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정유라를 신고한 JTBC 기자, 어떻게 볼 것인가

한마디로 개소리네요.
질투인가?

See 발~! 저널이즘을 가지고 장난치냐?
더러운 죄인 직접 때려 잡아서 족치지 않은것도 다행이구만!

저널은 생태다큐가 아니다.

참 안타깝네요
보도이념을 저딴식으로 이용하는 꼴이...
글쓴이의 자격지심인가 질투인가.

글쎄요. 탐사보도의 경우 경찰 대동하고도 하는데, 굳이 이번 건만 문제 삼는 것도 이상해 보입니다.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덜 했기는 하지만, 기자의 안전은 누가 책임지죠?

어떻게 보긴 이쁘게 보면되지 ㅋ

이런 보도윤리 없습니다.

매우 흥미롭네요.
비록 JTBC는 선한 의도로 문을 열었겠지만, 문이 한 번 열리면 그리로 쓰레기가 들어오는 것은 시간문제다.
저널리즘의 원칙을 어긴 게 맞고
이것이 선례가 되어 나쁜 의도로 이용될 소지도 있습니다.
매우 역설적인 문제네요

맞는 말입니다.
헬조선에선 선동과 날조란 저널리즘의 원칙을 따라야지 어디서 개돼지가 주인을 무나?

기자가 순진했다고 봐야죠
교민 아무나 불러서 대리신고 하게 하고 취재하면 그만인 일을 그냥 했을 뿐인건데
윤리니 뭐니 개소리
도망가면 다시 못잡을 수 있는데 수배자를 그냥 둬? 미친

https://namu.wiki/w/%EC%BC%80%EB%B9%88%20%EC%B9%B4%ED%84%B0
독수리와 굶어 죽어가는 여자 아이 사진을 찍어 퓰리처 상을 받은 케빈 카터 이야기가 있지요.
기자이기 이전에 시민이고 인간입니다. 시민으로서의 의무가 먼저입니다.
(참고로 케빈 카터는 여자아이를 구했고 여자아이는 살아있다고 합니다.)

지금 시국이 그리 한가해 보이나?

1.보도만한다
- 보도때문에 정유라 도망가면 책임질꺼냐 빼애액
2.신고만한다
-니가 경찰이냐 검찰이냐  취재를해야지 빼애액
3.보도 후 신고한다
-언론의 역할을 잊었다 빼애액
4. 취재를 안한다
-니딴게 언른이냐 빼애액!
한줄요약
취재도 안하는 내가 짱이라능  비판하는 내가 진짜언론 우흣!

먼 한가한 저널리즘 타령인가요. 돈이고 뭐고 떠나서 살인마 집안 피의자 잡는데...이렇게 차분하다니 싸이코패슨가

1.언론자유 수호
우리는 권력과 금력 등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내외부의 개인 또는 집단의 어떤 부당한 간섭이나 압력도 단호히 배격한다.
2. 공정보도
우리는 뉴스를 보도함에 있어서 진실을 존중하여 정확한 정보만을 취사선택하며, 엄정한 객관성을 유지한다.
3. 품위유지
우리는 취재 보도의 과정에서 기자의 신분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으며, 취재원으로부터 제공되는 사적인 특혜나 편의를 거절한다.
4. 정당한 정보수집
우리는 취재과정에서 항상 정당한 방법으로 정보를 취득하며, 기록과 자료를 조작하지 않는다.
5. 올바른 정보사용
우리는 취재활동 중에 취득한 정보를 보도의 목적에만 사용한다.
6. 사생활 보호
우리는 개인의 명예를 해치는 사실무근한 정보를 보도하지 않으며, 보도대상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7. 취재원 보호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취재원을 보호한다.
8. 오보의 정정
우리는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시인하고, 신속하게 바로 잡는다.
9. 갈등차별 조장 금지
우리는 취재의 과정및 보도의 내용에서 지역계층종교성집단간의 갈등을 유발하거나, 차별을 조장하지 않는다.
10. 광고판매활동의 제한
우리는 소속회사의 판매 및 광고문제와 관련, 기자로서의 품위를 손상하는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기레기들이 할소리는 아닌듯.

