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게 쌍으로 양옆에 버티고 있으면 푸틴도 친절한 공무원상 1위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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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오는 바로는 마상에서 양손에 각각 무기를 들고 휘두르는 고난이도 전법마저 구사하던 장수였다지요 허풍이 심해서 뭐 그랬거나 말거나지만
장비나 관우가 너무 대단한 무장이라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것
농담 아니고 유비 패왕설 지지합니다...!!
제갈량도 계속 거절하려고 했으나....
직접 찾아온 유비를 만나서...
결국 합류하고,
삼고초려란 유명한 고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유비 패왕설이 진짜던 가짜던 간에 그가 마상 쌍수무기를 사용한건 사실이니(말안장도 없던 시절) 녹록치 않은 사람이었던건 확실한것 같음.
게다가 촉의 전략 전술이 대다수가 유비의 것이었다는걸 보면 타고난 장수이긴 한듯...
원래 유비가 유협(동네 양아치) 시절 부터 손버릇(사람 패는)이 안좋은지라~
공명도 유비가 올때마다 두드려 패니, 세번째는 이러다 죽겠다 싶어 주군으로 모시기로 했다는 썰이~
ㅈㄴ 뚜가 팬뒤 손 내밀며 너 내 동료가 되라~!
관우가 조조가 그렇게 남아달라고 애원해도
다 뿌리치고 도망간 이유가
안가면 유비한테 뚜드려 맞을까 두려워서라던....
자웅일대검 자체가 뭐 연의의 창작이라.. 유비가 쌍검썼다는말은 정사에는 안나오죠
관우같은경우도 그냥 언월도, 장비도 그냥 사모..
효도르가 경호원을 데리고 다닌다던데..이제서야 그 이유를 알 것같다.
유비가 자리를 비우자마자 아두를 데리고 오나라로 탈출하는 손상향. 장비와 조운이 막아섰으나 결국 아두만을 손에 넣은 채 손상향은 보내주고 마는데...
상향은 장비와 조운 정도는 단신으로는 뚫고 나갔지만, 유비 있을 때는 찍소리도 못...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data&no=1538097
출처에 가면 원출처도 있어요...
홍차가 식기전에 돌아오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