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냄새가 올라오길래 가보니 아저씨가 담배 피고 있더군요.
현장발견 즉시 안가면 나중에 발뺌할까봐
바로 문 두둘기고 따졌죠
근데 왠일..
왜 이시간에 나와서 그러냐고 너무 늦지않았냐고 함
어처구니.. ;; 말이 막힘
원래 흡연자는 다 이런가요..
쭈구리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ㅠ퓨ㅠ
싸웠다는건 구라고 쫄려서 돌아왔습니다 ㅠㅠ
https://cohabe.com/sisa/608748
아파트 아랫층 흡연자랑 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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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층분이 매너없네요.
이 시간은 좀.......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만....
이런 흡연관련글에 매번 쓰는 글이지만 대화가 통할 상대였으면 애초에 이웃배려해서 밖게 나가 피울 사람이였을걸요.. 그사람입장에서는 그냥 님이 시비거는걸로 밖게 생각안함
나가서 펴도 담배연기 온다고 머라하길래 그냥 아이코스로 바꾸고 방에서핌..
평화로움
사무실이든 아파트든 주변에 흡연충 한마리라도 있음 주변이 다 피곤하죠....
말 섞을 필요도 없이 베란다로 물 몇 번 끼얹으면 자연스레 박멸되더란... ㄷㄷㄷㄷㄷㄷ
하~ 이게 참...청소년 같으면 야단이라도 치고 꿀밤이라도 한 대 먹일 텐데~ 다 알 만한 어른이 저 따위니 두들겨 팰 수도 없고~
혹시 댁에서 먼저 층간 소음을 일으킨 적은 없나요? 문제는 이게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닐 거라는 데 있...앙금이 쌓이고 감정의 골이 점점 깊어지면 나중에 무슨 끔찍한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ㄷㄷㄷ
일단 관리실을 통해 항의했더라면 싶...막가파들이 너무 많다 보니, 요즘은 피해자가 정당한 자기권리 주장하기도 어렵...ㅠㅠ
걍 창문에서 소리를 질러버리시죠
내 친구가 이 방법을 씁니다. 큰소리로 어떤개xx가 아파트이서 담배를 펴하면서 큰소리로 애기합니다
이시간에 담배 피는님도 정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시간에 문두들기는 님도 ㅁㅊ놈이긴한듯..
아파트 자기집에서 담배 피우는게 법적으로문제되나요?걍 서로배려차원에서 조심스러운거지...
전 담배는 안피우지만 아파트살면 어쩔수없는거아닌가요. 문을 전부 닫았는데도 냄새가 난다면 시공 문제일꺼고 문을 열어놓으셨다면 걍 닫으면 될거고...
어려을때부터 담배연기 맏으면서 자란 저는 크게신경 안쓰이던데...
네 그래서 금연아파트따로있습니다..
금연아파트아닌데 저지랄하고 내려왔으면 진짜 처주였을듯..시간이몇신데 개 지랠인지
이 시간에 남의 집
문두들기는건 범죄라고
생각됩니다.
꽝쾅 뛰어서 층간소음으로 보복.
이시간에 피길래갔더니. ㅋㅋㅋㅋ
머래냐 ㅅㅂ것들
제가 예전에 문열고 거 담배좀 끕시다로 시작해서 쌍욕까지
그리고 물까지 뿌리니 안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