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제학 필기시험

본문 두줄 읽고  패스합니다.

우리집에서 너무 멀어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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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수학은 0아니면 1라며

이거 경제학이니까 문과아님?

한국은행... 뭐하는 곳인가요? 외교기관임?

기호가 많아서 복잡해보이지만, 이해하고나면 아주 간단한 기초 문제입니다 (이해 못 한 1인)

나...경제학과인대...하나도...모르겠...ㅠㅠ

저 문제는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아 중간에 몇 단어가 빠졌습니다.
저 문제지로 코를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제 키보드가 인공지능이라 신경을 안쓰면 몇몇 중요한 단어들을 빼고 치거든요.

우리 동네 근처에 없어서 안가

그냥 흔한 모델링이자나

신의직장중에서도 최고봉이라는 한국은행..

와 엄두도 안난다

저런 문제로 사람 뽑아놓고
1000짜리 두장 십원짜리로 바꿔오라고
보내면 재밌겠...

라그랑지

먼소린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해보이네요 다만 저수치대로 세상이 진짜 돌아가는지 궁금하네요

심심해서 확인해보니 신입 평균초봉이 4400에 평균이 9천넘어가네요 ㄷㄷ

한국은행은 몇명뽑지도 않고,
서류전형할때 출신대학, 학과 기재란이 없습니다.
근데 뽑아놓고 확인해보면 다 서울대 경제학과.
가끔 고대 연대 1명씩 있고..

쉽다는 건 아니고 당연히 연습이 필요하지만 못 풀 건 아니네요. 제약하 최적화 문제, AR(1) 모형이니까 여기에서 GLS 등 응용하면 되고.

우리나라에 인재들이 참많네요
경제는 여러분한테 맡기고
저는 다른일 열심히 하겠습니다 ㅜㅜ

급여를 자기네회사물품으로 지급하는 블랙기업으로알고있는데....

수학전공했는데,
내 동기하나가 경제학과 복수전공하고 싶어서,
수학과 3학년때 경영학과 수업한과목 들었는데...
어우야....
수업시간에 이름만 들어본 씨어럼을가지고,
경제학과 애들이 수업시간에 문제푸는거 보고 맨붕와서...
(심지어 자기보다 더 잘품... ㅋㅋㅋ)
경제학 복수전공하는거 포기했더랬죠.
ㅎㄷㄷ

한국은행도 그렇고 고시에서는 의외로 평범한 개념에 매번 비슷한 범위에서 비슷한 문제를 냅니다. 즉 뭘 출제할지 알아도 못 푼다는 게 정설;
공부를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면 지원할 때 심각하게 고민해보라는 식의 문제가 많습니다. 이렇게 보면 고시 준비하는 분들은 참 대단한 거 같기도 합니다.

경제학 전공했는데도 모르겠다...

이 모든 어처구니 없고  골치아픈 논리가 바로 온전한 한 사람을 수요와 공급으로 나누면서 시작된 건 아닐까요..?

경제가 저 복잡한 수식으로 얼마나 정확히 예측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