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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스타벅스 진상 논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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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이없긴 하네요 ㅋ
진상들은 법도 그런게 어딨냐고 따지는 머저리 들인걸요
님을 비난하는 건 아닙니다. 영혼없는 공무원과 경찰이 딱 저 논리입니다.
법이나 시행령, 규칙에 없으면 아무것도 안하죠. 판단하지 않아요.
판단하지 않는게 아니라 못하는걸거에요.
불합리한걸 봤다고 해서 누구나 아무 두려움없이 나가서 따지고 할수 있지 않잖아요.
그리고 회사도 그렇게 까지 밖에 할수 없는 회사의 이유도 있을거에요.
수천번의 경험을 통해 어느선은 그냥 자를수 밖에 없었던거 같은.
우리가 그렇게 욕하고 비난하는 공무원과 경찰이 딱 저래요.
국가도 또 그렇습니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요.
뭔 개소리야 이건
진상 맞는거 같은데... 그럼 친구는 그란데 시키고 자기는 벤티에 샷추가하면 되지 -_-;
그란데 시켜도 쓴건 똑같죠 뭐
그란데 시켜서 물타면 되잖아요.
저게 진상소리 들은만 한건가요?
네 그냥 저런애들은 밖에서 뭐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집구석에서 알아서 해먹으면 좋겠습니다.
저게 된다고 메뉴얼화 해버리면 여럿이 와서 샷가지고 이리저리 돌려막기 시전.. 킵은 안되냐고 묻는 사람 등장
진상 같은데요?
버릴지언정 꽁으로 주진 않겠다!!!
아미틴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라고 빵터지네
손님이 진상인듯...메뉴얼대로 하는 직원은 죄 없음
몇백원짜리 샷 하나가지고 진상 피우는것도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메뉴얼로 안된다는걸 우기면 그게 진상임
자기가 덜어서 넣던가
동네 커피점.. 난 해주는디...
그건 그 곳의 매뉴얼..
무리한 요구는 아니더라도... 샷을 추가 해줬고... 글쓴이가 신고하면...
그 직원은 경고내지 짤림
요령껏 넣어주고 아무일 없으면 모두가 해피
근데 원칙대로 하는게 제일 나은 듯
저상황에서 짤린다고요? ㄷㄷㄷ
저 상황은 안짤릴수있죠...하지만 메뉴얼을 지키지 않음에 따른 해고는 가능하죠
그리고 매뉴얼을 지키지 않음에 따른 패널티의 누적은 계약해지 사유도 되구욤
직원은 매뉴얼대로 한건데 왜짤림??? 그러라고 매뉴얼이 있는건데..
매뉴얼대로 해야한다고 전 글 썻는데용?
이런건 돈이문제가 아니라... 괘씸하긴하죠..
펌이니까 뭐라 하긴 그런데 안되는건 안되는거죠. 안되는걸 되게 해주는건 직원의 배려지만 안되는걸 안해준다고 문제는 아님. 그걸 고객센터에 따지는건 진상
ㅋㅋㅋㅋ 샷을 외우고 있다가 옮겨달라고 한것도 좀 웃기네요
샷을 안 외워도 친구가 하나 뺀다고 하니 그럼 그거 제꺼에 넣어주세요 라고 할 수 있죠
스벅이 돈거쥬
근데 스벅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GMO 커피콩 사용 한다는 말이 뭔 말 인가요?
정말인가요? 근거자료 좀 보여주세요.
태클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근거자료 제출부탁드립니다. 18년 최신버전으로 .
근거는 어디인가요? 궁금하네요
저도 처음에 모를때 저렇게 요청한적 있는데 안된다고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저런거로 고객센터에 전화까지 하는구나 ㄷㄷㄷ
맘에 안들면 안사먹음 되는거죠
제 생각에는 진상 맞네요.
물어는 볼수 있죠.
하지만, 안된다는 답변을 들으면 포기해야죠.
그게 왜 안되냐고 따지기 시작하면서 부터 진상...
요구한 사항은 진상 아님
근데 안된다고 하면 그냥 말았어야지
고객센터 전화하고 저러는건 진상 맞음
근데 왜 안된다는건지 이해 안되긴 하네요
동감
맞는말이네요. 다 방칩대로 교육받은대로하는데 그걸가지고 뭐라하는건 아니라고 봄.
