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응디가 너무 아파서 이거 치질이다 하고
항외과 갔었는데 연고 주고.. 2기라면서 연고바르고
좌욕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뒤론 또 괜찮았는데
몇달전부터 뭔가 불편한?? 그런느낌이 있어요..
다시 병원 가보는게 맞겠죠?
https://cohabe.com/sisa/608582
여기가 치질 상담하는곳 맞나요
- 짱끼둘래? 작가의 의외의 비하인드 스토리 [51]
- 유련. | 2018/05/17 23:31 | 4579
- 매일 밤 쉬는날 없이 직장 다니다가 결국 퍼질러진 아재... [16]
- 리링냥 | 2018/05/17 23:28 | 2527
- 단체 인간자격 박탈.jpg [38]
- LUGER PISTOL | 2018/05/17 23:28 | 4349
- 남한과 북한.jpg [10]
- 피파광 | 2018/05/17 23:26 | 3377
- 타노스와 반지의 제왕 ㄷㄷㄷㄷ [11]
- LANZO/란조™ | 2018/05/17 23:26 | 3424
- 밀랍인형 엄청난 현실 재현수준 ㄷㄷㄷ [30]
- 크로오 | 2018/05/17 23:26 | 3310
- ??? : 세월호 때문에 우리가족이 풍비박산 났다구요 빼애애액!!!! [16]
- 이터니티 라바 | 2018/05/17 23:26 | 4966
- 냥냥랜턴.comic [13]
- 하이 호 | 2018/05/17 23:25 | 4731
- 나의 아저씨 최고 명장면 [11]
- ARTDSLR | 2018/05/17 23:24 | 4596
- 크리스찬 베일 근황 [41]
- 니디티 | 2018/05/17 23:22 | 5454
- 알아 듣기 어려운 사투리 Top 5 [49]
- 김이다2 | 2018/05/17 23:21 | 2845
- 아... L플레이트 망... [8]
- realkwang | 2018/05/17 23:20 | 5392
- 고양이가 보내는 위험한 신호들 [13]
- 눈물한스푼 | 2018/05/17 23:20 | 2683
- 차종 맞추기 .JPG [25]
- ▶911_turbo◀ | 2018/05/17 23:19 | 4502
- 여기가 치질 상담하는곳 맞나요 [41]
- 매운맛콘칩 | 2018/05/17 23:19 | 3039
일단 매운걸 줄이셔야 됩니다.
정밀검진 받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식습관부터 살펴봐야하지만 지금은 우선 병원부터 가세요.
2기에요? 동기네요
2기예요? 3기는 언제 나와요?
침 맞으셔야죠. . . . . . . . . . . . . . . 똥침
뭔가 불편한?? 이정도면 보통 좌욕으로 호전되지 않나요?
수술 할때 쯤 되면...
아.. 배변때문에.. 먹는것도 싫어지고.. 수술하고 나면.. 겁나 아픈데도.. 그 전보다는 덜아픈것에.. 만족했던..
그렇죠 치질 상담 하면 여기죠
치질 상담 말고는 달리 할것도 없죠
이기? 삼기 진출을 기원하며 신고는 참겠습니다.
비데 추천합니다.
일단 토하고 보자..
병원가세여~~~~
이때까지 치질을 가벼운 병이자 놀림거리로 생각했는데
어제 올라온 글 보니 아주 심각한 질병이더라고요 ㅎㄷㄷ
앞으로 놀리지 않고 응원하겠습니다
저기 믿거나 말거나 제 경험담얘기인데요
일년에 두어달에 한번씩 치질도져서 엄청고생했거든요
똥꼬에 살삐져나오고 엉덩이를 빠따로 맞은듯한고통
근데 한 7년전 비타민씨 메가도스를 시작했어요
하루에 만밀리 고려은단비타민으로는 열개 전 가루로 먹었지만
근데 그뒤로7년동안 치질이 단한번도 도지지 않았습니다
비타민은 싸서 돈도별로 안들어요
일단 제 개인적 경험이니 그냥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건치질하시길
설사나 변비가 잦으면 생깁니다.
설사로 똥꼬 불려놓고 변비로 살 끌어 내려오면 잭팟.
배 따뜻하게 하는게 중요.
선택하시면 됩니다.
1. 바로병원에 간다.
2. 버티고 버티다. 고생한후, 그 사연과 후기를 오유에 작성한다.
오늘의치질 정회원 등업 신청은 치열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오유가 이제는 치질 상담소가 되다니....
인터넷에서 쓸대없이 이상한 지식 받지 마시고 전문가 한태 가세요. 치질이면 병원부터
2기야~
일단 식습관 짜고,맵고,자극적인 음식들,흡연,음주 자제하시구요 매일 샤워하시면서 샤워기물을 땃땃하게 하시고 쪼그려 앉아 두손가락으로 엉치살들을 벌려 똥꼬가 노출되게 한 다름 샤워기를 똥꼬를 향해 쏴주세요 한10쯤 매일 하시믄 괜춘하실겝니다
변에는 무조건 해조류 + 바나나입니다. 초기 증상 이라면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면 해결 끝이에요. 초기가 아니라면 병원행이구요. 님은 2기라고 했으니 바로 병원행이구요. 병원가서 약먹고 바르고 하면 괜찮아지겠으나 평소에 해조류(다시마 미역 톳 미역줄기 매생이)을 즐겨먹고 바나나 까지 먹고나면 부드러운 변이 만들어져서 한번에 쾌변을 하게 됩니다. 해조류 + 바나나 조합은 대부분 성공하는 조합입니다.
