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지사건이 우리에게 알려준 교훈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 - 마르틴 니묄러(1892년-1984년)

수지 이번이 2번째 아님? 전에도 성급하게 뭐 했다가 망신당했잖아

방관이야말로 가장 나쁜짓임. 어느것에 대해선 관심정도만 가지고 사태파악 후에 행동해도 늦지 않음.

이번엔 망신건이 아니라 등신건이지
내가 업체 당사자였어봐라 저 그래도 하나만 봐도 개거품 물었을거다
근데 저걸 보고 현명하네 잘했네 하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팅모델이 갱뱅수준의 성폭O당했다고 유투브에 올림
수지가 숟가락 얹는 수준을 넘어서 해당 유투버 지지한다고 온갖 글 다올림
연예인 상당수가 그글에 좋아요 누름
업체 폭발
근데 그 업체가 아님 위치만 같고 그 장소를 인수한 또다른 스튜디오
해당 스튜디오 폭발했고
사과문은 4과문으로 저딴식으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