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쿠다사이(ください)'와 한자 '쿠다사이(下さい)'는 다르다.
동작을 부탁할 때는 가나 쿠다사이, 물건을 받을 때는 한자 쿠다사이가 올바른 용법.
그런고로 '팬티를 벗어주세요(ください)'라고 하면 그냥 벗으라고 요구하는 거지만
'팬티를 벗어주세요(下さい)'라고 하면 팬티를 벗어서 나에게 달라는 의미가 되어버린다!
변태다!!
가나 '쿠다사이(ください)'와 한자 '쿠다사이(下さい)'는 다르다.
동작을 부탁할 때는 가나 쿠다사이, 물건을 받을 때는 한자 쿠다사이가 올바른 용법.
그런고로 '팬티를 벗어주세요(ください)'라고 하면 그냥 벗으라고 요구하는 거지만
'팬티를 벗어주세요(下さい)'라고 하면 팬티를 벗어서 나에게 달라는 의미가 되어버린다!
변태다!!
둘 다 변탠데?
'벗어'주세요. 벗어서 '주세요'의 차이로군.
그러니까 전자는 보조동사고 후자는 수여동사라는 얘기지?
그러니까 전자는 보조동사고 후자는 수여동사라는 얘기지?
둘 다 변탠데?
왜 하필 팬티냐고
왜 하필 예를 들어도 그런걸 든거야....
'벗어'주세요. 벗어서 '주세요'의 차이로군.
이거 원어민 회화쌤도 모르던데
아니 둘 다랑 저 글 쓴 사람, 셋 다 변태잖아....?
원어민에게 막상 물어봐도 헷갈리는 그 언어
이런 거 볼때마다 정말 빙딱같은 언어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