아이씐나님도 추가가 왜 안되는지 이해를 못 하셨잖아요?
글쓴이가 매장에서 직원에게 그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한 경우에, 납득할만한 근거를 듣기 위해 고객센터에 물어보는 것이 진상인 건 아닌 것 같아요.
고객센터에다가 막무가내로 우기고 욕했다면 모를까요.
비합리적인 방침이나 매뉴얼에 대해 고객센터에 전화하는게 진상인가요?
님도 이해안되시면서요?
비합리적인지는 철저히 자기 생각이죠
이해는 안되지만 저 같으면
'아 이 미친 것들 이걸 왜 안해줘 다신 오나봐라' 하고 끝일것 같아서요.
아 그리고 마지막 "이름 묻고 전화 끊음"에서 진상 스멜을 확 느낀것 같습니다 ㅎ
전 이해가 가네요. 그게 싫으면 해주는데 가서 마시면 됨
ㅋㅋㅋ알바나 일 뛰는넘들이 지들이 해야 하는일이 기준미달인건 이래도 되는거라넘기면서 똑같은일인데 변경 요구하면 이상한 곤조를 발휘함 하지만 그래봐야 마동석 면상에 등발 우락부락한넘이 목소리깔고 해! 하면 냅! 하고 한다는거...
무리한 부탁은 아닌데 내부규정이 그렇다면 뭐...할 수 없는일 같네요.
황당할수도 있으나, 그부분이 불편하면 담렌 안가는걸 추천.
뭔소리인지 몰라서 패스..
우와.. 애매한 문제네요...
안되는걸 왜 우기지
제 생각에도 진상
ㅋㅋㅋㅋ 걍 톨시켜서 벤티컵에달라그럼안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타마심 데지안나
한국종특 노답
고객센터까지.. 직원이 안된다고 한걸 고객센터 전화 해서..
결국 고객센터도 안된다고 했으면 그냥 그런갑다 하면 될것을 인터넷까지..
그냥 돈내고 먹으면 되지 거지새끼인가
본사 지침이 없어서 안된다고 하면 네 하면 그만인데 따지고 들거면 진상 맞음
햄버거 사러 가서 전 피클 안먹으니 피클값은 빼주시죠 하면 진상일까요 아닐까요
값을 지불한건데 왜 진상이죠?
from SLRoid
내 덕에 너희가 재료를 아꼈으니 그만큼 요금을 덜 내겠다 하면 진상이죠
아니죠 샷을 다른곳에 넣는게 크게 문제가 되거나 하는게 아니잖아요? 샷뽑아서 다른잔에 넣는거고... 돈은 낸거고...
from SLRoid
이해를 못하신듯... 빼달라는게 아닌데... ㅉㅉ.
난똗증...
from SLRoid
그건 유도리가 없음을 이상하게 생각해야죠
저기 일하는 직원은 배운대로 하는겁니다
지침이 왜 있는데요?
예를 들은건데 난독증 ㅉㅉ
일반적으로, 대기업 직영점들은
피클을 빼도 된다- 라는게 메뉴얼에 있으면 빼는거고,
어떤경우에도 빼면 안된다- 라고 한다면 안빼는겁니다. 그걸 직원한테 따질 이유가 없어요.
세상 사람들 참 다이나믹해요. 분명 자기가 요구해서 해줬는데, 그걸 물고 늘어질 가능성도 대비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피클빼고 샷넣고 하는게 뭔 대수냐구요?? 대수에요 사람들 진짜 어메이징합니다.
미국에서 있던 일인데, 간난아기를 세탁기로 돌려서 목욕시킨 사례도 있고, 고양이 목욕 후 전자렌지에 돌려버린 사례도 있습니다.
이 경우 어떻게 됐을까요? 전부 제조사 책임이었어요. 미리 고지를 안했다는 이유로
사례는 완전히 다른 케이스지만, 본사 입장에서는 별 해괴한 경우를 다 대비해서 메뉴얼을 만드는거고, 그 메뉴얼에 직원은 따르는게 맞는겁니다.
