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일본 국적 선택해서 군대 안 갈래!"

입소 첫날밤 엄아를 원망하며 잠드는 아들모습이 눈에 선하다
예비역 끝내고 민방위 막년차 아재

가야하는데 비리 저지르면서 안가는건 문제지만
안갈수 있음 안가는게 좋아요..
솔직히 지난 시간 대한민국이 국민에게 해준게 뭐있다고 은혜를 갚아요..지들 혜쳐먹기 바빴는데..

법이 바뀌어서 외국국적불행사 서약으로 한국안에서만
외국인의 지위만 포기하면 되고 일본 국적은 소유해도 될걸요?

안가는게 좋음 단 발치몽과 스티븅유는 빼고

선택은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줬으면 좋겠네요
물론 아직 기간은 충분하니 성인이 된 이후에
본인의 선택이 가지는 의미와 그 이후의 생길 일들에 대한 책임을 인지한 다음에요

합법적으로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매우매우매우 좋음...

다녀왔지만 안갈수 있다면 안가는거에 한표...
안가도 된다는데 굳이 갈 필요는 없음.
빠질수 있으면 빠져도 좋음...
군대 안갔다오면 투표권이 없는 그런 시스템이 되면 좋을듯...
영주권과 시민권에 차별을 두는거야!!!
군대 갔다오면 시민권을 부여 투표와 세금 할인 혜택이 생김.
돈 있으면 안가도 돼... 대신 공직자 못나가고 세금 더 내야함.
물론 여자도 군대 갈수 있고 장애인도 등급에 따라서 임무를 수행할수 있다면 방위산업체에서 일하면 되지...

참... 일본인으로써 하기 힘든 말이라서 좋다 싶지만...
군대 하는짓 보면... 안갈수 있으면 안가야죠..

엄마 안돼~~~!!

솔직히 아들이 저렇게 의사를 표현했는데도 무시하는건 좀 그렇네요.. 어머니 본인이
가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진짜 나중에 어머니 엄청 원망할거에요 아들이.. 서로 납득할만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야기를 해야지 부모의 독단으로 아들의 결정권을 무시하다뇨.. 저희 집도 군대는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그 때 이야기 나올 때마다 분위기 험악해집니다

군대 안가고 애국 하는 법 많아요. 전쟁나면 그 때 가도 됨.

은혜가 군대가는거로 갚는다니...

한국에서 해준게 뭐가 있다고 은혜를 갚으실려고....
이 나라는 군대문제만큼은 똥통이라 안가는게 좋음

아내 자랑하려고 쓴 글 같은데 아들 입장도 생각해 줘야함
진심 군대는 합법적인 방법이라면 안가는게 답임

안가는 게 좋긴 하지만
만약 한국에서 돈 벌고 살려면 가는 게 좋지.
검은머리 외국인 놈들이 권리만 챙기고 의무는 쏙 빠져나가는 걸 보면 빡침.
이렇게 평화를 누리고 사는 것은 누군가가 강제로든 원해서든 2년동안 청춘을 바쳤기 때문이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자든 여자든 그들에게 부채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함.
스티붕 새끼같이 재대로 걸려서 추방된 놈 말고...
숨어서 기생하는 검은 머리 놈들 좀 죄다 싹 잡아다가 추방했으면 소원이 없겠음.

한국의 은혜.....
저는 군대 은혜입고 커왔지만 (아버지가 직업 군인 출신)
군대 안 보낼수있으면 안 보낼라고요.
외국인이라도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한국국적이면 한국인과 똑같은 혜택받을 수있는는
F4비쟈도 있는데 굳이 한국 살려고해도 한국인일 필요가 없는거 같네요.
안그래도 해외를 떠돌아다니는데
만~~약에 결혼해서 아들을 놓는다면 적어도 아들만은 군대 안보내는 국가의 국적따도록 도와줄려고요.

이게 뭔 개소리야. 나라에 은혜는 또 뭔 *같은 소리야. 세금 내고 서비스 받는 게 국민이지 X발 나라의 은혜니 뭐니 *같은 소리를 하고 자빠졌어

군대는 당연히 가야지.

유투버 유키마츠님도 한국 일본 혼혈인데
병역 완료했다고 공익으로 만기 소집해제인가 되었다고 함. 글구 끝나고 일본국적 취득해서 일본에서
살고 있음. 유툽에 자기 군복도 보여주고 하더라능

얼마전 K9 사고난거 대처하는거보면 안보낼수있을땨 안보내는게 답

군대가란 엄마보다 sns올리는 아빠가 더 무서움;;

우리가 스티브 유를 욕하면서도...은근히 저 어머니 말리고 싶은 마음은...우리들 자신이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지....

