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존재한다면 키운다vs안 키운다

운디드 2017/01/02 21:23

꼬리로 장난 친다고 휙휙 휘두르다 갈비뼈라도 스치면
어이쿠 시벌 오도독이 될 거 같아영................
군대에서 행군하다 진짜 허벅지도 오지 못하는 고라니한테 받혔는데 갈비뼈가 나갔는데
저 사이즈면 스쳐도 죽을 거 같음.

제주이민이꿈 2017/01/02 21:27

핥기만 해도 뼈와 살이 분리될듯 ㄷㄷㄷ

꽁치김치찌개 2017/01/02 22:12

아니 다른건 다 재쳐두고
똥오줌은 어떻게 하나욬ㅋㅋㅋㄱㅋ

조이놈내새끼 2017/01/03 01:58

털. . . . .털털 털. . . . .ㅜㅠ
키우고 싶은데 털이요ㅠㅠㅠㅠ

푸른누리 2017/01/03 02:00

식비를 감당할 재력이 있으면 생각해볼듯.

부랑방랑자 2017/01/03 02:04

저거 반도 안되는 개호랑이래도 감당못할듯....

Dinozzo 2017/01/03 02:07

꾹꾹이하면 죽을듯

BCMU 2017/01/03 02:07

젤리펀치.....작은놈도 아픈데 저리 큰놈이면 ㄷㄷㄷ

Neef 2017/01/03 02:08

이건 고양이가 사람을 키우는 거지 ㅋㅋㅋㅋ

별에별닉 2017/01/03 02:12

내경우는 키울꺼 같아요. 걸어다니는게 나처럼 우당탕탕도 안하고 얌전해보여요. 그리고 자고있는데 살포시 옆에와서 기대잖아요? 오구우구...
더구나 책까지 읽는다면 얼마나 귀여울까요? 하지만 존재하지 않아요

백탁쟁이 2017/01/03 02:28

개냥이가 한번 치댈때 얼마나 열과 성을 다하는데요..ㄷㄷㄷ최소 갈빗대 나갑니다 ㄷㄷㄷ

uH에이브이enotHing 2017/01/03 02:37

이건... 실내에서 키울수가... 목장이 필요할듯

(謹弔)진보 2017/01/03 02:50

오오 키우신다는 모든분들 감자 하고 맛동산 감당할수 있어요....???
없으면 말두하지 마세요.... 감자캐는 집사가..ㅜ.ㅜ

보약이필요해 2017/01/03 03:12

진짜 판타지 책에서나 나올법한 로밍이지만 저 사이즈를 키우고 재우고 먹일려면 내 재력도 판타지급이여야 한다는거

방문세자릿수 2017/01/03 03:52

똥 치울 게 두렵네요.

여권사용안내 2017/01/03 07:02

고양이가 커지면 그냥 호랑이 사자에요..

subway5678 2017/01/03 07:49

저러다가 갑자기!!
부스럭
또잉(동공확장)
굼실굼실굼실...
...와장자ㅊ짱창프닥푸디닥쨍그랑콰닥푹파빡

여름밤의꿈 2017/01/03 08:01

근데 진짜 개냥이라고해도
똥오줌도그렇고
일단 장난으로라도 물거나 냥펀치나
꾹꾹이라도하는날엔 저승에서
다음환생 대기줄 서게생겼는데요...
스크래치하면 일단 집안 어딘가는
전쟁터로변할테고.....

인어 2017/01/03 08:38

등에 탓는데 우다다

루테시아 2017/01/03 08:56

일단 화장실부터 ㅈㅈ 모래삽이 아니라 포크레인필요할듯

이파 2017/01/03 09:00

외출냥이로 키워서 타고 다니면 개이득
높은 곳도 졸 잘 올라감 ㅋㅋ

흥칫ᕙ()ᕗ 2017/01/03 09:00

저정도면 고양이가 저를 키워야할판ㅋㅋ

헤비댓글러 2017/01/03 09:32

키우고싶지만.. (절레절레)

분수령 2017/01/03 09:53

못 키운다가 정답..

노가다김모씨 2017/01/03 10:27

누굴 말하는건지 몰라서....
고양이는 못키우고 여성분은 .......

F(x) 2017/01/03 10:27

저 고양이 스크래쳐는 수백년 된 고목이어야 하나..

리쿄 2017/01/03 10:29

꾹꾹이하면 갈비뼈부러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