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주장하는 게 유게식 정의로운 페미니즘이라고 보면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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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나는 페미니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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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그식 페미니즘이 아니라서 열심히 조리돌림 당함 ㅠㅠ
빛아인니뮤ㅠㅠ
남자고 여자고 성에 연연하지 않고 동일한 인격/권리/의무를 말하는 게 정통인데 어느새 목소리 큰 병1신들이 주류가 됨
빛이 말을 한다!
원래대로라면 저게 정통이지
정의로운 페미니스트란 없다. 그건 마치 동의를 구하는 강1간범이라는말과 같다
즈그식 페미니즘이 아니라서 열심히 조리돌림 당함 ㅠㅠ
빛아인니뮤ㅠㅠ
잘생겨서 나도 쿵쾅거리고싶다 부들부들하네..
사람됨됨이도 좋고말이야 쿵쾅쿵쾅!!!부럽자나 쿵쾅쿵쾅!!!
그래서 왜 페미니스트인지 이유가..?
읽어보고도 모르면 HOXY?
아니 내가 봤을떄랑 내용이 더 늘어났네
아마 중간에 짤린걸 본듯
저렇게 읽기 쉽게 쓰여진 글을 못 읽다니
참 안타깝다
그게 아니라 저기서 이름 이야기 하는 부분까지만 짤 올라왔을때 본거라 그럼;
보니까 내용이 늘어나있어서 납득함.
그냥 페미니즘하고 100광년 떨어진 의미지만 좋은뜻으로 말하니까 넘어가긴하는데
요즘 상황보면 다른단어로 써줬으면 싶기도 하다
정의로운 페미니스트란 없다. 그건 마치 동의를 구하는 강1간범이라는말과 같다
정의로운 페미니스트라는건 모순이지만
페미란거 빼면 나머지 말은 맞는 말이니까
유게식이아니라 저게 페미니즘 표본아님?
원래대로라면 저게 정통이지
남자고 여자고 성에 연연하지 않고 동일한 인격/권리/의무를 말하는 게 정통인데 어느새 목소리 큰 병1신들이 주류가 됨
그 정통은 이미 70년대 부터 레디컬 페미들에게 먹혀서 이단이 된지 오래임.
멸종위기종
정통의 페미니즘 운동은 원래 차별적인 남존여비적인 체제에서 여성의 인권을 높여서 남성과 평등하게 대해달라는거지. 남성과 여성은 본질적으로 위아래가 없다고.
근데 지금의 페미니즘은 여성의 인권을 남성과 동일하게 대하는 걸 넘어서 남성을 아래로 보기 위한 운동으로 변질되어버림.
빛이 말을 한다!
그냥 빛아인횽 페미니즘 손절하자
본질이 그냥그런가벼 ㅠㅠ
유아인이 페미들로 스트레스 푼대잖어~
근데 이번 버닝은 시기가 정말 좋지않아 싸워야 할 상대가 인워하고 데드풀이야
이퀄리즘이지.
페미니즘른 처음부터 꿀빠니즘이었고.
애초에 female의 fem을 따온 사상이 양성평등사상이라고?
Nigrism도 인종 평등 사상이겠다.
글 잘쓰고 맞는 말인거 이해하는데
너무 소설처럼 비유적이고 빙빙돌려말하니까 좀 그렇다 좀 간결하게 말했으면 하는데
이해력 떨어지는 메갈 엿 먹으라고 돌린건데...
말하고자하는 주제가 뭔지 알겠는데
문맥의 유기성이 떨어지는 거 같아
오늘 베스트에도 한번 페미니즘 공부했다는사람의 분석글 올라온거 보면 말그대로
페미니즘은 단한번도 양성평등하고는 관계가 없었고 자기들의 집단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인
광신도와 비슷하다는 글이 있었는데
아직도 원래 페미니즘은 어쩌고 하면서 믿는 사람이 있는게 이해가 안간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7659713?view_best=1&search_type=subject&search_key=%EA%B3%B5%EB%B6%80
워드나 한컴 같은데에서 쓰고 옮긴건가
행간이 읽기 힘드네
읽기 쉬운 문장이다. 연예인이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 유려한 글이다.
우리는 지금 누구나 글을 쓰는 시대에 살기에 '읽기 쉬운 글'을 써내는 능력이 더욱 필요하다.
한국어로 치면 양성평등주의자
그러나 페미들이 말하는 페미는 여성우월주의자
글 잘쓰네 책써도 되겠다
유아인이 말한 강자의 폭력 이건 우리가 어른세대로 부터 봐온 잘못이지. 블랙팬서로 따지면 과거 백인들이 저지른 잘못이라고 볼수 있어. 근데 강자라는 건 타고나는게 아니란거지. 한때 약자도 힘을 얻으면 강자가 되고 그 힘을 자신은 옳다고 생각하고 휘두르다 보면 트차카가 어린아이와 흑인들을 버렸듯이, 킬몽거가 세계에 휘드려고 한 폭력과 마찬가지로 누구든 강자로서 더 약자를 고통받게 할수 있다는거야. 우리가 과거를 보고 알게된건 그런 폭력에 대한 반성인데 어떤 이들은 그 자신이 그런 폭력을 답습하면서 자신이 누구를 닮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 모습이지. 하지만 우리는 그 대상이 누구든 과거의 그 잘못을 반복하려 한다면 결코 가만히 있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