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밖에서 기다리던 노숙자가
레이디 가가에게 반지와 장미를 주면서 마음을 전하자
레이디가가는 선물을 받으면서 노숙자와 가까이 기대서서 사진을 찍으려했다.
노숙자가 '나 냄새나는데 ' 라고 하자 '나도 그래' 라고 받아쳐주었다고
향기가 나네요...
가슴 따뜻한 사람의 향기가..
호텔 밖에서 기다리던 노숙자가
레이디 가가에게 반지와 장미를 주면서 마음을 전하자
레이디가가는 선물을 받으면서 노숙자와 가까이 기대서서 사진을 찍으려했다.
노숙자가 '나 냄새나는데 ' 라고 하자 '나도 그래' 라고 받아쳐주었다고
향기가 나네요...
가슴 따뜻한 사람의 향기가..
LADY 加嘉(더할 가, 아름다울 가)
"레이디가가...가가 가가?"
가가가 밑바닥을 한번 찍어본적이 있어서 그런지 약자들에게 굉장히 관대하고 포용력있음. 근데 반대로 누군가 자신을 공격한다고 느끼면 똥고집 부리면서 빡빡 우겨댐.
매니저가 지들 팬 때렷나? 밀쳣나?
그거 그냥 보고만 있던 어떤 연예인이 생각나는군
빈유가 저렇게 따스할줄 몰랄네요
가가 울랄라~
음... 좋네요..
사람 같아서!!
냄새가 상당히 역할텐데 대단하네요
순간 마음먹는다고 할 수 있는 행동이아닌
본마음자체가 따뜻해야 가능한 행동
(여고생에게만 보이는 웃대식 감동파괴 댓글)
인성 갑이다...
어..
나 냄새나
괜찮아 나도 냄새나
이건 데요
하.. 이러니까 내가 이 언니를 사랑할 수 밖에 없어
내 여왕님은 인성마저 여왕이시다!!!
노숙 : 나 냄새나..
가가 : 걱정마 나도 냄새 나^^
노숙 : (우욱..진짜네)
노숙자아저씨 간달프인줄..
이언 뭐시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