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방영 (전주편)
갑자기 한국 거래처의 임 사장(성시경)에게 호출된 이노가시라 고로(마츠시게 유타카)는 1주일 후 한국으로 향한다. 용건은 한국의 전통 공예품을 유럽에서 판매하는 신규 사업 상담이었다. 상품 선정을 고로에게 부탁하고 싶은 임 사장은 실물을 보기 위해서 전주에 가달라고 말하지만 동행한 임 사장의 직원 박수연(박정아)의 가이드가 어딘가 불안하다.
우산 가게, 가구점 등에 둘러쌓인 가운데 한국에서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된 고로는 혼자 가게를 찾기 시작한다. 육감으로 자신의 첫 한국 가게에 들어가나 한국어를 읽지 못해 무슨 가게인지 모르는 채 적당히 시킨다. 그러자 계속해서 작은 접시들이 옮겨지더니 마지막엔 뚝배기! 반찬의 테마 파크인가?라고 생각했더니, 사실은 이것으로 비빔밥을 만드는 '셀프 비빔밥'의 가게였다. 고로는 자신만의 비빔밥을 어떻게 만들까?
6월 8일 방영 (서울편)
한국 출장 2일째. 전날의 피로가 남은 채 아침을 맞은 이노카시라 고로(마츠시게 유타카)는 출근 전 사람들이 모이는 노점상을 발견. 떡볶이, 튀김, 순대, 오뎅…여러가지 노점상 메뉴에 입맛을 다신다. 완전히 기력을 되찾은 고로는 임 사장(성시경)에게 전주에서 시찰한 내용을 보고한다.
일을 끝낸 뒤 공복에 휩싸였다. 아침의 포장 마차 이후 아무 것도 먹지 않은 고로는 고기를 파는 서울 식당을 찾는다. 이윽고 어느 한 고깃집에 도착. 한국어를 읽지 못하고 고로는 고육지책으로 옆 손님이 고기를 굽고 있는 철판을 가리키며 돼지갈비을 주문한다. 많은 작은 접시와 뚝배기가 또 옮겨지면서 테이블이 전주의 데자뷰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후 고로는 '고기의 최고봉'과 만나게 되는데...
비빔밥 떡볶이 돼지갈비 성시경
맛있는거란 맛있는건 다먹고 가는구만
딴 건 다 나도 먹어봤는데, 성시경이 그렇게 맛있나?
천하...일미지
줄거리만 봤는데 배고파진다
성시경이 꿀맛인가요?
줄거리만 봤는데 배고파진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잼겟다 ㅋㅋㅋㅋ
기다려진다 ㅋㅋㅋ
고기의 최고봉!!
배가..고파졌다..
비빔밥 떡볶이 돼지갈비 성시경
맛있는거란 맛있는건 다먹고 가는구만
딴 건 다 나도 먹어봤는데, 성시경이 그렇게 맛있나?
천하...일미지
성시경이 꿀맛인가요?
성시경도 맛있음?
..
성시경이 맛있음?
윗 댓글들 고소할려면 얼마든지 가능할듯. 아, 남자에겐 맛있어 보인다가 성희롱이 아닌가?
맞습니다, 킹게이님.
뿅뿅들앜ㅋㅋㅋㅋㅋ
고소당해도 할말이없닼ㅋㅋㅋㅋㅋㅋ
근데 맛남??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슈로대를 하면서 루리웹에 들어오게 됐고 당시 슈로대 참전 기체의 이름인 "킹게이너"를 하려 했으나 이미 있는 닉넴이라 "킹게이"로 부득이 변경했습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제발...
예 KING GAY님
설득력있네
킹 킹 킹게이 너 (노래: 넥키 바사라)
그리고 청구된 따따블 금액
거래처 임사장 발라드도 잘부른다며?
댄스는 더 잘 춘다우
거 왕년에 버터왕자소리좀 듣게 생겼구만 그래 허허
최고의 댄스머신 성발할라 님이십니다
헬조선의 야근맛을 보고 소주푸는걸 상상했는데
뭐야 성시경 동명이인 배우인가 했는데 진짜 그 성시경이잖아ㅋㅋ
미스터 우마이 : 부탁하지도 않은 반찬들이 쌓이기 시작한다. 무서운 한국
맛녀석들 카메오로 안나와줄려나
반찬이 한상가득 차려지는거 보고 놀라는 고로상의 얼굴이 궁금해진다 ㅋㅋㅋㅋㅋ
멋있었습니다 고로센세
8.5등신 되것다 ㄷㄷ 비율봐
마츠시게 유타카 배우가 188cm..
오오 ㅋㅋ
와.. 생각보다 키가 엄청 컸었넹 ㄷㄷㄷ
나는 담배에 불을붙였다
둔듓. 둔두둣. ~~든두둔듄~~ 고로~~~
둔듓. 둔두둣. ~~든두둔듄~~ 고로~~~
둔듓. 둔두둣. ~~든두둔듄~~ 고로~~~
이~노~가-시~라!
https://youtu.be/HLukUyiSI2w
미친 ㅋㅋㅋㅋㅋ 갑자기 일본드라마에서 한국드라마로 된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짤 여자 이름이 뭐였더라. 낯이 익긴 한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ㅡㅡ;;
박정아인듯
정박ㅇ...아, 박정아구나.
맨날 나온거 다 먹던데
밑반찬 나온거 다 먹을라나
일본 거래처사람들 오면 대접할 수 있는게 여러가지인데, 이제까지 간장게장 싫어하시는 분은 못 봤음.......물론 첨 먹어보는 분은 비쥬얼 보고 못 먹겠다고 하지만, 일단 한 입 두입 들어가면 입에서 오이시이~, 스고이~ 이 두단어만 계속 나오더라. 물론 돼지갈지 이런 것들도 잘 드시고.
한국어 전혀 모르는 사람 사업상담차 불러놓고 밥한끼 안챙겨주고 가이드없이 방치시키는 임사장 인성 무엇...
박정아 못본새에 나이 좀 먹었네
설날 떡국 많이 먹어서......
비빔밥을 스스로 만들어 먹는 가게도 있었어?!
수도권 촌놈이라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