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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다 된 할머니의 충고
100세 다 된 할머니의 충고
"이보게, 내가 나이 들어보니 아웅다웅 억척같이 사는 게 다 부질없는 거야.
일 많이 해 몸 상하지 말고 먹고 살 만큼만 적당하게 하게.
젊을 때 좋은 음식 찾아먹고 세상 풍경 많이 보고 다니게. 이 빠지고 다리 아프면 다 무용지물이야.
연애도 사랑도 많이 해보게. 그리고 머리가 되거든 공부도 많이 하게. 이 나이가 되도록 살아도 뭐 하나
‘이거다’ 하고 해 본 게 없으니 너무 허무해. 돈도 내가 써야 내 돈이지 돈 벌어서 모아놓고 써보지도 못하고
내 돈은 지금 요양보호사가 다 쓰고 돌아다닌다네”라고 말한다.
“자식 만들어 놓은 거? 그건 기본 아닌가?”라고 덧붙인다. 뵐 때마다 하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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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가 쓰고 돌아다닌다는 의미가 임금 얘기하는건가요?
벌어놓은 돈 요양보호사 쓰는데 들어간다는 의미네요.
아 그렇군요
네 요양보호사 언급하신 건 비유적인 표현인데 그걸 곧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좀 있네요. 젊어서 악착같이 일만 하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해라는 뜻입니다. 돈 많아도 나이들어서 못하는 일이 훨씬 많아요.
100 세 되면 다시 생각해볼게요
일해라 절해라 왜 그러세요?
나이 유세 하는 거 사절이야 정말 흥
뭔 말도 안되는 소린지. 왜 할머니 돈을 보호사가 쓰는지.
피해의식임.자기 요양해주는 사람이 꽁으로 일하는것도 아니고..
현 시대는 애낳고 살면 금수저 아닌 이상 억척같이 안살면 안살아지는 세상임.
그쵸
요양보호사가 심부름 해도 할머니 거 사는 거
아닌가요?
나이 들어 몸이 불편하니 요양보호사가 필요하니까.. 그사람 월급 챙겨줘야야죠. 건강 챙기라는 말씀입니다.
가끔은 비판적인 것 보다도 감성적인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정도면 난독
사람은 변하지 않으며 저게 비유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저 할머니 마인드가 원래 저런 사람입니다.
다시 젊어지더라도 저 할머니 전과 똑같이 살겁니다.
그런뜻이 아닐텐데요 .....
한줄로 말하자면 .. 짧고 굵게 살거냐 가늘고 길게 살거냐
저 할머니 말씀이 틀린 말이 없어요.
저 분 세대가 늘 하는 말이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라는 말이죠? 저 할머님 말씀은 그렇게 하지말고 몸 건강할 때 다양한 경험을 하라는 말입니다. 악착같이 돈만 벌어서 골병 얻으면 요양보호사나 병원 신세지는데 돈 다 쓴다는 의미겠죠.
요양보호사 의문의1패
돈벌어서 나중에 여행 다니고 시간 많을때 하고 싶은거 해야지....
- 다 부질 없는 짓이죠.....시간 날때 마다 여행 많이 다녀야지 나중에 나이들면 무릅 아프고 허리 아파서 다니지도 못함....
젊어서는 돈이 없고 돈이 있으니 건강이 없는게 인생임.
정답입니다....
뭐해볼라고하면 돈이 필요해요
돈도없고시간도없고 썩을
그냥 요양보호사 말고 자식한테 돈주고 시키면 되겠네..
비유가 잘못된듯
비유 ㅈㄴ적절한데요
요즘세상 자식들도 돈버느라 바쁠텐데....
부모 돈받고 간호해주라구요??
그럼 부모님 돌아가시면. 무직???
부모님 미래 생각해서 자식들이 요양보호사 할건 아니잖슴?
사실은 자식들이 다 쓰고 돌아다니고 있겠죠.
요양보호사가 쓰고 돌아다닌다는 말은 월급이 아깝다는 의미구요.
어쩌면 자식들한테 한푼도 안주고 꽁꽁 붙들어 매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프로불편러들 많네 거참..
역발상으로 생각하면 젊을때 다 쓰고 나이들어 요양보호사도 없이 방구석에서 시름시름 앓을수도 있단 얘기죠. 나이들어서는 돈 좀 있어야 합니다.
흔히
은퇴해서 전원생활해야지 하는데
지금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