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매운쟁반 시켜놓고 맵다고 항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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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소송 가능한데...
하 기술이 좋아지니 저런 개소리도 더 잘 접해지고 참 ...
역시 세상은 넓고 ㅂㅅ들은 많지
이제 매운거 땡기면 저기로 가면 되겠네. 맵다는 증명종료 Q.E.D
세상엔 저런.미친인간이 많구나 ㄷㄷ
홍시맛이나서홍시라고말한거라고
이런느낌?ㅋㅋ
저는 비슷한 손놈 얘기도 들었어요...
"아니, 왜 분말을 시켰는데 가루가 왔어요!? 당장 환불해주세요!"
이런 인간들은 평생동안 분말이 뭐라고 생각하고 살아온 건지... ㅡㅡ
매운 걸 맵다고 써놨더니 욕하고... 분말을 분말이라고 썼다고 욕하고... 회색을 그레이라고 썼다고 욕하고...
그거 생각나네
손님이 짬뽕 욕나올만큼 맵게 해달랬는데 먹고 사장 쉬이벌놈 했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
최근 드는 생각중에 하나 - 기본 상식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옛날에는 별로 안 보였는 데 이젠 인터넷 보급으로 인해 너무나 잘보인다.
저진짜 저런사람봣어요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진짜맵게 해주라던 사람이 혓바닥 불나니까 맵다고 ㅈㄹ하던ㅋㅋㅋㅋ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2713
이런 경우였을지도... ㅋㅋㅋ
손님2: 흠...얼마나 매웠으면...나도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