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사건개요:
알고 지내던 여자동생 두명과 다툼 후, 사이가 갈라졌습니다. 제가 두명 중 한명을 제가 험담하고 다녔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험담 내용 - 살이 80키로에 육박하다가 열심히 다이어트 하여 지금은 살이 빠져서 대회에 나갈정도다(살이 쪘었다는 사실을 남에게 말했다) , 가슴성형수술을 했다.
그 뒤로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약속을 잡고 오프라인으로 만났을 때,
저에게 몇가지 사실에 대해 거짓말을 얘기했다고 저를 거짓말쟁이와 사기꾼으로 몰아갔습니다.
1.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살면서 하남 스타필드 근처에 산다고 거짓말하면서 다닌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저희집에서 광주 시내 경안동까지 네이버 내비게이션 기준 16분, 스타필드까지는 18분이 걸립니다. 그리고 저는 서울로 출퇴근하기때문에 항상 스타필드쪽으로 가기도하고, 일반 사람들은 퇴촌면이 어딘줄 모르기때문에 설명할 때 스타필드 근처라고 합니다)
2. 업무장 위치가 가로수길이라고 속이고 다닌다.
(제 업무를 보는 장소는 신사동 현대고등학교 길 건너편 ‘미성 우편취급국’이 있는 건물입니다. 가로수길 초입이라고 하는 ‘망고코리아’에서 110미터라고 네이버 네비게이션 기준으로 나오네요. 그런데 가로수길이 아니라니?)
3. 경력을 사기쳤다. 프로덕션 소속 아트디렉터라고 했으면서 그냥 촬영보조였다.
( 저는 포토그래퍼 및 디자이너로 생활 중입니다. 09년에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09-11년 군생활 동안 ‘사진병’으로 만기전역했습니다. 그 뒤로도 개인작업 및 다양하게 업무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프로덕션 아트디렉터로 소속되어 있었던 것도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초창기 프로덕션을 만들 때 홈페이지에 올려둔 멤버 소개란 (소개 그림)에 제가 아트디렉터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그냥 촬영보조였다면 총감독이 그당시 그렇게 두지 않았겠지요.
여기서 추가하자면, 총감독과 저는 어느 순간부터 사이가 틀어졌는데, 그 뒤로 저 여자동생 둘이 그 감독과 대화를 해서 총감독은 이야기를 듣고 저를 촬영보조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 총감독의 좋아요가 눌려진 멤버 소개그림 인스타그램 포스트도 있고, 홈페이지에도 그 그림이 아직 올려져 있습니다)
4. 골프 선수 준비를 했다는 것도 사기다.
(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부터 21살 봄에 교통사고가 나기 전까지 골프선수 프로준비생이었습니다. 그 당시 사진도 있고, 제가 골프를 했었다는 것을 사진에서부터 제 골프채까지 다 보고 증명해줄 인원도 있습니다. 그리고 교통사고는 여성운전자가 다른 곳을 보며 운전하다가 내 오른쪽 발을 바퀴로 뭉개버리는 사고였어서, 후유증으로 운동을 더 못하게 되었습니다.)
5. 유학을 다녀온 것도 사기다! 미국에 가족이 있다는 것도 사기다!
( 저는 93년도부터 99년도까지 중국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부모님이 유학생신분으로 가셔서 저도 따라가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옛날 여권이 남아 있으니 증명도 가능합니다. 그 뒤로 중1 가량에 미국에서도 잠시 살다왔습니다. 어머니와 같이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의 외가 -외할아버지 이모가족(3명) 큰삼촌가족(4명) 작은삼촌가족(4명) 는 전부 미국에 거주하고 있고, 연락도 잘 되고 있습니다)
6. 사기를 쳐서 금전적 피해를 입히려했다.
( 저는 살면서 돈을 빌려준 적은 있어도 돈을 빌려 써본 적도 없고, 빚지는 걸 싫어해 신용카드도 만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저 두 여자동생을 만날 때도 대부분 제가 밥을 사주는 편이며, 한명에게는 축의금도 30만원을 주기도 하고 신발선물도 해주고 해외다녀오면 선물도 줬습니다. 다른 한명과는 유럽에서 21일을 여행을 같이 다녔는데 숙소비를 제외하곤 식비 교통비 등등을 전부 제가 부담했었습니다.)
7. 남의 험담을 하고 다녔다.
(제가 험담을 하고 다녔다는 방식이,
- 아 그 친구 그렇게 이쁜 줄 몰랐는데 그렇게 뜰 줄 몰랐다 -> 못생긴 년이 어떻게 그렇게 잘나가게 되었냐?
앞 부분이 제가 한 말이고 그들이 제가 험담하고 다녔다는 형태의 말입니다. 비슷한 의미를 저렇게 비틀어서 말합니다)
대략 이정도인데, 오프라인으로 만난 날 제가 이것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냥 오냐오냐 너희들 말이 다 맞다하고 인연을 정리하자 하고 헤어졌습니다.
헌데, 그들은 저의 “동의없이” 이 상황을 ‘녹취’하여, 마치 증거물인 양,
저를 몰아세운 저 글들과 함께 녹음파일을 제 친구들에게 보내어 저를 모함하고 있습니다. 정신병 치료를 받아야할만큼 허언증이 심하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서 말이죠.
프로덕션 총감독에게도 저런 사실을 보내어 저와의 관계가 완전히 틀어지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프로덕션에 소속으로 있던 저에게는 미래에 프로덕션 내 활동으로 인해 얻을 수 있었던 금전적, 경제적인 면에서 손해를 보았고,
주변 지인들에게 보냄으로써 저의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또한 저의 여자친구(대만인 , 한국인이 아닙니다)에게도 동일한 내용을 보내어 혼란을 주었고, 몇일 후 한국에 방문하는 여자친구에게 한국에 오지말라며 방문 시 제 어머니께 전화해서 힘들게 하겠다라고 협박을 했습니다.
부끄럽고 유치한 사실이지만 그만두면 안될 것 같아서, 가능하다면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싶은데,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변호사를 선임한다면, 금액이 어느정도 들지도 궁금합니다.
https://cohabe.com/sisa/611997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 고소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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