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원짜리 회

제주도 가면 가장 먼저 검색해야 하는것이 갈곳과 근처의 숙박시설 그리고 먹거리 인데 유명 관광단지 내에선 절대 식당가지마시고 그냥 차타고 가다가 동네 아무식당가시면 중간은 합니다 물론 모든곳이 관광지이긴 하지만 거미줄 잘피해가시다보면 의외의 실속있는곳도 많아요

제주도 식사 가성비 최고는 맥도날드 빅맥임 ㅋㅋㅋㅋ

난 쓰끼다시 다 필요없고 딱 저렇게 나왔으면한다 회먹으로갔지 쓰끼다시 먹으로간것이 아니다 쓰끼다시먹으면 입맛버려 회에다가 소주만 ㅋㅋ 근데 비쌌네

이번에 5인가족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 자유여행 4박5일 다녀왔는데..
비행기(베트남항공) 132만원+ 싸구려호텔 40만원+교통비 10만원+투어비 30만원+식대 20만원.. 끝..
1인당 50만원정도 들었나봐요..^^
비슷하게 계산해보면 제주도도 1인당 50만원 정도 들더라고요..
음식은 롯데백화점 꼭대기 식당 창가에 앉아서 맥주4명에 음식 6가지 시켜 배터지게 먹었는데 34,000원 나오네요.ㅋ
일반 식당은 2만원 초반대였습니다..

무슨 도미인가요..
긴꼬리벵에돔이나 돌돔이면 저가격나갈것이고.
참돔이나 감성돔이면 안비싼디..
밑밥찬은 너무했내요

2박3일 기준으로 오사카 다녀오는것 보다 경쟁력이 없는게 제주에요.
누가 제주 여행 간다고 하면 그냥 오사카나 알아보라고 말해줍니다.
돈쓰고 기분나쁜게 제주여행입니다.
단, 게스트하우스 1인 여행은 그나마 괜찮아요.
가족 여행이면 진짜 고민 좀 해봐야해요.

참돔이네요. 나혼자 먹어도 모자랄 양인데...
어시장 가면 1킬로당 2만5천원하고, 사이즈 아주 큰 대형 참돔은 1킬로당 3만원 합니다.
완전 개 바가지네요 ㅋㅋㅋ

일반 실비집을 알아보세요
실내포차 느낌인데 자연산들만
가격도 괜찮았는데~~
모살물!
또가고 싶네~~^

제주도에서는 머처먹는게아님
차라리편의점가지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맛집들은 죄다 서울에 있다고 누가 그러던데
옛날이나 바다가서 회먹었지 요즘은 바다가서 회먹는게 오히려 서울보다 더 비싼듯합니다.
바가지도 더 심하고

너무했네;;; 횟집 가실거면 백선횟집, 도남앤 횟집, 모살물 횟집 가세요~

제주도=바가지천국
1번가고.. 그담부턴 동남아로만 갑니다.
해외여행이라 만족감도 더 높아요

얼마 전에 제주도 다녀왔네요. 고등어우거지조림 1인 15000원인데 고등어 조그만거 한토막씩 돌아옴. 맛도 별로였구요 ㅠㅠ

요즘 제주도 드러워서 안갑니다...

제주도 가면 음식은 편의점도시락이 좋겠군...

아직도 제주도를 가는 군요...
돈 귀신이 사는 섬... 제주도...

주인이 횟집한다고 날로먹네

횟집이아니고 고깃집아닌가요??

제주도보다는 동남아나 일본이 좋습니다.

제주도 초콜렛도 제과회사보다 더 악랄하죠..

저도 진짜 제주도 안간지 5년 넘었네요.. 가격적이나 분위기나 동남아 일본이 메리트있어 오히려더 가기도합니다만..검색신공, 블로그협찬으로 급하게 인기끌고있는 식당보다는 오랫동안 꾸준히 현지에서 영업하는 식당이 성공률은 높더라구요 그리고 현지에서 맛=가격은 아닌것 같아요~

언젠가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가리!

