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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ㅓ는 미친거 같아요 솔직히..진지해요

IMG_20171008_145907_507.jpg
저번에 자게에 글쓰고 병원도갔어요
우울증때문에요....히히...
하..이런 내가 싫어요 솔직히
백수에 우울증에...허리수술에..손목터널증후군에
무릎물차구요... 빚 천만원이구요
뭐...저보다 힘든분들 많죠..
근데 돌아버릴거 같아요
댓글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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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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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루표페인트 2018/05/21 02:13

    진지하게 힘내세요 ㄷㄷ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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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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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상평여수인중직사형 2018/05/21 02:14

    빚이 천만원이고. 현실이 시궁창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동력을 얻는 것은 '희망'이지요.
    희망이 없으면.. 빚이 없이도 죽고 싶을 수 있습니다.
    병원의 도움을 좀 더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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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2:15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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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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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2:18

    ㄴ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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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된책방 2018/05/21 02:18

    진지 하게 권해 봅니다.
    자존심 다 버리고 일단 사람들 좀 만나 보세요.
    대화가 없으니 우울증에 빠지고, 자존심 때문에 사람을 못만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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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2:19

    네..맞아요..돈도없다보니
    외롭고..자게에서 ㄷㄷㄷ 나 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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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t<x> 2018/05/21 02:31

    저도 존심이 엄청강해서 내가 없으면 사람 안만납니다.
    그런데요....
    친구가 그러데요....
    그런거 신경쓰지말라고...친구는 그런거 안따진다네요...
    말은 고마운데 성격탓인게 있긴해요.
    그래서 저도 성격을 바꾸려구요.
    저도 공항장애가 있어서 사는게 힘은 들지만.....^^
    화이팅해요(나의 아저씨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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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2:32

    네..굿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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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rII/빽통이 2018/05/21 02:19

    우울증 치료 의지만 있으면 시간이 걸릴지언정 치료됩니다 끈을 놓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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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2:19

    ㄴㅔ...병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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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rII/빽통이 2018/05/21 02:20

    ㄱ리고 자게보다 다른곳에 시간을 할애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만 붙어있는게 건강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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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2:21

    ㄴㅔ...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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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상평여수인중직사형 2018/05/21 02:20

    89년생이면.. 30살이네요....
    님 일 할 마음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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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2:2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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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2:22

    빚도 갚고 싶고..좋아하는 차 다시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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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reserio 2018/05/21 02:22

    제가 30살일때
    학자금 대출 빚만 1500만원에
    공뭔 공부한답시고 백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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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2:24

    ㄴㅔ...지금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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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reserio 2018/05/21 02:25

    제가 잘할수있구 좋아하는일을 해서 왠만큼 살고있습니다
    좋아하는일을 하세요
    당장 돈이 안되도 젊으니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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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2:26

    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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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리조트 2018/05/21 02:33

    자게만 하지 말고 뭔가 자기 자신에게 잘했다 오늘은 뿌듯하다 이런 일들을 하나씩 하세요. 책을 본다거나 블로그를 관리해서 그걸로 수익을 창출한다거나 가볍게 운동을 한다거나.. 할 게 얼마나 많은데 자기 어두운 면만 바라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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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2:35

    ...네
    요즘은 좀 걸어요..
    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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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땡초Oo 2018/05/21 02:35

    집에있는 목탁으로 패버리고 싶네요
    물론...님이 아닌 저를 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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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2:37

    네...때리고싶으시죠?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메가박스시네마 근처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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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1X/D2X라온제나 2018/05/21 02:43

    응원하겠습니다.치료잘받으시고 언능 주무세요 어떻게 잠도안자도 자게질만 합니까 당분간 자게질끈고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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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2:43

    네...계속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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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청년 2018/05/21 02:54

    정신과에서 말하길
    우울증은 그냥 감기처럼 잠깐 지나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저 같은 조울증 보다야 100배는 낫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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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2:56

    ..네..같이힘내요
    병원갔었는데..여러개가 겹쳤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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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ON] 2018/05/21 03:02

    저도 광주 사는데, 우울증 비스므리 한걸 한동안 겪었어요(어쩌면 지금도..?)
    시간 나시면 조촐하게 식사라도 한번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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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3:07

    네...감사합니다...돈좀 생기면..쪽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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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ON] 2018/05/21 03:08

    아뇨.. 당연히 제가 사야죠.
    저도 녹록치는 않지만, 한끼 대접 할 정도는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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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3:09

    ...네...굿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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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ON] 2018/05/21 03:11

    http://www.youtube.com/watch?v=P1de6Kj0yu4&t=234s
    귀찮더라도 이 분 영상 한번 보세요
    저도 힘들때 제 상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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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3:12

    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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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찐럽으 2018/05/21 03:05

    강하게 맘먹고 버티고 노력하면 반드시 180도 바뀝니다. 인생은 절대 한가지 형태로 가지 않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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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3:07

    네...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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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3:13

    오오....감사합니다
    저를 생각하시면서 긴글을 써주시니 고맙습니다
    굿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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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트슈테인 2018/05/21 03:22

