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의 이상한 관행

이게 뭐 어떻단거냐.. 투자한거 유심히 보는 관객은 있냐... 우리나라만큼 자유로운 영화 시장도 없는데 이상한걸..?
갑을관계가 아니라 파트너 관계란걸 인식을해야지.. 먼저 나온다고 투자자를 갑으로 생각하는건 완전 오류인데

감독보다 투자자가 먼저다 이뜻 같네요.
데드풀 보고왔는데 이름 안나오고 엔딩크레딧 그때 영어로 나옴. 번역도 아니고..

하나의 완장이죠.
이놈의 완장문화.

완장 문화 아닌데요 저건
공연인든 영화든 오프닝과 피날레는 스텝이든 배우든 다 같아요...
그중에 피날레를 최고라 생각하지요.
감독을 오픈닝이든지 피날레 해야된다 생각하는데요.
왜 별것도 아닌걸 시비인지.. 순서대로 합니다요... 전직 방송td로써 오프닝2순위라 타이틀 달아주고 피날레 pd가 합니다.

니가 티비에 나오는게 더 이상흐다

그전에 광고 나오는게 더 짜증남

예전에는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주인공 이름이 먼저 나왔었대랬죠

별 걸 다 트집잡고 지랄들을 한다.
외국은 성이 뒤에 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성이 앞에 있다. 이건 트집 안 잡냐?
투자하려는 사람들 앞에 보여주기로서니 뭐가 그렇게 아니꼬와 뇌가 비틀거리는지...에혀...

돈을 투자해줘서 만들수있었다 이런의미인듯 이게 그리 잘못된건가? 아무리 좋은 시나리오라도 투자자가 없음 못만들죠~

그냥 그럴수있지
별거다
트집이네

트집은 잡을려면 끝이없다.
우리나라만 있으면 안되냐?
사대주의

전혀 관심없다 그냥 재밌게 보고 있다..

제가 머리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어서 그런지 꼬집고자 하는 포인트가 뭔질 모르겠습니다.
남의 돈 투자받아 영화가 나왔는데 투자자 이름이 나오는게 그렇게도 문제가 될 일인가요? 감독이나 배우, 스탭이 제아무리 재능이 많아도 투자 없이 뭘 할 수 있다는거죠? 세트, 의상, 차량 대여비, 스탭들 급여랑 배우들 개런티는 땅파면 그냥 나오나요? 다 돈 아닌가요?
투자자 이름이 전면에 드러나는게 그리도 아니꼬우면 사재털어 독립영화나 찍으시든가, 아님 그렇게나 선망하는 헐리웃으로 진츌 하시든가. 하다 못해 흥행 실패하면 구체적으로 이러이러한 보상을 하겠다 뭐 이런 각서라도 쓰시든가.

이런건 별로 상관없는데 저분들 세금은 잘 내고 있는지 원... 믿음이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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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화보러갈땐
광고도 관심없고 투자자도 관심없습니다.
그냥 바로 영화가 나오는게 좋지 않나요?
제 생각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