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들 배달비 받는다고 하네요

처음하는 놈들이 생기면 다 할거 같다고 생각은 했는데...
진짜 저걸 하는놈들이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랜드 치킨 이미지 가져가겠다는건가... 뭔 배달비를 쳐먹어 ㅋㅋㅋㅋㅋㅋㅋ

요새 프렌차이즈 말고 테이크아웃 가능한 프렌차이즈도 있던데 거기서 시켜 먹는게 더 나을거 같네요

당분간 동네 치킨으로 만족해야겠어요

편의점 치킨은 점포마다 다르겠지만
튀기는 시간대가 있어서 딱 그때 나온 거 먹으면 가성비 죠아요.
알바나 사장님이랑 좀 친해지면
몇 시에 갈 테니 닭다리 3개 튀겨주세요
하고 퇴근 때 바로 찾아가실 수도 있어요ㅎ
-전직 M 편의점 매니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배달비 자체는 나쁜것이라 생각치 않습니다.
그만큼 배달업을 하는 노동자들의 자리도 커져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걍 삶아 먹을란다

우리 집앞 bhc 뿌링클 테이크 아웃 15,000 이었는데, 가격 어떻게 받나 봐야 겠네요 ㅋ

x랑 치킨 홍대점 몇달전부터 배달비 1000원 받더라구요 어제 집앞 x랑치킨 가서 같은메뉴 테이크아웃 했더니 반대로 정가에서 천원 빼줌
이 치킨집은 정말 배달비로 책정한건지 아니면 홍대점만 장난치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몇달전 시행했다가 여론에 밀려 가격 내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제는 기분 좋았슴

우리동네 ㅃㅅㅇ치킨 기본 후라이드 8500원, 동네시장치킨 통닭을 즉석에서 잘라서 튀겨줌 9000원, 그냥저냥 브랜드 동네치킨 8000원. 동네 닭강정 큰거 콜라포함 12000원입니다(전부 테이크아웃). 배달비 지불할바엔 시장에서 치킨 두마리 사와서 먹습니다.콜라까지 사오면 두마리에 이만원인데 뭐 소스는 슈퍼에서 바베큐소스나 사다놓고 발라먹어야죠.

걍 내가 튀기련다... 소스나 직구해야겠네요...
버팔로 와일드 윙 소스 직구할수 없나...

팔아주니 그러겟죠
저는 동네치킨 먹어요 ㅋ

배달비 받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배달비가 배달원시급으로 간다면요...

그냥 동네 또는 저가 프렌차이드 1만원짜리 치킨 드세요

원래 치킨 비용에 배달비가 포함되어 비싸다 생각했는데 그냥 비싼거였어.

배달하다 치킨빼먹는사람 있던데ㅋㅋㅋㅋ
집들어가는길에 아파트 엘베1층앞에서
박스 구멍사이로 치킨 빼고있는 배달원 본적있음ㅋㅋㅋㅋㅋ

호식이두마리도 천원받더라구요. 사장님이배달오시는뎅.

저희 동네 처갓집은 아직 배달비 안받던데요. 옛날 입맛이라 그런가 bhc 같은 튀김옷은 밀가루 맛나서 별로인데 처갓집은 옛날 치킨맛 나서 존맛! 어제두 시켜머금!

전 개인적으로는 편의점치킨은 저렴한 맛 ? 나는 것 같아여 짜기도 엄청 짜구요 ㅋㅋ

치킨집 말고 다른 배달음식점도 배달료 받고 있었는데
전 일산에서 사는데 몇몇 치킨집 빼고는 배달료 천원정도 받더라구요 거리 비례해서 가격 책정하는데 왠만하면 천원 이내였음

뜬금없지만 닉네임은 무슨뜻인가용?

이래놓고 분명 망하면 최저임금때문이라고 징징거리면서 개소리해댈듯...

저는 편의점 치킨 딱 그 가격만큼만 맛이 나더라구요.
한 번 먹고는 다시 안사먹어요...

