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전철에서 여성의 가슴이 남자몸에 닿을 때 남자가 야한 생각을 한다는 여성들은 잘 듣도록.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고 9할의 남성은 '여기서 치한이라고 몰리면 인생 끝장이겠지' 라고 생각한다고.
ㄹㅇ 엿되기 싫어서 닿고싶지 않음
ㄹㅇ 엿되기 싫어서 닿고싶지 않음
난 최대한 접근하지 않으려함
노약자석쪽 한적한곳으로 가서 양손다 위로 들지
이렇게 생겼으면 이런 노력이라도 해야함
팔꿈치만 살짝 닿아도 식겁하면서 옆으로 어떻게든 이동함
그래서 혹시라도 여자랑 문대게되면 기분안좋아진다 그리고 혹시라도 오해받을까봐 양손 들고서있음
난 그래서 아예 두 손으로 뭔가를 반드시 잡고 있음.
기둥 같은 거
레알 기분 나빠짐.
난 아예 팔짱끼고 있음.
막상 닿아도 아무 느낌도 없고 괜히 ㅈ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들고
솔직히 남자칸 여자칸 나누어야 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