제주도 회 맛없습니다 차라리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드세요 한놈만 걸려라식으로 장사하는곳 많이 봤습니다
대부분 건물주가 장사하는곳이 그럽디다
저런식으로 장사하는 놈은 꼭 다른데가서 저런대접 받았으면 좋겠네요

아니 왜 꼭 관광지 관광객들 가는데 가서 바가지 썼다고 징징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ㅋ
시장서 사먹거나 읍내 식당 가서 먹어도 맛나기만 하더구만...
꼭 블로그나 관광지, 펜션 주변식당 가서 옴팡지게 쓰고 다닙니까...
관광객 없는 한적한데 찾는다고 또 해안도로 타고 댕기다 보이는 집 들어가지 마시고 ㅋㅋㅋ 내륙으로 드가세요 내륙으로 쫌

정말 이해가 안되네.. 요즘에는 저러면 진짜 난리나는데 저게 언제적 게시글인지 모르겠네요
제주도 자주 가지만 관광지들도 요즘 바가지때문에 잘못팔았다가는 난리나서 서로 가격경쟁 하고 서로 잘주려고 해요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보고 가지 세번씩이나 저렇게....... 안타깝네요 참..
동문시장 가서 기본 2마넌짜리 바로앞 수족관에서 회떠주는곳도 많고.. 고등어 참돔 광어 등 아무렇게나 원하는대로 주고..
거기서 3마넌짜리 회 뜨면 넷이서 술안주고 아주 죽음인데 참.... 안타깝 ㅎ

아이고 거제 마찬가진데요. 손님만 뜨내기가 아니라 파는 사람도 뜨내기네요. 서울 경기 인구 대한민국 절반입니다.거의 그사람들이 물흐리는거지 토착민들은 그리 안합니다~
블로거 업체 X발롬들을 조져야죠. 편하게 그거 보고 찾아가는 사람들도 뭐...쩝이죠.쩝

제주도에 내국인은 점점 줄어들고 짱깨들만 많아진다더니
같은돈이면 오히려 외국나가는게 더 잘먹고 잘놀다 온다더군요.

제주도.... 눈은 즐거웟으나 머리와 입은 전혀 즐겁지가 않더군요...

이왕이면.. 가게 제목도 좀..
그래야 제 2의 피해자가 안 생길듯요

제주도 여행 ㅠㅠ

동네 회센타만 가도 모듬회 3만원짜리 사면 둘이서 먹고 남는데...
물론 제일 싸구려 생선이긴 하겠지만

창렬탐방 가신거 아니고 정말 모르고 가신건가요? ㅎㅎ;;

어차피 같은 휴양지라면 동남아 가는게 제일 속편하고, 인근으로 치면 오키나와(2시간 5분거리) 가는게 훨씬 괜찮음.
오키나와가 일본 본토에서 일본->부산보다 더 멀리 떨어져있으니 방사능 걱정도 덜하고.
평소에도 일부 식재료는 한국보다 더 저렴한데다, 엔저일 때가면 심지어 여행경비 전체를 봐도 더 싸더란...

제주도 인간들이 제수없게 고객을 호갱취급 했군요.
당 공개해서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할것같아요..

점점 짱개의 섬화 되어가는구나..

1년 6개월 제주도 살면서 느낀거지만 맛집은 없음

저건 너무 심하네..그냥 나오시면 안되었습니다.
따졌어야 합니다...
손님은 얻어먹으러 가는게 아니고 돈내고 당당히 먹어야죠.

아직도 제주도 가는사람들이있네

대치동에서 ㅇㅇㅇ일식집 감성돔 싯가 적혀 있길래..비싸봐야 매입 하겠냐하며 네명이서 감성돔에 소주한잔..ㅋㅋ
나갈때 계산하면서 기절할뻔....120만원
ㅡ.,ㅡ 저 참고로 고향. 마산임..
감성돔 한마리 비싸봐야 여긴 25만원 안팎..

제주도 갈바에 해외를 나갑니다...정말정말 나가는 돈은 비슷합니다

아니 웃긴게..현지 생선 잡았으면 더 싸고 좋아야하는데..비싸고 형편 없음..오히려 서울 백화점 식품코너가 더 크고 좋고 쌈.. 섬넘들 쓰레기들임.

저도 엊그제 3인상 13만원짜리 모듬회를 시켜서 먹었는데 전복도 나와야하는데
안나오길래 물어보니 전복이 다 떨어져서 회를 더 많이 드렷다고...
주문전에 말을 해주던가--;
담배 피려고 밖에 나가보니 수족관에 싱싱한 전복 한다발을 풀더라구요...
저역시도 그 흔한 콘츠즈도 안나왔어여ㅠ

제주도 가족여행갔을때 팬션주인분한테 회먹고싶은데 추천해달라고 하니 ㅋㅋㅋ 30분 가면 공동어시장 있고 그옆에 이마트있다고 ㅋㅋㅋ 회 포장해와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어른 7명 애3명이 10만으로 전복포함 배터지게 먹었네요. 이마트가서 매운탕 야채거리 튀김 치킨 이것저것사도 총 15만원들었다능 ㅋㅋㅋㅋ

울산 삼산동도 딱 저 수준입니다 너무 우울 할 필요 없음~~

솔직히 저정도면 우리동네 횟집 15천원짜리 포장용정도네요 야채만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