배달 직원에서 배달 대행으로 바꾸는 추세라 그러네요.
배달 직원 월급 150~180만원+기름값+보험료+퇴직금+명절상여금+α
(추후 사고가 나면 도의적 책임으로라도 몇백만원 수고비 줘야하죠)이면
배달대행으로 돌려서 기본 3000원 부담에서 1000원 부담하고 고객에게 부담하게 하는 게,
수익적으로 더 나아지니까 그런 거겠죠.
자장면가게도 요새 그릇찾는 것 대신에
스티로폼이나 플라스틱 용기로 교체해서 배달해주는 걸로 바꾸고 있어요.
최저임금 올라가면서 임금 인상해줘야하니
식품 단가 올려서 매출 떨어지게 하지 않고
직원을 아웃소싱으로 바꾸고 있어요.

동네 바베큐치킨집 시켜먹는중., 사장님이 직접배달오시는데 치킨 안식게오려고 피자배달하는 거기에 넣어오는거보고 감동.. 맛도있지만 엄청친절해서 기분좋게 시킴

배달비는 나쁜게 아닌데 그전에 부풀린 가격을 정상화 하고 배달비를 받아야지...
한마리에 만원 배달시 2천원 더해서 1.2만원

솔직히 배달비 받는것까진 괜찮다고 봄.
단지 저번처럼 마리당 배달비 쳐받는 기적의 셈법을 하지 않는 이상... 1000~2000원 정도는 괜찮다 보는데
배달음식 자주시키는데 다른 매장에서도 대행업체 시키면 요금부담은 대충 1000원정도고, 그런거 아니면 2000원 정도더군요.
근데 영세사업자도 아닌 대형프렌차이즈가 2000원이나 주고 배달하는것도 생각해보니 좀 양심없긴하네요. 동네치킨보다 가격도 안 착한게 동네치킨도 1000원 하는 배달비를 2000원씩이나 받다니 ㅡㅡ
실드칠려고 적었다가 실드로 치게생겼네

애초에 기존 치킨판매시 배달비 포함된 가격으로 산정하고 파는걸텐데
이천원 추가라 이거 그냥 가격인상 꼼수랑 다름없어요
그냥  kfc 1+1 먹는게 훨나아요..정말 배터지게 먹어요..
개인적으로 배달비 오르기전에도 치킨가격이 머이리 더럽게 비싼지부터 의문이였는데..

gs 위대한 닭다리 추천이요
ㄱ 자 닭다리 3개들어있고 8000원대였던걸로 기억해요
피클(무없음)있고 땅콩 있고
렌지에돌려먹는데
바로퉈겨배달한것보다야못하지만
나름 가성비있다고생각해요 맛도있구요

아주 돈 더 처받으려고 지랄들을 하세요.

배달비가 2000원인것은 좋은데
배달비를 더 받을것이 아니라 방문포장하면 2000원 할인해줬어야 합니다.
원래 배달하던 것들이잖아요.

배달비 포함해서 비싸게 팔았으면서 또 배달비를 받는다니 ㅋ

가격 올릴때마다 소비자들이 뭐라고 하니
배달비 핑계로 가격 올리는 것 같은 이유는 뭘까요 ㅎ

3년 자취생의 편의점 치킨 후기
(냉동, 냉장이 아닌 편의점에서 조리하여 판매하는 즉섭 섭취가 가능한 온식품 기준)
GS25 ★★★☆☆ - 맵고 짠맛이 주류, 공격적인 맛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먹으면 입 안이 아프다. 바삭함이 부드러운 살코기 식감을 죽였다. 6종류(부정확)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나,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제품은 없었다. 무난하다고 생각되는 반면에 굉장히 빨리 소진된다.
Mini stop ★★★★☆- 8종류가 있다. 허벅지, 허벅지를 포함한 닭다리가 맛있다. 제품을 구입하면 칠리 혹은 (오뚜기)머스터드 소스 중 선택할 수 있고, 가끔 200cc짜리 펩시 콜라를 함께 줄 때도 있다. 식감이 좋고, 기름기가 많다. 그만큼 더 맛있다. 사람에 따라 배탈이 날 수 있음.

안먹음 내리겠지

지에스 할라피뇨치킨 대존맛입니다!!!!!!!