언능 통일되서 징병제가 없어지면 좋겠네요

진짜 합법적으로 뺄수있으면 빼는게 좋다고보는대
아니 본인도 군대서 의가사 제대하려고 한쪽눈 가리고
몇시간동아 햇빛을 쳐다봐서 눈한쪽 시력 안좋아
지셨으면서 아들에겐 가혹하다 ㅜㅜ

전 중사로 전역했고 옛날엔 아들낳으면 꼭 군대 보내리라 다짐 다짐을 했었는데 몇년전부터 생각이 바뀌었어요
안보낼 방법이 있다면 안 보낼려구요

루미코씨가 저렇게까지 말할때에는 이미 아들이 한국과 일본 각각의 국적을 가졌을때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은 후에 나온 대답이죠. 워딩이 참 아름다워서 sns에 올릴만 한 거고..

가지마라아 가지마라아

저도 군필이지만
이런 나라에서 군대 다녀 오는거
정말 쓸대 없는 일입니다
뺄수있으면 빼세요
나라 망하면 어때요 국가가 불러놓고선 사고당하면 나몰라라
사회에선 군인 희생에 대한 보상은 안해 주더라도 인식이 쓰래긴데
뺼수 있으면 빼는걸 추천합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636673
https://www.youtube.com/watch?v=a7n12khfmx0
정부 책임진다 했지만…'자주포 부상병' 전역 못한 까닭 (2018.5.17)

안그래도 돼요.. 안 갈 수 있으면 안가는게 제일 좋아요..

예비군 훈련 갈때마다 엄마 원망할꺼 뻔해보임

만약 제가 김정민씨 동생이면
제가 앞장서서 일본선택하게 만들어 군대 안보냄
손님은 왕이다 이거 다음으로 대한민국 남자니깐
개소리지 대려갈땐 대한민국 아들이고 다치면
남의 아들 ㅎㅎ

아뇨 한국에 입은 은혜는 없을겁니다.
안갔으면 좋겠네요...;

군대 갔다온 사람들 입장에선 합법이면 안가는게 맞다고 봐요

세금내면 끝난거지 은혜소리 하는것도 웃긴거긴한데.. 일본분이라시니 아마 이지메 같은거걱정해서 한국국적 택하길 바라는것 같네요. 한일부부들은 이지메 걱정 엄청 하더라구요. 2년버리는거나 재수없음 군대가서 장애인되고, 사망하고 국가에게 버려지는건 일본인은 모르겠죠

사람을 대하고 일을 해결하는 방법이나 자세같은걸 배울수 있는 기회이긴 한데 사건사고가 너무 많으니... 조직을 뜯어고치면 좋은 기회가 죌수도 있지 않을까요 는 바뀔리가 없지

한국 군대는 안 가는 게 낫다.
갔다 와도, 군생활 3년은 해야지요.
군대 거기 캠프 놀다 오는 곳 아닌가요?
먹여주고 재워주면 당연히 군생활 해야지요
라는 개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나라라서.
한국 군대는 안가는 게 낫다.

그때가서봐요. ㅎㅎ

안갈 수 있으면 안가는게 좋다... 군대에서 죽는 청년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기사에 나오는건 별로 없고, 다쳐도 보상도 제대로 못받음...

...저 일본아내분 일화가 여러가지 있죠..
일단 마트에서 주변 한국 여성들이 가수 김정민은 아내 무거운거 들게한다고 욕할때
음식 식재료는 전업주부인 자기가 주로 다루는거니 자기 담당인데다가
자기가 들 수 있는데 왜 남편들게 해야하나? 라며 자신이 든다고 했다는 일화하며 상차림일화도 있고.
외국사람들을 접하면   당연한것에 대해서 당연한게 아니지 않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점이 있는듯...남자든 여자든.

현실적으로는 한국에서 살아갈 일을 대비해서 다녀오는게 낫지 않을까요?
일본에서 살 수도 있겠지만 한국에서 살아가야할 운명이 온다면 군대 다녀오길 잘했다 생각할겁니다

징병제 국가에서 군대를 합법적으로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좋다.
반은 맞고 반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봄.
군대 안다녀온 사람이  평생 미필의 굴레에서 자유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살수 있을지는 모르니...

가지마라
밥먹여주냐 군대가

생각 깊은 좋은 아내다.

루미코님에게 꼭 전해드리고 싶은 말 : 한국에 은혜 갚는거랑 군입대는 전~~혀 상관 없다고, 정 은혜 갚고 싶다면 차라리 돈 많이 벌어서 어려운 어린이집 이런데 기부하시라고 전하고 싶네요

세금 잘내고 범죄안저지르걸로 나라에대한 도리는 다한거지 뭔 개똥같은 은혜타령

엄마가 헛소리하시네..

철없는 자식아 너가 군대 안 가면 아빠가 밥줄 끊겨 이 자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