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존재한다면 키운다vs안 키운다

꼬리로 장난 친다고 휙휙 휘두르다 갈비뼈라도 스치면
어이쿠 시벌 오도독이 될 거 같아영................
군대에서 행군하다 진짜 허벅지도 오지 못하는 고라니한테 받혔는데 갈비뼈가 나갔는데
저 사이즈면 스쳐도 죽을 거 같음.

핥기만 해도 뼈와 살이 분리될듯 ㄷㄷㄷ

아니 다른건 다 재쳐두고
똥오줌은 어떻게 하나욬ㅋㅋㅋㄱㅋ

털. . . . .털털 털. . . . .ㅜㅠ
키우고 싶은데 털이요ㅠㅠㅠㅠ

식비를 감당할 재력이 있으면 생각해볼듯.

저거 반도 안되는 개호랑이래도 감당못할듯....

꾹꾹이하면 죽을듯

젤리펀치.....작은놈도 아픈데 저리 큰놈이면 ㄷㄷㄷ

이건 고양이가 사람을 키우는 거지 ㅋㅋㅋㅋ

내경우는 키울꺼 같아요. 걸어다니는게 나처럼 우당탕탕도 안하고 얌전해보여요. 그리고 자고있는데 살포시 옆에와서 기대잖아요? 오구우구...
더구나 책까지 읽는다면 얼마나 귀여울까요? 하지만 존재하지 않아요

개냥이가 한번 치댈때 얼마나 열과 성을 다하는데요..ㄷㄷㄷ최소 갈빗대 나갑니다 ㄷㄷㄷ

이건... 실내에서 키울수가... 목장이 필요할듯

오오 키우신다는 모든분들 감자 하고 맛동산 감당할수 있어요....???
없으면 말두하지 마세요.... 감자캐는 집사가..ㅜ.ㅜ

진짜 판타지 책에서나 나올법한 로밍이지만 저 사이즈를 키우고 재우고 먹일려면 내 재력도 판타지급이여야 한다는거

똥 치울 게 두렵네요.

고양이가 커지면 그냥 호랑이 사자에요..

저러다가 갑자기!!
부스럭
또잉(동공확장)
굼실굼실굼실...
...와장자ㅊ짱창프닥푸디닥쨍그랑콰닥푹파빡

근데 진짜 개냥이라고해도
똥오줌도그렇고
일단 장난으로라도 물거나 냥펀치나
꾹꾹이라도하는날엔 저승에서
다음환생 대기줄 서게생겼는데요...
스크래치하면 일단 집안 어딘가는
전쟁터로변할테고.....

등에 탓는데 우다다

일단 화장실부터 ㅈㅈ 모래삽이 아니라 포크레인필요할듯

외출냥이로 키워서 타고 다니면 개이득
높은 곳도 졸 잘 올라감 ㅋㅋ

저정도면 고양이가 저를 키워야할판ㅋㅋ

키우고싶지만.. (절레절레)

못 키운다가 정답..

누굴 말하는건지 몰라서....
고양이는 못키우고 여성분은 .......

저 고양이 스크래쳐는 수백년 된 고목이어야 하나..

꾹꾹이하면 갈비뼈부러질듯.