참고로 편의점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미니스톱에 납품하는 치킨업체가 gs25납품하는
업체랑 같음.
상품자체 맛은틀림 둘다 맛은
미니스톱은 짭짤.
Gs25는 짭짤은 덜하지만 약간은 단백

유독 치킨값 인상에만 비판여론이 뜨거운거보면 치킨은 생필품으로 지정하고 국가가 물가조절 해야하나봄 ㅋㅋㅋㅋ

원래 공짜로 배달해주던 거였어?

대형프랜차이즈가 같이 하는걸보니 담합...아닐까?

저희도 배달비는 받아요.. 프렌차이즈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 1000~3000 사이의 돈은 배달기사님이 가져가십니다
이게 왜 그렇게 된거냐면..
몇몇동네도 원래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양산쪽은 양산전지역을 배달합니다
거리가 1km ~ 8km 사이로 가까운곳이 있나 하면 아주먼곳도 있습니다
6~8km 구간에 배달만 해도 왔다갔가 오토바이로 20분좀 넘게 걸린다고 볼수있어요
그리고 왠만한 매출이 대박터진 가게가 아니라면 배달원을 두명을 고용할순없을거에요.. 언제 잘팔릴지모르니까..
요새는 배달대행으로 퀵기사라는분들이 많이 생겼어요 이분들이 한건당 3000~6000사이로 받으시고 배달을 대행해주십니다
근데 이분들이 없으면 답이없습니다..
주문이 3~4건만 와도 첫건 두번째건은 어찌어찌30~40분안에 배달한다쳐도 뒤에껀 늦어져요 위치가 정 반대로 주문이오면
더더욱 심하게 늦어지죠.. 이게 결국 매출에 엄청난 타격을 줍니다 배달이 늦다는 리뷰 다시는분들은 대부분별점 1점을 줘버리기때문에
평점이 쑥쑥 썰려나가요 배달시간도 특별한 경우가 없으면 일찍도착하지 정말 다양한 이유때문에 늦기도 합니다
많은 이유중 하나가 자신의 주소를 모르고 근처건물을 얘기한다거나 세자리숫자의 주소를 하나틀리게 말한다거나
다양한 말도안되는 이유와 특이한손님들이 생각하는거보다 엄청 많아요..
결국 모든 상황을 맞추고도 남길려면 배달대행 퀵을 이용하던가 재료의 질을 떨어뜨릴수밖에없음..
다른곳의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경쟁사회의 병폐라고 봄...
생각외로 하루 20~30마리만 팔아도 이득이 아니겠냐는 사람들 있겠지만 택도없어요..
재료값이 반에다가 광고비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들어요.. 거의 대부분의 주문이 배달어플로 들어오는데
그냥 올리는것도 돈이들지만 상단에 울트라X 슈퍼X 이곳에 광고를하게하는것도 돈이 어마어마하게들어요..
진짜 이 모든걸 해서 월1500정도 팔면 두세명분의 월급이 가까스로 나옴..
것도 배달원한명있는 사람이 매일 열개수십개 돌면서 거리비를 받아도 말이죠..
경쟁업체가 너무 많아요.. 1년사이에 우후죽순 생겨요.. 프렌차이즈도 갖가지가 다있어요..
네X 맘스XX 교X  투X 멕시카X BBX 프라X BHX 지코X 구어X 오X닭 처갓X 티X 꼬꼬아X 노랑X 페리카X 치킨매니X 땅땅X
호식X 닭드X 썬더X 프렌차이즈만 적어도 열가지가 넘어갑니다.. 그 외에 다른집까지 적어보면 최소30개이상이에요..
결국 경쟁에서 살아남을려면 그만큼 돈을 써서 광고를 많이 해야하고 최대한 손님들 비위를 다맞춰야하고
이벤트도 이것저것 해야 겨우 살아남을정도에요..