라고 길게 쓰고보니.. 님 의견이랑 저랑 똑같네요..ㅎㅎ
전 오히려 스벅의 교육이 철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까짓거 못해줄일도 아닌데도 거절하는건 분명 사례가 있어서 대처하는 법을 교육을 시킨것이겠죠
고양이 전자렌지얘기는 실제 일어난 일이 아니고 그만큼 소송이많다는 우스갯소리로 알고있어요
어차피 구매자꺼인데 안된단 논리는 뭐죠... 없는거 더 달라면 진상이지만... 정상적인 값을 지불한건데... 스벅도 노답이네...
from SLRoid
안된다고 정해놓은거면 왜 판매자가 노답이죠?
정해놓고 파는거 자기맘대로 못바꿔서 ㅈ1랄하는 구매자가 노답이죠
그건 스벅 본사에 클레임 걸어야할 문제죠
스벅 생각보다 직원교육 엄격해요. 유니클로도 그렇고.
메뉴얼대로만 해야합니다. 직원이 저기서 뭐 샷을 추가하고뺴고말고 할 권한이 없습니다.
좀 안된다 그러면 그리 좀 알지..
일단 가게 운영방침이 그런데 요구하는건 진상맞음.
그게 맘에 안들면? 그 가게 안가면됨. 끝!
본사가 안된다고 하면 고객은 포기해야한다라는
댓글이 많은데 이말은 대기업이 고객에게 갑질을 하는데 고객은 찍소리 말고 포기해야한다는 말로 보입니다
기업이 만든 갑질횡포에 왜 포기해야하나요?
따져서 저런 부당행위는 고치도록 해야하지 않나요?
글쓰신분의 분개를 저는 이해가 됩니다
그건 스벅 본사에 따져야 할 일이죠..
직원한테 백날 따져봐야 직원은 메뉴얼을 거스를 권한이 없습니다..
횡포라기 보단 이윤창출을 위한 약은 판매정책이구요.
회사나 가게가 어떻게 판매하던지는 가게 마음이에요. 그걸 왈가왈부할 수 없구요.
소비자는 그걸 뜯어고치는게 방법이 아니라 그 제품을 선택안하는걸로 대응해야합니다.
포기하는게 아니라 다음부터 안가면 됩니다.
잘해주는 동네 커피샵 가면 될것을..
샷 옮겨달라는 건 진상은 아니지만, 반대로 직원 입장에서 보면 매장 영업방침이 불가한데 해줬다가 다른 지점이나 혹은 다른 직원이 있을 때 똑같은 걸 요구했다가 거절당하면 저번에는 해줬는데 왜 이번엔 안되냐는 소리가 백퍼 나오죠. 그냥 영업방침상 그렇습니다 하면 알겠습니다 하고 맘에 안 들면 안 가면 됨. 샷을 어떻게 추출하던 옮기는 게 안되는 건 이해가 안가지만요.
손님 입장에서 설명이 합리적이지 않으면 따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업체 메뉴얼에 있는거니 무조건 납득해야 되는건 아니죠. 빡빡하게 군다고 볼수는 있으나 이걸 진상이라고까지 하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결제 취소 하고 다른데로...
진생손님새끼 맞네요
첨부터 메뉴를 맞게 시켜야지
고마해라.. 세상이 니 기준으로 돌아가지 않는다..퍼온글 원문쓰니에게 한말임.
진상이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자영업자 입장에선 젤 듣기 싫은 소리가
딴데서는 해주는데 여기는 왜 안해주냐고 하는 소리..
차라리 딴데 가지...
스벅알바 넘치네... ㅋㅋㅋ
from SLRoid
스벅은 아니고 서브웨이 경우
샌드위치 A,B 이렇게 2개 주문해서
A는 치즈를 빼주시고, A에서 뺀 치즈를 B에 넣어주세요 하면
그렇게 해줌.
그냥 샷 하나를 따로 달라고하면 그것도 규정상 안되려나?
메뉴얼 문제죠 뭐..직원들은 거기 메뉴얼대로 할 뿐입니다. 상식을 떠나서 직원 마음대로 그걸 할 수가 없어요 스벅은.
동네커피숍은 되는데 스벅은 그게 안되는 이유입니다.
요지는..
고객은 돈아낄려고 하는것이고.
스벅은 돈더벌려고 하는것이 아님...
샷 하나 덜썼으니 스벅 입장에서는 돈 굳은거죠
이 사람 저 사람 입맛대로 다 맞춰주면 개판되지요. 메뉴얼이 있는 이유가 뭘까요?