    목디스크 수술받고 허리 아프고, 회사 말아먹고 빛만 4.5억입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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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3:24

    네...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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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시48분 2018/05/21 03:23

    빚 천만원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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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3:25

    직장있으신가요...정신병있나요...몸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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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비♥ 2018/05/21 03:31

    힘내세요. 울산이면 취직시켜드리고싶네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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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3:33

    감사합니다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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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잡 2018/05/21 03:45

    천만원??? ㅋㅋㅋㅋ 천만원 비짜리 빚 한 수무개쯤 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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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3:46

    네 .
    직장있으시죠? 정신병있으세요? 몸은어때요?
    제글에 돈밖에 안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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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3:47

    제가 나이가 더어린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말을 툭 놓으시니까 불편하네요^^
    식당이나 어디 젊은분들한테 바로 반말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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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90]이현석♥™ 2018/05/21 03:51

    시간이 약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픈것도 병원다니시면되고 돈은 벌면 되구요 좋게좋게생각하는게 젤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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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02

    네..감사합니다..굿밤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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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롤롤롤로 2018/05/21 04:00

    그래도 좋은 취미 있으시네요.. 저도 슬슬 인제 한번 가야하는데 ㅎㅎ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점은, 자동차 동호회.. 특히 와인딩 즐기는 분들 쪽에선 사람 잘 가려가며 만나시길.. 안그런 분들도 계시겠지만 자존감이 왜곡돼서 차 생활에 의존하시는 분들이 참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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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03

    네...올해는 아직 못갔습니다...
    아까 댓글쓰신거보니 젠쿱일거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ㅎㅎ
    굿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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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ami 2018/05/21 04:01

    저도 우울해서 잠이안오는데.. 동지만났네요^^
    89년생이신가봅니다 저랑 동갑! 힘냅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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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04

    네 반갑습니다 ㅎㅎ
    같이 힘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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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파란 2018/05/21 04:02

    30살정도에 저도 많이 힘들었던거 같아요.
    미래가 없어서 많이 우울하고 대인관계도 아예 없어지고.
    근데 정말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기회가 생겨서
    지금은 인생 즐기면서 살고 있네요.
    근데 그때 경험 덕분에 남들 신경 많이 안쓰고 스스로를 아끼는 성격이 되서 더 행복한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빛이 보이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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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05

    네 감사합니다. 굿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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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yi™ 2018/05/21 04:04

    지금 자신의 처한 환경이 안 좋다고 생각해서 우울한건데, 자게나 하면서 시간 허비하고 있으면 환경이 달라지는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우울증이 해결이 안됨.
    내일도 하나의 개선도 없이 여전히 아프고, 그대로 백수에, 그대로 빚은 천만원일거임. 또 우울하겠지.
    안 좋은 뉴스는 이렇게 한 번 겁먹으면 다시 시작하기가 힘들어진다.
    세상살이에 까여서 패배감을 느끼고 나면 다음에 도전하기가 힘들어진다.
    재도전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시작하는데는 더 큰 용기가 필요하게 됨.
    지금은 시도라도 해볼 수 있지, 조금 더 지나면 더 겁나고 시작도 못해보고 포기하게 된다.
    내 삶이 가시적으로 1mm라도 나아지고 있다는게 보여야 마음이 편해질테니 늦기전에 움직여라.
    니 삶의 파도를 스스로 한 번 만들어 내야함.
    내일은 쓸데 없는 댓글 ㄷㄷㄷㄷ 그만달고, 서점에 가서 "문제는 무기력이다"라는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나도 겁먹어서 힘들 때 아주 큰 도움이 됐던 책이다. 너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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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06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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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yi™ 2018/05/21 04:08

    그리고...
    정신력이 강한 타입이 아니라면 누군가에게 의지를 해야 할텐데, 이럴 땐 종교가 도움이 된다고 본다.
    나는 강력한 무신론자에 독고다이 타입이라서 혼자 끙끙 앓는 타입이지만, 동생은 오픈마인드라면 어떤 종교라도 하나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신을 믿을 필요는 없고, 성당 교회 절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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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09

    무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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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yi™ 2018/05/21 04:11

    스님도 만나보고, 교회에서 형제님 자매님도 만나봐 나쁜 사람들은 아닌거 같더라. 가끔 정신나간 소리를 해서 그렇지.
    니가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해줄테니 만나서 대화해봐.
    니가 자꾸 ㄷㄷㄷㄷ 댓글달고 게시판에 글쓰는건 혼자인게 두려워서 그러는거 아니겠니.
    누군가와 소통하고 싶은데 현실에선 안되니까 온라인에서 자꾸 "나 좀 봐주세요" 하는거잖아.
    교회에 가면 버려지는 사람 없다. 가자마자 널 이뻐해줄테니 한 번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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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13

    맞는말씀 이시네요...
    죄송하지만 종교는..제가..안좋은기억들만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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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 2018/05/21 04:08

    늦었지만 빨리자고 햇빛 자주 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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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09

    네 감사합니다..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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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on▶ 2018/05/21 04:11

    한가지라도 내가 기뻐할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생각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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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21 04:13

    네..감사합니다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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