이놈들이 양아치인게 마리당 배달료를 쳐받음 ㅅㅂ 택배도 묶음배송처리하면 한번만내면되는데 치킨은 세마리시키면 6천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저시급인상으로 배달료만 받을생각이라면 기존치킨값을 2천원깍아야지 이건 그냥 치킨값을 올린거죠 ㅋㅋㅋ

와 작년에 bbq 치킨값 2000원 인상했을때는 여론 몰매맞고 철회했었는데
이렇게 은근슬쩍 배달비 명목으로 다시 올리네
마리당 배달비 & 포장해갈때도 배달비 빠지는거 없어서
결론적으로는 그냥 치킨값 자체가 2000원 오르는건데

배달비. 너무했네
배달비그 이천원은 배달 하시분한테 주는 걸로 하면 좋을텐데

배달 오토바이 시티100
만땅채우면 평균 약5000원정도
리터당1300~1400이면 4000원 이면됨
과연 이 돈으로 몇번배달 갈수있을까요
ㅋㅋㅋ 그져 빅웃음만

지금 기본요금 안에 분명히 원재료나 광고비 등이 인상된 부분을 흡수했던 걸 수도 있습니다. 저도 마리당 배달료 받는 양심불량 말고는 배달비 자체는 그런가 싶은데.......그런데 현 프랜차이즈 치킨 기본료+배달료 면 가성비상 그냥 마트 치킨이나 시장치킨으로 참을 것 같아요. 배달도 안되고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기본요금이 만만치 않으니 할 수 없죠. 가격인상으로 인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외식값은 절대로 아닙니다.

이게 다~
가서 먹는거와 배달해서 먹을때 메뉴가격 다른 맥딜리버리 때문이다
아이디어 제공한게 분명해...

판매가에 배달비 포함됐던건 까먹음

우리동네 bhc는 가까우면 안받고 멀면 천원 받음. 배달하시는 분이 천원 받아감..

솔직히 주머니 사정은 안 나아지는데 물가만 오르니까 기분 나쁨..
치킨업계(유명브랜드)가 유독 심한거 같은데 bbq가 그거 맨날 주도하는 모양새라 절대 안시켜먹음...
통큰치킨 내놔라 이놈들아~!!

내가 안먹는 브랜드들이라 다행.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한다면 그에 맞는 브랜드들이 나올거에요.

살이나 찌는거 어짜피 안먹으면 그만.
그깟 치킨이 뭐라고 저짓을 해대나.
치킨아니라도 맛있는거 많고 정 먹고 싶으면 그냥 나가서 통큰치킨이나 사오면 됨
일반 소비자들을 무시해도 정도가 있지

60계치킨은 타업체들이 배달료 받기 전부터 방문포장하면 2000원 할인해줬어요. 사실 이게 맞는 거지. 원래 치킨 가격에 배달료가 포함된 거니, 방문포장하면 그만큼 빼주는 거.. 여긴 제발 타업체의 뻘짓 안 따라하면 좋겠네요. 치킨 맛있는데..

보편적으로 배달비가 인상되는건 좋다고해도 국민들 시급이나 그렇게 인상해줬으면..

월급은 안오르는데 치킨가격계속오르면 나중엔 월급보다 치킨가격이 비싸지는날이 올수도 있겠네 ㅋㅋㅋ 걍 치킨 튀기는 공정에 인공지능 기계를 사용해라....

그동안 치킨 원가 드립칠때는 생닭, 기름, 무, 콜라, 인건비, 배달료 등등 다 포함해서 그런거라 비싼거 아니라고 말하더니 이제는 또 추가로 배달료를 받겠다는건데 욕먹을만하죠.
여기에 일부 업주들은 어플 설정 제대로 안해놓고 마리당 배달료 청구하는 집들도 있다죠.
2마리 시키면 배달료 4천원 받고 이 ㅈㄹ.........
거기다가 무슨 어플로 시켜서 남는게 없다며 콜라도 안주는 곳도 있고.. 어휴 노답..

저흰 치킨가격 대란이후 안사먹게 돼요..
공장식 사육에 스트레스 받았다던데,
치킨업계 사장님이 알면 기분 나쁘실수도 있겠지만
순수 육질  좋지도 않고~  양념 맛으로 먹었었죠.
양념빼면 별루 맛도 없고..
어림이 입맛이라
BBQ 황금올리브 예전에 잘사먹었는데 닭 사이즈가 작아졌더라구요.ㅠㅜ
그래서 안먹고 있어요.

