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템 타노스(그러니까 타이탄)은 셀레스티얼이랑 맞짱 뜨기 어려워요. 셀레스티얼이 뭐냐면- <가오갤1>에서 콜렉터가 오브의 위력 설명하면서 보여준 화면 속 거인들이예요. 행성 한두 개 정도는 재미삼아 가지고 놀 수 있는 종족으로 위의 분이 말한 규모가 작은 '신'같은 존재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스톤 하나에 작살나는 셀레스티얼이다보니 완제 건틀렛 낀 타노스부터는 비교불가겠지요. ^^
Kastimonia2018/05/18 11:59
가오갤2에서 나온 스타로드 아버지 능력보면 스톤하나에 작살나진 않을거같은데
소년 날다2018/05/18 12:04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가오갤1> 에서 오브 가지고 놀다 폭주하는 걸 막지 못해 셀레스티얼 죽는 영상을 보여주는 걸 생각해보면 영화상으로 오브의 중요성과 위력을 강조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어차피 가상의 이야기이고- 영화사 마음이니, 어찌보면 절대적인 기준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
PTSD유발2018/05/18 12:04
그 다른 셀레스티얼은 제약이 없는데
에고는 행성이라는 제약이 있어서 타노스가 행성 부셔버리면 간단히 이길듯;
네 엄마에게 암세포를 심고 참 가슴이 아팠단다..
네?
난 그때 오히려 빵터졌는데
자기가 에고처럼 원하는걸 만들 수 있다는거 알자 마자 한말이 "800피트짜리 팩맨을 만들거에요!"잖아
음 나는 80년 좋아하는 스타로드답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상 지구에 대해 이는건 80년대 미국문화뿐이잖아
반반 혼혈인 스타로드가 아버지를 부정하는 요소로도 쓰임
아버지의 혈통을 버리고 지구의 물건으로 싸우는거니
"....잘린 발가락 보관하는 냉장고 있음?"
"....잘린 발가락 보관하는 냉장고 있음?"
BBC 셜록은 머리도 보관하던디
저때 ㄹㅇ 영화관 벙찜ㅋㅋㅋㄱㅋ
네 엄마에게 암세포를 심고 참 가슴이 아팠단다..
네?
그말 안하고 적당히 거짓말했으면 스토리가 지금이랑 많이 달라졌을듯...
아 시발 스포
그랬으면 타노스는 이미 스타로드한테 디졌음 ㅋㅋ
가오갤2도 안보고 여길 들어옴?
스포라고 안되있길래 들어왔지
개소리도 ㅋㅋㅋ
가오갤2 나온지가 1년 넘었는데 지금까지 안본거면 걍 앞으로도 안볼 확률이 높음
가오갤2 최근에 카카오페이지에서 무료로 풀렸는데 이건 관심도 없고 안볼생각이었던거 아님?
이 댓글이 그냥 갑분싸 댓글 같당
이 댓글 왤케 극딜맞지. 스포댓글인건 맞자너. 본문은 스포글 아니라 들어올수있는데 댓글에서 당햇내
개봉한지가 언젠데 지금까지 안봐놓고 스포라고 하는 거냐
라고 말하는 비추와 답글들인거지
개봉한지 한달정도 됐다면 맞지. 근데 1년이나 지난 작품인데? 막말로 어둠의 경로로도 다 풀린 작품이기까지한데 안봤으면 안볼생각이 맞는거지
스크린에서 내려온지 한참된 영화 얘기할때도 스포를 달아야돼?
어차피 안볼거 무슨 스포야
극장에서 내린다고 영화 생명 끝나는거 아니잔어 ㅠㅠ 어차피 안볼거라고 왜 니맘대로 판단함 ㅠㅠ
난 볼생각 없다고 생각함 인워 개봉전에 카카오에서 무료로 풀기도 했었거든 관심이 있다면 찾아봤겠지
유게에도 푼다고 몇번 올라왔었음
난 팩맨 나올때 뭐같던데
차라리 애비랑 캐치볼 할때 팩맨 변신하던가
아무리 그래도 그런 심각한 장면에 팩맨 넣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반반 혼혈인 스타로드가 아버지를 부정하는 요소로도 쓰임
아버지의 혈통을 버리고 지구의 물건으로 싸우는거니
음 나는 80년 좋아하는 스타로드답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상 지구에 대해 이는건 80년대 미국문화뿐이잖아
난 그때 오히려 빵터졌는데
자기가 에고처럼 원하는걸 만들 수 있다는거 알자 마자 한말이 "800피트짜리 팩맨을 만들거에요!"잖아
스타로드가 자기가 셀레스티얼 핏줄인거 알고 자기는 막 이런거 저런거 만든다고 할때 존나게 큰 팩맨 만들고 싶다라는 대사가있는데 그거 실현 시킨거일듯
그거 이미 자기 팩맨만들거라고 복선 깔아뒀잖아
지구라는 단어도 모르고 미주리만 기억하늣 스타로드..
저게뭔데?
가오갤2안봐서 몰름
욘두가 통수맞고 감옥에 갇힘 그래서 탈출할려고 그루트한테 화살조종하는 물건가져오라니까 저거 갔고옴
욘두 장비 들고오랫는데
어디서 싱싱한 발가락을 가져왓으니
욘두 템 훔쳐오기
누군지 모를 자는 사람 발가락 잘라온거 ㅋㅋㅋㅋ
욘두가 통수 맞고 머리위에 쓰는 장비 갖고와 달라고 부탁했는데
이상한거 가지고 오더니 사람 발가락을 가지고옴
발가락을 보관하는 곳 같은게 없다고 하는 장면 -> 막 잘라온 싱싱한 발가락
앗...아아....
트루갓파더 욘두니뮤
아버지란 사람이 결국 뭐야? 신이야? 생명체야?
셀레스티얼이라고 고대부터 산 생명체고
에고는 셀레스티얼중에 갓난애 수준의 약체에요
다 큰애들은 우주단위로 깽판치고 행성브시고다님
신이라고 보면되요
근데 그수준이어도 노템타노스는 가지고놀지않아?
장갑끼고 스톤 한두개쯤낀거까지는 어찌이길거같기도하고
노템 타노스(그러니까 타이탄)은 셀레스티얼이랑 맞짱 뜨기 어려워요. 셀레스티얼이 뭐냐면- <가오갤1>에서 콜렉터가 오브의 위력 설명하면서 보여준 화면 속 거인들이예요. 행성 한두 개 정도는 재미삼아 가지고 놀 수 있는 종족으로 위의 분이 말한 규모가 작은 '신'같은 존재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스톤 하나에 작살나는 셀레스티얼이다보니 완제 건틀렛 낀 타노스부터는 비교불가겠지요. ^^
가오갤2에서 나온 스타로드 아버지 능력보면 스톤하나에 작살나진 않을거같은데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가오갤1> 에서 오브 가지고 놀다 폭주하는 걸 막지 못해 셀레스티얼 죽는 영상을 보여주는 걸 생각해보면 영화상으로 오브의 중요성과 위력을 강조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어차피 가상의 이야기이고- 영화사 마음이니, 어찌보면 절대적인 기준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
그 다른 셀레스티얼은 제약이 없는데
에고는 행성이라는 제약이 있어서 타노스가 행성 부셔버리면 간단히 이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