돈과 권력에 편승해서 보도하는 언론에게 저런 엄중한 잣대를 들이댔다면 수긍했을것이다

옆에서 테러범이 테러를 해도 지켜보란 말인가?

자기가 특종못잡아서 배아파서저러는가보네

2. 공정보도
우리는 뉴스를 보도함에 있어서 진실을 존중하여 정확한 정보만을 취사선택하며, 엄정한 객관성을 유지한다.
6. 사생활 보호
우리는 개인의 명예를 해치는 사실무근한 정보를 보도하지 않으며, 보도대상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8. 오보의 정정
우리는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시인하고, 신속하게 바로 잡는다.
현재 이것도 안지키는 언론사들이 엄~~~~~~~~~~청 많은데 신고관련 보도윤리를 들먹이는지 모르겠네,
위의 위배되는 사항에대해서 글을 써본적이 있는사람일까?

지상파고 다른 언론들이고 JTBC만 물어뜯네요. 참 졸렬한 ㅋ

기자는 국민 아닌가. 지명수배자 신고한게 뭐가 잘못?

그래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치고
잘했다 jtbc !

권력자 앞에서 주디 꾹 다물고 조작질하는거 보다 백배 나은데. .

좀 말이 안되는게 그럼 기자는 지명수배 된 범죄자를 탐사보도를 위해서 추적하다가 범죄자를 발견하면 신고하면 안되거나 보도를 포기해야되나?
기자가 사건을 만들어서 그것을 신고해서 보도한것이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지명수배자의 검거를 돕고 그를 보도한 것이 문제가 되나?
이게 저널리즘에 정말 위배가 되는 사안인가? 2005년 추석 기자들에게 촌지를 돌린 충주시장의 당선무효소송 사실을 알고 신고하고 보도한 대전일보 기자가 이미 신고하고 보도까지 진행했는데 왜 이번 jtbc 이가혁 기자가 선을 넘은 것 처럼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초반 인터뷰 요청은  괜히 햇냐?ㅋ
오죽하면 신고 ...

논할가치도없다고 봄.
그저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는식의 기레기 언론의 부르짖음.

그래 저널리즘 측면에서 따져보자.
나머지 언론사들은 대부분 그런 JTBC에 비하면 수십만배의 책임을 져야 하는게 현 상황 아닌가.

논할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근데 이런거 따지기 전에 우선!
특수한상황이란게 있음 이번건이 특수한상황이라고할수있죠. 국민의 96프로가 박근혜탄핵을 외치고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키가될수있는 범죄자를 방관하는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의 태도가 아니라고봅니다.
기자의 윤리를 따지기전에 먼저 이러한 특수한상황은 다 빼고놓고 잣대로만 평가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요즘 JTBC 기자들은 기자가 아니더라고요.
탐정이에요 탐정.
국가가 국가답지 못하니까 더 많은 사설탐정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모든 원칙에는 예외라는것이 존재한다.
이 한줄의 문장이면 반박끝임.
즉,
저널리즘 원칙 예외사항 - 국가가 국가운영에 위기를 초래할수 있고 겪게될 중대한 사항에 있을 경우 기자는 사건에 개입하여도 그 사건의 중대성과
심각성을 고려하여 정당성을 인정한다.
원칙이 100%정답이라는 원칙주의자들이 나라를 망친것이라는걸 알아둬라. 아 물론 그들은 원칙도 안지킴. 그럼 이만 수고

죽어가는 사람 구하지않고 촬영만 하는게 기자냐 . ..사람이 먼저고 국민이 먼저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언론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공익성 (공공의 이익)이라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있지만..
JTBC기자의 신고와 그에 따른 보도로 인하여 JTBC가 취할 이득이 있을 수 있으나, 취재와 신고의 과정에 있어 그 목적이
공공의 이익이 우선되었다면 비판받을 수 없다 생각됩니다.
JTBC 보도에서도 정유라측의 행방에 대하여 오랜기간 취재하였고 당시 몇 차례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정유라가 거부하였고  정유라측이 다른 곳으로 도망칠 가능성 때문에  덴마크 현지 경찰에 신고하였고 현지 경찰이 이런 저런 내용을 확인하고 신고한지 4시간만에 정유라를 체포했다는 내용으로 보도되었습니다.
그냥 도망가는 것을 보고만 있는 것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 일까요? 신고하는 것이 공익을 위한 것 일까요?
저는 후자로 봅니다. 저는 저널리즘이 방관자 역할을 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3번의 자연 다큐멘터리 예는 정말 부적절한듯.. ㅡ ᆞㅡ