닭 튀김 안좋아하는 난 빠지려했지만.
그냥 빠져야겠네요.

치킨을 떠나서 배달음식점이 집이랑 거리가 먼 경우 받는경우가 있긴한데 그마저도 1000원임(울 동네의 경우)
그 돈은 음식점에서 배달대행이용하고 그쪽에 지불되는 돈임
근데 이건뭐...

제 아내의 친구는 대형마트치킨만 먹는다고 하더군요.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그친구가 예전에 마트에서 일했는데 위생에 엄청 신경쓴다고하더라구요. 기름을 걸르고 걸러서 쓰다 버리는게 아니라 매일 새 기름으로 교체해서 튀긴다고. 그래서 애기들 먹일때는 일부러 마트치킨울 사온다고 합니다..ㅎ
여기저기 갑질 해대니 걍 싸고 양많고 깨끗한 마트치킨으로 갈아타시는게 좋을수도 있을것 같네요..ㅎ
이상 아내피셜 이었습니다 ㅎ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요..
치킨프렌차이즈가 배달비 받는걸 뭐라해야지
오토바이타고 10분내 갖다주는거랑
트럭으로 이틀걸려 갖다주는거랑
돈 자체를 비교하는건 좀..;

가격인상을 하던 지랄을하던 그거야 회사 방침이니까
소비자가 마음에 안들면 안사먹으면 되고 다른 치킨 먹으면 되지만
니네가 배달료라고 명목을 붙여서 구질구질하게 가격인상을 했다면
방문포장은 그만큼 할인을 해야 당연한것이지

저도 프랜차이즈 치킨 잘 안 시킨지 진짜 엄청 오래됐는데요
지금은 더더욱 이용을 안해야겠네요 ㅋㅋ 부어치킨 시키면 몇마리건 배달료 2500원 딱 내면 끝인데
장난하나 ㅋㅋㅋㅋㅋ

그냥 치킨 안먹으면 되용
괘씸해서 안먹을거임

결국 동네 괜찮은 프랜차이즈 아닌 치킨집 찾아서 직접 포장해 먹는 수밖에 없음..
전 최근에 집에서 3분거리에 괜찮은 치킨집 생겨서 개꿀..

배달비 유무의 문제가 아니라, "기존 가격에 배달비가 추가가 된게 문제"라고 봐야죠.
이미 이전에도 배달비가 포함된 치킨값을 받으면서, 이제는 배달비를 한번 더 달라는 거와 무슨 차이일까요?
기존 치킨가격에서 배달비를 제외한 값으로 전부 하향조정하고, 배달 필요할 시에는 배달비를 추가하는 방법으로 가야합니다.
지금같은 행태는 또라이 같은 짓이죠.  마진 문제가 있다면 다른 부분이나 이유로 가격 조정을 해야 할겁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배달시켜먹으면 그 값을 내는게 당연 함

그냥 안먹을라요 방문하면 배달비빼주던가

돈아낄려면 직접가서 사먹으면됨
귀찮아서 배달시키는데 배달료 내기 아깝다는게
말이안됨. 혹은 배달료 없는데로 주문하면됨 치킨집 열라 많음.월급은 인상하길바라면서 소비품은 인상 하면 안되는게 웃기는거 아님?
간단히 말하면 선택할수있는게 많음 선택하면됨

저게 웃긴게 배달비가 마리당으로 받아요. 한번 배달해도 두개시면 +4,000원 배달비 받는게 맞는건지;

배달비 운운은 말 그대로 자영업자에 해당되는거고 항상 말 많았던 저 브랜드들은 해당사항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배에 기름낀 브랜드.
'ㅎㅎㅎㅎ 그래서 우리 치킨 안 먹을꺼야?'  딱 이 느낌?
원래 bbq는 안 먹었고 교촌 추가...  딱히 다른 치킨 많은데 돈 더주고 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참고로 통닭 가공된거 거의 독점된 상태입니다
저들 위에는 통닭 공급업체가 전부 만든거에요

울동네 지코바는 배달지역이 첨부터 정해져있고 배달료 안받는데 ㅋㅋ 지코바 계속 먹어야겠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