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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지름신고~

매물 나오면 순삭되던 55.8za를 구했습니다.
그것도 미개봉으로~ 그것도 집에서 차로 40분 거리~
퇴근하고 가서 바로 사왔네요~
오늘 필터를 주문해서 모레나 올 거 같아서 인증샷만 찍고 제습함으로~
결국 G렌즈로 시작해 GM이랑 푸른방패를 모두 갖게 되는 이런...
캐논을 정리하고 소소하게 시작하려고 했으나, 결국 텅장을 막지 못했습니다.
그치만 지르고 나니 뭔가 편안하네요~
이제 소소하게 고독스tt350랑 A7M3악세사리만 구매하면 한동안 지름신은 없겠죠?
없을 겁니다. 없어야 합니다. 없을려나요? 없진 않겠죠? ㅠㅠ
이것으로 금령, A7M3에 이은 sel55f18z 지름신고입니다.
이젠 카메라 그만 모으고, 사진을 좀 찍어야 되는 데...
어쩌죠? a6500이랑 selp18105 정리하겠다고 해놓고 저렇게 보니깐 이쁘네요;;ㅎㅎ 팔기 싫고;;
그 누군가의 "투바디는 진리입니다"라는 말이 귓가를 떠나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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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울드1 2018/05/21 23:50

    장비 취미도 취미입니다. 당당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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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할까 2018/05/21 23:53

    ㅋㅋㅋ 안 그래도 지인들한테 저는 사진이 아니라 카메라가 취미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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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무처사/A7R2/A99Ⅱ 2018/05/22 06:06

    에게.. 겨우 투바디...??
    아직 갈길이 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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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ff's 2018/05/22 06:35

    지름신은 잠복할뿐 사라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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