이상적인 건 소규모 매장에서 고객의 기호와 요청에 모두 응대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전 세계적인, 적어도 한국만 놓고 보아도 수 백개 매장에 수 천명의 직원을
통제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정형화된 메뉴얼이 있어야 고객에게 동일한 서비스를 줄 것 아니겠어요?
본사가 메뉴얼 지침을 그렇게 내렸다고하면 손님이 따라줘야할 의무가 있는건 아니죠..
그건 지네 편하려고 만든 지침이고...
본사가 메뉴얼 지침을 내림 그 매장은 그렇게 해야하는겁니다.
손님이 그 매장을 이용하면 따라줘야할 의무죠. 그게 싫으면 다른 매장을 가야하는거고요.
메뉴얼을 따라줘야 할 손님의 의무는 없지만 직원은 메뉴얼을 따라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손님이 주문한데로 해줄 수 있잖아요.. 사람이 하는 가게인데..
뭐 어려운거라고.. 말도안대는 메뉴얼 지침 따지면서 딱 잘라말하면 손님입장에선 화나죠..
손님도 본사 방침을 따라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따르기 싫으면 안가면 그만...
드레스코드가 있는 레스토랑을 예로 들어볼까요? 옷차림은 자유인데 왜 내가 니네 가게 옷차림에 맞춰야 하냐? 라고 하면???
혹은 노키즈존은?
아니..커피샷을 A->B로 옮겨 달라는 요구가.. 뭐 대단한거라고
트레스코드..노키즈존.. 이런거하고는 예시가 다르죠..
제말은, 사소한거는 충분히 손님의 요구대로 해줄 수 있다는 애기입니다..특히, 서비스 직종이라면요...
스벅과 고객은 각각 당사자인데 당사자가 안된다는 걸 무슨 근거로 고객이 강제합니까? 원산지표시의무 위생청결의무같이 법적으로 지켜야 될거라면 모를까
직원은 잘못 없고 스벅 본사 지침이 이상하네요 ㅋㅋ 논리는 없고 그냥 매뉴얼상 안되니까 안되는줄 알아! 빼애액!
샷 빼달라는 사람은 사이즈를 줄이고 물을 타 마시고
샷 더달라는 사람은 차액으로 샷 추가 하면 안되나요?
추가요금옶는 시럽 더 넣어달라니 안된다함
ㅋㅋㅋㅋㅋㅋ
레시피 머 어쩌구
민망하게만드는재주가있음
뭔가 안되는 명확한 이유를 대면 납득하겠지만 저건 납득이 안됨.
물론 스벅카드사용하면 샷 추가는 공짜이긴함.
하지만 저경우는 이해가 안되는거 마찬가지
맞아요. 납득할만한 논리적 근거는 없고 그냥 매뉴얼에 안된다고 되어있으니까 안되는거야! 해버리면 어쩌자는건지
씹진상
매뉴얼이라면 좀 들어요.
그리고 본사에 따지세요. 직원이 뭘 압니까
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ㅇㅇ 직원은 잘못 없음. 본사가 문제임. 매뉴얼이 그렇게 되어있는 납득할만한 이유를 대면서 설득해야 하는게 맞죠. 그냥 매뉴얼이 그러니까 그런줄 알아라 하는건 제대로 된 본사 대응이 아님.
그것도 맞는 말씀이세요.
그건 그 지점 지배인(?) 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본사가 이런건 고쳐야죠
알바야시키는데로 하는거고
대기업계열은 융통성이 없게 메뉴얼대로 해야만하는 경우가 있긴합니다.
그걸 어겼을때 반대로 항의가 들어오면 대항을 못하니까 메뉴얼을 고집하는거죠.
만일 위에서 요구한대로 했다가 고객이 맛이 어떠니 저떠니 뭔가 문제가 있니 없니...하고 난리피면 그에 대한 대응이 불가해지요. 고객이 요구해서 그렇게 해줬다. 해도 물고 늘어질수 있는 상황이 올수 있습니다.
얼마전 고장난 부엌 렌지후드를 새로 갈려고 한X 대리점을 찾아갔는데 제가 원하는 시간에 딱...맞춰서 시공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센터에서 시공하는 분들이 스케쥴 짜서 휙휙~ 돌아다니는데 저한테만 맞춤을 해주긴 힘들다는 겁니다. 그건 다른 모든 고객에게 다 해당되는거라고 난감해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인터넷에서 같은 모델로 알아보시고 전화해서 시간약속 가능한지 물어보라고 따로 알려주시더라구요.
