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지 않는 사람은 언성을 높이지 않는 대신 의외로 쉽게 상대를 포기해버린다.
화내는 사람은 '말하면 바뀐다'고 기대하기때문에 말하지만
화내지 않는 사람은 '말해도 바뀌지않는다'며 기대하지 않기때문에 전혀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평생 그렇게 살아라'하고 생각한다.
화내지 않는 사람은 언성을 높이지 않는 대신 의외로 쉽게 상대를 포기해버린다.
화내는 사람은 '말하면 바뀐다'고 기대하기때문에 말하지만
화내지 않는 사람은 '말해도 바뀌지않는다'며 기대하지 않기때문에 전혀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평생 그렇게 살아라'하고 생각한다.
※ 그러나 욕의 경우에는 그냥 하고싶어서 하는거다
화를 잘내는 사람은
화를 내지 않고는 그 문제에 대해서 어찌 해결할 줄 잘 모른다
화를 안내는 사람은 상황을 받아 들일 수 있는 스트레스 한계선이 조금 더 높은 사람인데,
그걸 모르고 그 선을 넘으면 아웃. 이라는 얘기를 봤었는데, 공감함.
걍 아웃임. 내가 그 선을 넘어오는 스트레스를 받아 줄 가치도, 필요도 없음.
끽해봐야 30년도 못산 인생이지만
그동안 깨달은것은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는거였어
전쟁과도 같지
끽해봐야 30년도 못산 인생이지만
그동안 깨달은것은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는거였어
전쟁과도 같지
그래서 학원다니고 관둘때 화는 안내고 조용히 상담내용 녹음한거 원장한테 틀어드리고 환불받고 나옴
상황마다 섞는게 괜찮더라
화 안내는 사람이 딱 나네;;;
※ 그러나 욕의 경우에는 그냥 하고싶어서 하는거다
저 녀석 진리를...
화를 잘내는 사람은
화를 내지 않고는 그 문제에 대해서 어찌 해결할 줄 잘 모른다
높은 확률로 노답일 경우가 많더라.
화를 안내는 사람은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없으니까 화를 안내고
가드불능
감정 컨트롤 잘 하는 사람이 있음. 경험상 문과보다는 이과쪽에 많은편
안타까우면 화남
포기하면 말도 안건다
화를 내는 것은 열정과 관심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단, 그것이 반드시 긍정적인 방향이라는 것은 아니다.
화를 안낸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관심도 열정도 별로 없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만, 화를 내게만든 원인이 되는 존재에 대해 관대하다는 건 아니다.
화를 안내는 사람은 상황을 받아 들일 수 있는 스트레스 한계선이 조금 더 높은 사람인데,
그걸 모르고 그 선을 넘으면 아웃. 이라는 얘기를 봤었는데, 공감함.
걍 아웃임. 내가 그 선을 넘어오는 스트레스를 받아 줄 가치도, 필요도 없음.
애정이 많은사람이 기대를 하며 말을 한다는거지? 그렇지않는사람은 말을 안한다는거고
사람 고쳐서 쓰는게 아니지. 거시기 털나기 전이라면 그게 되는데 털난 이후엔 힘들어. 곤조가 생김.
저 말의 뜻은 결국, 화를 내면 관심이 있어서 그넌 것이니 참고 들으란 얘기냐? 난 반댈세.
처음에는 화 좀 내다가, 이제는 화도 안남.
그냥 이 대화를 끝내고, 일이나 시키고 싶음.
이거 완전히 공감되는 이야기.
그래서 오히려 싸우는 관계가 좋은 관계라 생각함.
베스트는 싸우지 않고도 서로 화낼 일이 없는게 베스트고,
싸우기라도 하면서 타협점을 찾으려는게 보통,
'싸워봤자'라는 생각이 들어 포기한 상태가 워스트라 생각함.
세 관계 다 겪어봤지만 워스트가 가족이라는게 참 뿅뿅같네.
괜찮아. 나도 워스트에 가족이있어
화를 내는것과 문제를 해결하는건 전혀 별개의 이야기임.
화를 낸다는건 감성이 이성을 지배해버린다는 이야기이고 그런 상태에서는 문제의 객관적인 분석 및 해결 방안 설정이 잘 되기 어려움
적어도 업무를 할때는 감정을 컨트롤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