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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 애엄마가 얼마나 애한테 쪼아댓겠냐
거의 반세뇌수준일껄
저정도면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애엄마가 주입식 교육한거네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이 전부 아빠탓이다 식으로
저걸 잘 타일러서 보냈네. 글쓴이 인성 새하얗다
나도 저런거 밖에서본적있는데
그아조씨는그냥 소리치면서 니 애비나 찾어 씨바!! 라고하던뎅..
호구잡히지말고 니네아빠찾아가라해야지
10년동안 애엄마가 얼마나 애한테 쪼아댓겠냐
거의 반세뇌수준일껄
호구잡히지말고 니네아빠찾아가라해야지
피 한방울 안섞였는데ㅡㅡ
저걸 잘 타일러서 보냈네. 글쓴이 인성 새하얗다
저정도면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애엄마가 주입식 교육한거네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이 전부 아빠탓이다 식으로
잘 타일러서 친부 찾아서 거서 결판지으라고 해야지. 글쓴이가 여전히 총각이면 일말의 동정이라도 배풀수 있겠지만 이미 재혼해서 아이까지 낳았으면 당연히 자기 진짜 가족을 1순위로 해야지. 저건 재고할 가치도 없는 일이구만.
나도 저런거 밖에서본적있는데
그아조씨는그냥 소리치면서 니 애비나 찾어 씨바!! 라고하던뎅..
ㅋㅋㅋㅋ경찰신고해야지
애 한테 얼마나 쪼았으면 애가 저길 찾아갈 생각을 했을까도 싶지만 주소는 어떻게 알고 찾아온건지 소름이다
계집애미년이 오질라게 세뇌시켰나보네
??? : 이기이기 찍싸고튀는 한뿅뿅 애비새끼 잘지내고있노!
1q84에서 참 인상깊은 내용이였지. 주인공과 아버지는 사이가 매우 안 좋았고 빨리 독립하고 싶어했음. 반전은 자기 어머니가 불륜으로 남주를 낳았고 아버지는 그걸 알고 키웠고 단 한번도 티를 내지 않았고 치매로 자연사함.
주인공은 자기 따위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아버지는 대단한 분이라고 인정함.
남자: 난 네 아빠가 아니다! 왜 나한테 자꾸 찾아오냐!
(전)딸: 어흐흐흑 엉엉
주변 사람들: 애 낳아놓고 버렸나보네~ 어쩜 저리 매정할수가.....저런사람인줄 몰랐네 쯧쯧 어째 인상이 그러더라니까~
남자: 아니 내가 속은건데 시벌....왜 내가 욕을 먹어??
그러고보면 저 엄마라는 사람이 친부라고 속였을수도 있겠네
엄마가 얘기도 안해줬네 알만하다
아빠가 바람 폈거나 우릴 버렸다 뭐 이런식으로 했구만
진짜 유전자 검사 저렴하고
간단하게 약국에서 파는걸로 확인가능하면
그 한해 이혼률 몇배로 늘었을거다
뭔가 느낌 쌔한 게 온다고 함. 본능적으로 내 아이가 아니라는 이질감이 느껴진다고 함.
친자아닌 경우 대부분이 이렇게 감으로 찾아낸다고 하던디
페미니스트 1등 인제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