤는 평범한 선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우선 부모의 재력이 떨어져서 입김이 약할 것이고,
팀플레이와 조직력을 강조하는 한국의 고등학교 축구시스템에서 개인기를 앞세우면 욕만 먹는다.
선배들과 동료의 질투에서 오는 왕따는 피할 수가 없다.
부모의 재력이 그 것을 막아줘야 하는데 그 조차도 여의치 않으면
기죽어서 제대로 실력을 못 필 것이고, 반항심에 삐딱한 사고를 하고 방황 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 스포츠계의 영재는 모난 돌이 정 맞는 꼴이 된다.
예전에 TV에서 봤는데, 초등학교 여학생 육상 100M 영재도 실력이 너무 뛰어나다는 이유로 대회조차 못나가더라
너무 실력차가 커서 다른 얘들이 기죽는다나?
그 얘 부모도 재력이 없었지..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22000006827&pgm_mnu_id=30527&pgm_build_id=8402&contNo=22000275323
차범근, 12살 원태훈에 극찬 "메시 같네 꼭" 2018.5.16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22000006827&pgm_mnu_id=30527&pgm_build_id=8402&contNo=22000275322
축구선수 원태훈, 존재감 뿜어내는 ‘무결점 스트라이커’
친구의 말이 대단하네요
드리블은 메시
골은 호날두
패스는 지단
아무리 친구고 과장이 섞여도 극찬인데 ㅎㄷㄷ
정말 잘 커서 세계에서 국대에서 활약하는 모습 보고 싶네 응원합니다.
해외로... 빨리...
얘이름으로 펀드? 그런거 만들어서 서포터...
진짜 빨리 외국 나가서
유소년 클럽 가입시키고 케어 받았으면...
우리 나라에 있다가는
별로 희망이...
부모되시는 분들 저렇게 일하다가 큰일납니다........................
중간중간 저렇게 뼈빠지게 노동해야만 애 하나 겨우 운동 시킬 수 있는 이상한 나라라고 하는 댓글들이 제법 보이는군요 그런데 제 주변에 초, 중 시절 축구부 그것도 선수반 활동했던 친구들 경험으로 생각해보면 초등 축구부 수준에서 저정도의 경제적 지원이 따라야하는가 선뜻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무슨 유명 사설 축구클럽 선수반이면 모르겠는데... 제가 아는 그 서울 영신초라면 공립초 축구부라 학교지원비도 꽤 나와 회비 대충 월 20 내외라고 들었고... 어느정도 부대비용 발생한다해도 평상시엔 보편적인 학원비 수준이랑 별 차이없댔어요 전지훈련 때만 50~60정도 더 나갈테구요
부모님께서 외벌이도 아니고 맞벌이를 하시는데 저렇게4시간도 못 주무실 정도의 강행군 하셔야할 정도면 방송에 안 나온 다른 사정이 더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다른 빚이 있을수도 있고 아니면 향후 상급학교로 진학할 수록 더 비용이 커질테니 미래를 위한 준비를 좀 많이 무리해가면서 하시는 걸 수도 있겠네요
물론 저도 재능많은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좌절하는 건 너무나 안타깝고 그걸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제도가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 아이 부모님의 노고가 공립초 축구부 아들 둘 뒷바라지 때문만이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보여요
차라리 아빠국적가서 자유롭게운동했으면...
멋지다~~~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르브론 제임스 처럼 희망을 잃지 말고 노오력 해서 대성하기를 기원 합니다.
이제 티비 탔응게
큰 걱정은 필요없을듯하네요
유럽 유스팀에서 아마 뽑아갈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