저널리즘 운운하네요. 한국의 저널리즘은 죽은지 오랩니다. 그나마 손석희가 뉴스룸 이끌고 해직기자들이 인터넷방송으로 열일하면서 산소호흡기 꼽고 있는거지, 어디서 기레기들이 이때다 하고 저널리즘 운운합니까? 그럼 그동안 케빙신 엠빙신 조중동은 왜 개입했냐? 사건을 보도만해야지 왜 호도하고 조작하고 하면서 개입했냐고???

어떻게 보긴 구국의 결단으로 봐야지 탕탕탕!!

정유라가 나 여기있소 인터뷰 합시다 했는데 경찰 데려간거면 양아치고 저널리즘 운운해도 되는건데 , 도주우려가 있는 대한민국 중대사에 중요한 증인을 확보하기 위해 신고한것이 뭐가 그리 잘못이란 말이더냐.

뭔 개소리여 ㅋㅋㅋㅋ 지금 대한민국에 저널리즘을 논할 자격이 되는사람은 손석희말곤 없다

JTBC 만큼 하고 불평해라. 조또 쓰레기 새끼들이...

어떻게 보기는 이 병신아.. 참 잘했어요지...

일반 시민인데요.
저는 어제 JTBC기자가 '신고'를 했다는 이야기를 집사람한테 듣고
'잉? 기자가 신고를 해? 남이 신고한걸 보도한거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널리즘을 1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약간 뭐랄까.... 좀 애매한건 있었던 것 같아요.

개소리는 디스패치한테나
가서 하던가

그래서 MBC는 겜방 전원을 내렸나 ㅋㅋ

일반시민으로 한마디 하자면,...
그 같잖은 윤리 지킨다고 여태까지 언론이 이명박ㄹ혜를 빨았는디 묻고 싶군요

기자는 사람아닌가
기자는 국민아닌가

기자이기 전에 국민이고 시민입니다 ㅋㅋ 뭔 개소리를 주구장창 하고 있어

저널리즘같은소리 하네
세월호때 전원구조네 뭐네
방송사 사장이 말하지말라고
정부 개노릇에 거짓말로
국민 속이는건 저널리즘
기자정신에  맞는짓이었나?
부끄러움도 모르는가

앤더슨 쿠퍼도 모를꺼같은놈이 헛소리하넹

그냥 특종 터져서 부럽다 그래

밥 얻어 처먹는 건 저널리즘과 아무 상관이 없어서 기를 쓰고 김영란법 반대했던 거시냐..?

존나 웃긴게 저 법을 누가 정했데...

그렇게 저널리즘에 입각하신 분이 지금의 사태에 기여한 부분이 뭐가 있는지. 기레기라는 소리나 듣고 다니는 자들이 기자를 욕한다.

국민 세금 펑펑쓰고 농락한 정유라 신고하고 국민알권리위해 보도해주신 기자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상드려야함
누가 뭐래도 이게 지금 사람들 생각임

도둑놈이 들어올 때는 짖지도 않던 개​새끼가
밥그릇싸움할 때는 참 우렁차게도 짖는 구나.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보도윤리가 법보다 위에 있나요?  범법자를 제보하는게 잘못인가요?
기자가 취재하다가 범법자를 발견하면 그냥 못본척해야되나요?

역겨운 글
저 글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뒷구녕으로는 온갖 더러운 짓을 다하며 자신들의 이익 앞에서는 뱀처럼 기어다며
혓바닥을 낼름내름 거리는 주제에 저널리즘을 논하지 마라.
진정 저널리즘을 논하고 싶다면 스스로 언론개혁부터 논해라.
새해부터 욕나오게 하지말줘라 좀..

