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에서의 성녀

성녀 마르타(라이더)

 

철권성녀 마르타(룰러)

 

미쳐 날뛰는 가여운 용이여 

 

대룡 보구

  

철권성녀,라며 한 때 불렸던 마르타가 사용하는 보구.

"절대로 이런 형태의 보구는 사양입니다"라는 용종, 타라스크의 바람이 현실로 일어난 무시무시한 보구.

 

타라스크를 적에게 던진 후, 타라스크의 등껍질에 주먹으로 엄청난 수의 연격을 퍼붓는다.

마치 타라스크를 두둘겨 패는것처럼 보이지만

마르타가 행하는 공격은 모두 '관통' 되기에

실직적으로 타라스크는 피해가 없고, 타라스크의 밑에 모든 데미지가 전해진다...라곤 하지만

사실 타라스크는 아프다며 항의한다.

 

생전에는 이 보구 없이 주먹으로 타라스크를 길들였고, 타라스크의 영혼은 마르타의 수호령이 된다.

 

마르타에겐 잊고싶은 부끄러운 기억.

라이더 클래스로 현계시엔 이 보구를 소유하진 않지만

라이더 클래스로서 지니는 지팡이는 어떻게 보면 성녀의 구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