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랑 신화 이민우랑 여진구가 태국에서 태국요리 파는 프로그램.
재밌을거 같아서 간간히 보는데요
6화 방콕편 보다가 깜놀 ㅋㅋ
일단 인스탄트 커피넣구
연유 넣고 페트 컵에 곧바로 김이 펄펄 나는 뜨거운 물 투척 ㄷㄷㄷㄷㄷㄷㄷ
태국인데.... 더운데... 김이 저렇게 펄펄 난다는건....
아무리 못해도 80도 이상.....
다른 내용물때문에 컵이 찌그지진 않았지만 환경호르몬은 엄청 ㅠㅠ
ㅠㅠ
원래는 볼에 따로 제조해서 차가운 상태에서 옮겨 담아야하는건뎅....
이미 벤치마킹했던 다른 샵에서도 그렇게 만드는거 봐놓고 페트컵에 바로 제조하네요.
뜨물에 녹이고....
얼음 넣음
카네이션 밀크로 채우고
흔들어서 태국 라떼(?) 완성
아무튼 윤식당에 비하면,
제작진탓인건지 프로그램 포맷탓인건지...
우왕좌왕잼. 홍석천 요리 잘하는 건 알겠는데 업장 운영은 잘 모르겠고,
이민우 여진구도 고생 엄청함 ㅋㅋㅋㅋ
아무튼 뭔가 매끄럽진 않네요. 첫방 시즌이라 그렇겠죠?
그리고 태국 길거리물가 엄청난듯.....
진짜 줄서도록해서 팔았는데 그날 20만원 팔았더라고요. 근데 그마저도 재료값 빼고 7천원 남음.
물론 다음날 재료까지 섞여 있긴 했음.
무슨 길거리 볶음밥이 660원 ㅋㅋ
![[tvN]_현지에서_먹힐까.E06.180501.1080p_NEXT.mp4_20180519_192228.415.jpg](https://imagecdn.cohabe.com/sisa/610573/1481114204865.jpg)
닭꼬치 저게 1000원인데 볶음밥이 660원? 뭔가 좀 이상한 ㄷㄷㄷ
아마 양이 적었다거나 들어간게 고기없이 싼재료지 않을까 추측 ㅋㅋㅋ
사실 완성품 담겨져 있는건 안찍고 클로즈업된것만 나왔었어요 ㅎㅎ
네 다음 커피사장님
페트컵에 에스프레소 바로 담으면 돼여 안 돼여 넹?
네니요.
ㅠㅠ
본인이야긴가요...
슬프네요..사장님..ㅜ
밑에 분이 된대요 세상에
34년을 오해했어
저도 어지간하면 뜨거운거 안 닿게 하려했는데
상관없었군 ㄷㄷㄷ
베리에이션 메뉴 같은 경우엔
소스를 잘 풀어녹일 생각으로 하긴 했었는데ㄷㄷ
전 그래서 소스 파우다류는 다 음료볼에서 핸드블렌더로 다 믹싱해서 옮겨담아요 ㅋㅋㅋㅋ
지금 세상 충격적임
핸드블랜더 살돈이 없는 가난뱅이는 핸드로 합니다...또륵
저도 파우더류는 음료 비쥬얼 생각해서 피처에 따로 녹여서 위에서 부어줌 ㄷㄷ
근데 손님은 잘 모름류
아따 팩트 묵직
페트병과 관련된 오해 중 하나는 뜨거운 물을 담으면 하얗게 변하거나 찌그러지면서 환경호르몬이 용출된다는 것인데, 이는 유해물질의 용출과 상관없는 오해라 한다. 페트병은 제조될 때 식품 용도에 따라 열처리 여부가 달라지는데, 열처리공정이 없는 탄산음료나 생수병의 경우 약 55℃ 이상에서 백화(하얗게 변함) 또는 찌그러지는 물리적 변형이 일어나지만, 열처리 과정을 거친 오렌지주스병의 경우 90℃ 정도의 뜨거운 물을 담아도 병이 변형되지 않는다고 한다.
헐
세상에 !!!!!!!!!!!!
그러니까 탄산음료나 생수병의경우55도이상의물을 넣으면 변형되면서 환경호르몬용출된다는거아닌가요??
밑에 영상에는 얼렸다 녹으면서 변형된 페트병에서도 용출된다는거 같은데
저도 사실 헷깔림요 ㅋㅋㅋㅋ
http://youtu.be/2Hxr에이브이_am1Q
뜨거운데 용출된다는 오해는 그럼 어떻게 생긴건가요!!!! ㄷㄷㄷㄷ
세상에
지금 엄청 충격 ㅋㅋㅋㅋ
아 나 지금 페트병에 얼려둔 스무디 먹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습니다.
유리 씁시다..
네 저도 유리 사랑해여
보통 플라스틱 일회용기는 PP 폴리프로필렌 재질입니다 내열온도가 120도라 안전하고 보통 환경호르몬 얘기 하는 재질은 PC 폴리카보네이트 입니다 요새 PC재질은 거의 안씌입니다 전에 젖병재질로 딱딱한 재질로 많이 사용되어지다가 환경호로몬 문제로 대부분 PP재질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본문에 말하는 일반 일회용컵은 PP가 아니라 PET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