아마 도망가는거 뻔히 보고도 신고안했다면 안했다고 까일텐데 훨씬 더

M본부에 그 조작하는 기자는 뭐라안하고ㅓ?ㅋㅋ

이런말 안나오게 걍 문따고 들어가서 머리채 잡고 나왔어야하는가봄

반대로 보도만 하고 그 사이 다른 데로 도망가면 그거 가지고 물고뜯고 난리났을 텐데.... 신고한 게 더 잘한 거 같네여

뭘 어떻게 봐...
꼭~ 편법쓰고 뒷궁리 잘하는것들이 남들한테는 원리원칙 칼같이 따지더라ㅋ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기자가 그 사건에 관여하게 된다면 객관적인 입장이어야 할 보도는 더이상 객관적이 아니게 되는거죠.예를 들면 주진우 기자 같이 여러가지 사실을 알리고 기사를 써도 직접 고발한건 없지 않았던걸로 기억 합니다.내가 고발하는 순간 이해당사자가 되는 순간이기 때문이지요. 이건 이가혁 기자가 반성해야할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언론은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에서 객관적인 논조로 말을 해야 합니다.몇몇 언론은 그렇지 않다구요?저는 그런거 언론이라고 안불러요.

오호~재밌는 댓글과 비공들...
정유라가 진짜 뭐가 있는가보다.
그것들이 들러붙었다.
재미납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저널리즘 논하는 거 좋습니다.
근데 그 저널리즘을 논할 자격이 있는 언론만 나섰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검찰이든 국정원이든.. 이런 기관들이 나서서 일을 제대로 처리했으면 jtbc 기자가 저렇게 나서서 신고할 일도 없었겠지요.
애초엔 어떤 의혹에도 수사할 의지가 없었던 정부와 검찰.. jtbc가 아니었으면 다 감춰버렸을 정부와 검찰...
썩어빠진 이 나라, 똥이 지천에 널린 이 나라에선.. 겨 묻은 개 정도면 이쁜 겁니다. 에휴~~

ㅆㅂ 나라가 결단나는 상황인데..뭔 개소리..
군대 정훈병은 총 안쏘냐? 나라 구하는데..우선 악의 척결이 문제지...아 ㅆㅂ 진짜 또 열받게하네..명분싸움 할게 따로있지...

이런 논의가 의미가 있는건 미디어가 똑바로 돌아가고 있을때나 이야기 아닌가요
자극적이 연예기사
신제품 나오면 선전 비슷한 제품 홍보 기사
재벌 이익 대변해주는 기사
이런 게 없어야 이것도 의미가 있죠
지금 이런 논의를 한다는 건 욕먹어 마땅합니다. 뭘 위한 겁니까 도대체

정윤회문건사건>>>> 야 이거 내부정보 반출하는거 불법아니냐?
테블릿사건>>>>>>>야 테블릿 훔치면 불법아니냐?
기자가 신고하자>>>>야 기자가 신고하면 기래기아니냐?

촬영하다 도망갔으면 그걸로 비난 했겠죠
자살하는 장면 찍으려고 자살하는 사람 구경만 하는구기잔가요?
철로가 끊겨서 대형사고 나게 생겼는데
보도 하려고 그걸 지켜만 보는게 기자인가요?

배아프면 니가 정유라 잡던지

믿고 거르는 한걸레 ㅎㅎ

저널리즘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럼 재해현장에서 사람 구하고, 종군으로 전쟁터에서 사람구하고, 범죄현장 빠르게 신고해서 처리해 추앙받던 대기자들은 무슨 저널리즘 파괴자들이냐...

헛소리하던 사람들이 몸을 사리니 나라도 해야겠다하면서 나온듯

초원복국집 사건 떠오르네요....

그 자리에 이가혁 기자만 있었던 것을 기자로서 부끄럽게 생각해라;;

이가혁만큼만 해라 그럼 니들도 칭찬해준다
국기문란범죄자가 있다면 신고하고 얼마든지 취재해라
특종욕심에 비보도 전제로한 술자리 녹취록은 잘도 풀더만

꿩먹고 알먹으면 잘못이라는 논리올시다.
헌국에 저널리즘의 원칙이 존재했다면 애초에
근혜는 정치에 발도 못담궜지...