새로운 길이 열렸다!!
다들 후기를 기대하시는군요 ㄷㄷ
전 너무 아파서 갔더니...
금요일에 진료 월요일에 수술....
그래도 안아프니 좋은데 한달동안 운동을 멀리했더니
체중이 6키로가 늘어서 걱정이네요 ㅜ
나 치질인거 같아? 좀 봐바
저도 비슷한 증상을 겪었는 데 의사샘 말로는 많은 현대인은 치질균을 가지고 있는 데 잠복해 있다 컨디션이 안좋을 때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컨디션이 좋아지면 다시 잠복해 있다고 합니다. 저는 통증이 크지않았지만 언젠가 크게 고생을 할거 같아 수술을 했습니다. 자기 똥꼬의 상태는 자신이 잘 아니까 적절히 컨디션 조절을하며 살던가 저처럼 수술을하시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
치질후기는 역시 오유죠..
내일 가시려고 마음 준비하시는거죸ㅋㅋ 화이팅
여기가 각종 질병으로 추정되는 상태에 대해 문의 하는 곳 맞습니다.
10년 이상 오유 눈팅러로서 진단 결과 님은 병원을 가보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단 시술 or 수술을 하자는 경우에는 시간을 내서 이곳저곳 병원의 진단을 같이 들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수술하자는 치루를 다른 곳에서 좀 지켜보고 수술하자는 병원 말 듣고 수술 없이 나은 친구(!!!)를 둔 오유저였습니다.
오늘의 치질 ㅠㅠ
지인들끼리 넌 마후라튜닝 안하냐고 놀리기도 합니다.
좌욕을 자주하고 덩을 눌때마다 물로 씻어주세요
또 변비가 생기지않게 너무 소식하지말고 야채와 지방을 잘먹어줍니다
치질수술이 괄약근을 잘라내는거라 나이들어 재수없음 변실금 온다고하네요
응꼬를 몇년간 휴지로 닦은적 없이 언제나 물로 씻어줬는데 얼마전에 예상치못한곳에서 예상치못한 급똥소식에 처리후 할수없이 휴지를 써봤더니 휴지의 마찰력에도 쓰라리고 아푸더라구요 우린 알게모르게 휴지로 응꼬를 단련시켜왔었나봐요
일주일에 세번은 똥싸고 피났을때.
의사가 수술 권하더라고요.
와 다들감사합니다 역시 여기에 물어보길 잘했네요...여러분이 기대하시는 수술후기는 일단 넣어두겠습니다
일단 좌욕부터 해볼려구요 치질로 베오베 올줄은 상상도못한..
저는 치루 수술하면서 도중에 내치핵 판정을 받았어요. 내치핵 3기라고... 그러나 치루수술과 치핵수술을 동시에 하면 안 된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지옥의 시간이 지나고 나니 절대 치핵수술은 받고 싶지 않더라구요. 주변에 물어보니 4기만 아니면 관리만 잘 해도 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고도 하더라구요.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배변 관리(미리 가서 똥꼬에 힘주지 마세요!) 잘 하고 좌욕을 하루에 5번 정도 하고, 절대 과로 하지 말고, 술 먹지 말고...
저는 치루 수술 이후로 채소(파프리카, 토마토 필수로 먹고 있습니다)를 섭취하기 시작했고, 좌욕도 하루에 3번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다만 술을 못 끊고 있네요. 확실한 건, 배변 후 항문이 튀어나오는 건 예전보다 나아지고 있어요. 물론 나중에 어떤 결과가 나올 지는 모르고, 현재로서는 확답을 할 수가 없네요.
부디 건강하시길!
아... 엉덩이 간질간질...
따뜻한물 좌욕+푸레파 연고
1,2년에 한번 정도 과음이나 많이 피곤하면 오는데 전 항상 이렇게 해서 나았어요.
며칠전 또 그래서 지금도 출근전 아침좌욕 하는데 이 글을 보네요.ㅋㅋㅋ
제 후배도 2년전에 치질 수술날짜까지 잡았다가 제 얘기듣고 수술 안하고 나았는데 아직까지 문제 없습니다.
관리만 잘해주면.
약국가시면 프레파라손 팔아여 .. 물론 저는 안써봤어여
6년전에 치질 수술 받았어요.
저는 대전 유성근처였는데 새로 생긴 곳이었고 항문 전문 외과라고 커~다란 간판까지 ㅎㅎㅎ 신뢰를 팍팍 주던. ㅎㅎ
거기서 수술 잘 받았고 간호사분들 친절하셨고 의사쌤도 그정도면 잘 해주신거 같아요.
척 보기엔 예닐곱개 보였는데 절개해보니 안쪽으로 열댓개가 있더라나...=_=
암튼 수술 마치고 퇴원하려는데 이것저것 주더라고요.
좌욕기.
안내문.
기타 퇴원 선물. 그 당시 인기 좋았던 접는 장바구니.
장바구니가 넘 예뻐서 우와! 하고 포장을 뜯었는데...
폰트 30정도의 크기로 적혀있더군요.
<유성 00병원 항문 전문>
ㅋㅋㅋㅋㅋㅋ
절대 안갖고 다니다가 남편이 솔벤트로 지워줘서 나중엔 잘 갖고 다녔다죠. ㅋㅋㅋ
치질 수술했다고 시장다니면서 광고할일 있나... 씨근씨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