고객의 시간에 맞춰주기 힘들다는 이야기에 살짝 실망은 했지만 이해는 되더라구요. 더구나 따로 방법도 알려주시기에 해당 기업에 대한 이미지도 나빠지지 않았구요.
메뉴얼대로 해야만 하는 대기업의 방침을 이해는 해야할겁니다. 메뉴얼에 벗어나는 서비스를 하다가 진상고객의 항의에 데인 경우가 많을테니까요.
거기 메뉴얼이라니 따라야 하는건 맞지만...
정책이 좀 어이없긴 하네요ㅋㅋ 이래서 스벅은 내 돈 주곤 안가고 싶음ㅡㅡㅋ
가게의 운영원칙이 맘에 안들면 딴 가게 가야죠
그걸 왜 안해주냐고 따지면 진상임
딴데는 해주는데 왜 니네는 안해주냐?..고 따질게 아니라 그렇게 해주는 다른 가게를 가면 됩니다.
그 운영원칙이 대중의 상식에 안맞을 정도라면 자연스럽게 그 가게는 망하겠죠
진상맞네요. 애초에 사이즈별 샷추가 기준을 알고 주문한거고
자기가 기준 이상으로 추가하고 싶어 꼼수부린건데 안되서 진상피우는거죠
내가 스벅 융통성없는줄알고 한번도 안가봄..
앞으로도안가야지...
업체 메뉴얼 따르기 싫으면 딴데가서 처먹으면 되지. 꼭 메뉴얼 무시하고 지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것들이 있음.
미국 이야기 입니다
레쉬피.메뉴얼 지켜야 합니다
음식을 주문하면서 자기 입맛에 맞게 손님이 이것 빼고 저것 넣고
달게.짜게 뜨겁게 미지근하게 요구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지요
그래서 레쉬피와 매뉴얼을 지킵니다
뭔소리지??? 질환성 알레르기가 원하게 심하게 퍼져있는 국가라.. 오히려 요구하면 그런쪽으로 유도리 있게 처리해주는게..
미국인데..
저건 손님도 진상이고 스벅한국지사 운영자체가 개판인거..
저런 손님은 손님도 아님 자판기 커피나 마실것이지!!!
진상이죠. 이리저리 유들이 있게 할거면 뭐하러 메뉴얼 만들어놔요?
한번 안된다고 하면 맘에 안들면 스벅안가면 그만아닌가요? 스벅말고도 선택지는 많은데요.
여혐은 아니지만 왠지 저런 진상 손님은 여자일거 같다.
좀 어이없기는 하지만 본사 메뉴얼이라면 매장은 어쩔수없겠지요.
사람이 유도리를 부려서 해준다치면 분명 다른 매장에 가서도 또 그렇게 해달라고 할건 뻔하고...
왜 여긴 안해주냐? 저번에 어디 매장에서는 해줬다~ 이렇게 나올게 안봐도 비디오...
어휴 진상...
무엇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면 공적영역이기에 소비자는 불합리한 것을 정정하라고 요청할 권리가 있음. 불합리한것이 명백함에도 거절 하는 것은 판매자의 잘못임. 판매자가 거절할 권리와 자유는 있겠으나 소비자가 사회에 이를 널리 알려서 사회적제약을 받게 할수 있기에 판매자는 불합리를 수정해야함.
이런경우 소비자가 진상이 아니라 판매자가 진상임.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당연하고 사회는 이런 이의를 전적으로 판매자의 책임이라고하며 질책해야함.
그러면 곧바로 수정하고 다른 판매자들도 주의를 기울이게됨.
전 개인적으로 스벅은 잘 안가는 편인데 이건 스벅손 들어줘야 할거 같아요. 내가 내물건 어떻게 팔든, 그건 내맘이에요. 싫으면 다른데 가시면 되고요.
구매자는 맘에 안들면 다른데 가면 됩니다.
진상맞네요.
비슷한 건데,
저희 집 앞 다이소에서 물건 사서 가려는데
어떤 아저씨가 수어분동안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우리집 앞 다이소는 되는데 여긴 왜 안돼~
내가 여기 20번 이상 이용하는데 말이여~
다른 곳은 되는데 여긴 왜 안되냔말이야 그러더란.
안되면 안되는거지 뭐라는거야.
그럼 님 집 앞 다이소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