혹시나 명문화 되어 있는 기자윤리강령 같은 게 있는가 해서 찾아보니 기자협회가 공표한 십계명 같은 것이 있는 것은 확인 했습니다.
댓글을 쭉 훑어 보다 보니 이미 댓글에 기자윤리강령를 적어 주신 분도 있더군요.
그런데 그 10개 강령 중 이 사안이 어디에 적용 될 수 있는 부분인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설령 우리가 찾을 수 없는 어떤 곳에 기자들만이 알고 있는 그런 윤리강령이 있다 하다라도 왜 그런 윤리강령이 생긴거지?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그냥 일개 소시민의 상식으로는 그냥 자신이 신고한 사건을 보도하지 말아야할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잘 떠오르지 않네요.
보통 얘기하는 상도덕 같은 암묵적인 룰인 건가요? 그 룰은 무엇을 얻기 위한 혹은 지키기 위한 것 인지....?
그럼 2명의 기자가 있었다면 한 사람이 신고를 하고 나머지 한 사람이 보도를 하면 그건 기자윤리에 어긋나지 않게 되는 건지? 아니면 방송사가 다르면 되는건지 등등....
이런 궁금증이 풀리지 않으면 그저 흠집내기 정도로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또 시작이군
거악과 맞서 싸우는 중에
아군의 사소한 흠집을 잡아
등뒤에서 '선명성 경쟁' 싸움질
결국 죽쒀서 개주는 결과 초래
또 시작이요?

그렇지~ 미디어워치 뉴데일리 기자는 언론윤리의 수호신이고, JTBC는 나라망치는 정치기자이지! 암~! 뭔 개뼉따구같은 질투심의 발로인지?

말하고자 하는 취지는 이해하나,
사건의 영향력과 국민적 관심도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음.
저게 무슨 법규정이 있거나 한건 아님.

기자정신 위배한 쓰레기기자.jpg

일리있는 얘기입니다. 적어도 생각해볼만한 것들을 던져준것도 맞고요. 하지만 저런 식의 극단적인 기자윤리를 두고 시민들에게 공감하라고 할수는 없을거 같네요. 이가혁기자와 취재팀이 정유라가 질질 끌려나오는 시청률 올리는 쥬시한 장면을 노골적으로 노렸다면 바로 신고를 했겠죠. 뭤하러 12시간 이상을 그냥 죽치고 앉아 기다렸겠습니까...

경찰서 출입기자들...(안에서 대기타는...) 검찰에서 소스 받아서 재생산하는 기자들
전부 윤리 위반 아닙니까... ??? 윤리 위반이 아니라... 법을 위반해도 가만히 있더니...
JTBC한테 갑자기 왜 이러는지...

어떤게 더 공익적인가 그것만 따져봐도
끝....
훗날 어떤 기자가 또다시 이랬을 때도
공익이 더 큰가 기자자신의 사익이 더 큰가를
따져 판단하면 됨
이 글 쓴늠은 의도가 빤히 보임

미친ㅋㅋㅋㅋ
jtbc 기자를 어떻게 볼지 고민할 게 아니라 일개 기자가 잡은 범죄자를 경찰, 검찰, 국정원까지
왜 아무도 잡지 못한건가, 아니면 안잡은건가에 대해 취재를 해야지ㅋㅋㅋㅋ

TPO에 맞는 이야기를 해야
지금 한국 인사로 편향된 언론상황에서  원칙만 앞세운 이야기는 교과서에 써야.
별론으로 긴급피난 정당방위 정당해위도 원칙(회피가능성) 앞세우다 보니
법규정은 있으나 판례상 인정사례가 드뭄.
국민이 공감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과연 미개해서인가?
법 목적은 안정에 있지만 그보다 정의가 우선이다.

정작 저 나쁜놈들은 법이고 윤리고 아랑곳안하고 다해쳐먹는데, 그사이 우리는 왜 무엇이 더욱 옳은것인지 엎치락뒤치락 싸워야하나?

저런놈이 전쟁터 가서 어린아이가 맞으면 옆에서 사진 찍기나 하고 안구하고 난 저널리스트니까~라고 스스로 뿌듯해하며 그 사진 어디 기자상에 후보로 출품할놈.

지 혼자 집에서 보든지 국민들이 알아서 볼텐데 뭐 지가 이래라 저래라?

지가 뭔데 ㅋㅋㅋㅋ
국민들이 칭찬한다는데 뭐가 그리 배알이 꼴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