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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가요...네 제가 이해력이 없을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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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회윈정보를 보니 73년생 형님 이십니다.
근데 제글 내용중 돈 금액만 보시네요....
댓글
  • EverydayPhoto 2018/05/21 03:54

    님 제가 한가지 조언해드리자면 저도 님 보다 나이 많아요. 저분하시는 말씀은 빚이 천만원 그 이상인데도 노력하고 열심히 산다는 의미 같은데요
    님은 우울증 이랍시고 너무 님 잣대로 타인을 평가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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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3:55

    네 제가 잘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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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니드 2018/05/21 03:56

    우울증 환자들 원래 기본 성향이 그래요.
    나도 힘들다 식은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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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3:56

    근데요 모든사람은 일단 자기중심적 입니다
    그리고 제3자 입장에서 보죠
    네 제가 잘못했네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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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3:56

    네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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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 2018/05/21 03:55

    해뜨면 병원 꼭 가세요... 이건 뭐 답이 없는상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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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3:57

    네 갔어요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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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90]이현석♥™ 2018/05/21 03:57

    돈이 젤 우선이긴해요 건강도 우선이지만은...
    그냥 그러려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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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3:57

    네..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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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니라미 2018/05/21 04:11

    집에 부모님과 같이 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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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14

    그건 왜 물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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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니라미 2018/05/21 04:15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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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16

    그러니까 왜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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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니라미 2018/05/21 04:20

    궁금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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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남 2018/05/21 04:21

    아마 우울증에 힘든 상황이라고 하시니 주변에 가족이 계신지 여쭙고 싶으신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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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21

    궁금하셔도 되는데 왜그게 궁금하신거죠?
    이유가 있을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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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남 2018/05/21 04:22

    아... 아니신가봅니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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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22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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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22

    ....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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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니라미 2018/05/21 04:34

    네 맞아요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서 여쭤본거에요 예전에 저도 이럴 때 혼자여서 너무 힘들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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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35

    근데..물어보시는게 이상한생각들게 물어보시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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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니라미 2018/05/21 04:44

    오해하실까봐 조심스럽게 묻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아이디로 미루어 89년생이라고 생각하고 동생이신 것 같은데 예전의 힘들 때 제 모습이 떠올라 리플 남기게 됐습니다
    그때 저도 자게하면서 위로도 많이 받고 시간보내기 했었거든요
    그게 벌써 8년 전이네요
    드리고 싶은 말은 많지만 줄이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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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47

    네..감사합니다
    제가 오해를 했습니다..죄송합니다..
    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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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키짱 2018/05/21 04:36

    음... 저도 꽤나 오래 치료중인데 쉽게 낫지가 않아요.
    상황이 바뀌어야 나을텐데 상황이 바뀌려면 또 쉽지가 않고.
    약에 의존해서 살기는 하는데 멘탈이 약해져서 금방 시궁창으로 빠져들고 반복이네요.
    어려워요~ 이겨낸다는게.
    고생을 덜했네. 약해빠졌네. 열심히해. 잘될꺼야. 수도 없이 들었는데 그런말보다 의사선생님이 힘들죠? 한마디 해주는게 훨씬 힘이돼요.
    주변인중에서 님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자주 만나보세요.
    그럼 아주 조금은 도움이돼요.
    얼마나 힘들지 이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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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38

    네..고맙습니다...
    굿밤 되시구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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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mm1.4 2018/05/21 04:45

    컨셉 희안하게 잡네 자게에 우울증환자들 생각보다 많네 근데 나같은 성격파탄자는 더 많은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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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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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46

    컨셉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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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46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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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46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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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mm1.4 2018/05/21 04:48

    그냥 컨셉이라고해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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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49

    ㅇㅏ닙니다 반말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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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mm1.4 2018/05/21 04:50

    너도반말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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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51

    많이하세요 그쪽이야말로 컨셉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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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mm1.4 2018/05/21 04:56

    켄셉맞아 사리판단은 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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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57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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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mm1.4 2018/05/21 05:04

    우울증환자 치곤 똑똑한데? 인물도 노안이던데
    음... 힘내라 탈모조심하고 맥주효모 먹어 그거좋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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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5:05

    네^^
    우울증은 똑똑하면 안되요?
    저 똑똑한편 아닌데요
    노안이에요
    저는 효모안먹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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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mm1.4 2018/05/21 05:10

    그래 먹지마 대구빡 반지르한것도 어울리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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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5:14

    네 고마워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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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Italycuoco 2018/05/21 05:05

    우울증은 제가 뭐라 위로할 수 있는게 없네요 병원다니시고 힘내세요 빚은 뭐 개인 생각의차이가 있다보니... 전 34살 imf때 빚 6억있었습니다 사업전부말아먹고 회생신청하고 그냥 죽어라 일했습니다 하는일이 요식업이라 새벽에는 호텔 조식준비하고 오후에는 기내식에서 일했습니다 하루19시간 주6일 일했었어요 지금은 대학교수도 하고 천평짜리뷔페도 운영하고있습니다 살다보면 언젠간 해뜰날이옵니다. 시간허비하지마시고 내일죽는다생각하고 1분1초 알차게 써보세요 전부 본인에게 피가되고 살이되고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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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5:06

    네 감사합니다..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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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mm1.4 2018/05/21 05:09

    대단하시네 이분 ㄷㄷㄷ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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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5:14

    이상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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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Goodphoto 2018/05/21 05:09

    친구야 힘내라~~ 전에도 글썼는데 담에 술한잔 사줄께~ 언제든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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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5:14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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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sthaha 2018/05/21 05:26

    우울증인데 이러고 있다고요??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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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5:27

    네...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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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mm1.4 2018/05/21 05:34

    우울증이라 쓰고 관종이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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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5:35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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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징 2018/05/21 05:53

    몇일전서부터 심상치않게 셀카가 계속올라오더니 우울증을 앓고 계시는군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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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5:56

    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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